기자 출신 작가가 '실전 글쓰기' 꿀팁 알짜 노하우를 드립니다.

-목차-
0. 프롤로그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1. ‘글쓰는 사람’, 부캐로 어때요?
2. 10가지팁, 글 좀 쓰는 척하고 싶다면 기억하세요
팁 1. [글감] 글감 찾겠다고 비행기 타나요
팁 2. [첫 문단] “나는 오늘~했다” 한 줄 써놓고 쉬고 있나요
팁 3 [끝문장] 한 끗 차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팁 4. [발품] 기자만 취재하는거 아니죠? 퀄리티 높이는 법
팁 5. [주제] 쓰다 보니 삼천포,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요’
팁 6. [어휘] 품위 있는 글쓰기, 국어사전과 베프 맺기
팁 7. [독서, 필사] 만만하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
팁 8. [쓰기 훈련] 즐거운 게임으로 글쓰기 근력 키우기
팁 9. [퇴고] 고쳐쓰기, 다시쓰기, 아까워하지 않기
팁 10. [글쓰기정신] 비교, 자기검열 버리기!
3. 에필로그
코로나가 와도 글쓰는 일상은 가능하다

전자책 저자 소개

글노동자 - 대학 졸업 후 여성지와 관공서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글노동자로 살고 있다. 취재, 인터뷰, 글쓰기 강의, 코칭, 저술 등 "글"과 관련한 일을 주로 한다.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지나치지 않고 "글"로 엮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

필사 - 매일 책을 읽고 한 구절, 한 구절 필사한다. 잉크가 잘 나오는 검은색 펜으로 크라프트지에 사각사각 글씨를 쓰며 나만의 여유를 확보하는 시간이 참 좋다. 마음을 챙기는 의식이나 다름없다. 글쓰기힘을 키우려고 했던 행위가 취미이자 하루 루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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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전적으로 믿으세요.

⊙글쓰기의 힘은 과거 어느 시대보다 막강하다고 생각한다.

⊙잘 쓰고 싶은 욕심이 크다.

⊙글을 쓸 때마다 고통스럽다.

⊙글쓰기의 즐거움을 찾고 싶다.

⊙언젠가 한 번 내 책을 꼭 내고 싶다.

⊙글을 쓰긴 했는데 어느 부분을 고쳐야할지 모르겠다.

⊙그동안 글쓰기 팁과 관련한 책을 읽었는데도 도통 실력이 나아지질 않는다.

⊙나의 부캐로 글쓰기를 택하고 싶다. (ex: "글쓰는 선생님", "글쓰는 의사", "글쓰는 가수", "글쓰는 엄마" 등)

⊙글쓰기로 작은 푼돈이라도 벌어보고 싶다.

⊙글쓰기로 나 자신과 살아온 생을 돌아보며 마음 치유를 하고 싶다.

타겟층

연령 불문, 나이는 상관없음. 구인 광고에서 전형적으로 기재하는 "새빨간 거짓말"이죠?

그렇지만 "글쓰기"는 다릅니다. 정말로 연령 불문,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많을 수록 더 유리할 지도 모릅니다. 살아온 경험이 여러 글감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글쓰기"에 관심있다면, 누구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