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2의 모국어, 지역사회언어를 익혀야한다
2-1 지역유지는 누구인가?
2-2 어깨 뽕 지역유지가 우리에게 바라는 것
2-3 지역유지는 왜 민원인을 꼬이게 할까?
2-4 추천 책 한 권으로 민원 해결 끝!
2-5 지역유지 민원인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2-6 진상민원인이란?
2-7 진상민원인의 목적은 문제 해결이 아니다.
2-8 진상민원인 마음을 사로잡은 경험담
2-9 왜 공무원은 불친절한 이미지일까?
2-10 자산 극대화 민원인 대처 법
3-1 야심찬 완벽주의 유형
3-2 일 떠넘기는 유형
3-3 겉으로만 성인군자 유형
3-4 탁상공론 진보주의자 유형
3-5 재롱꾼 승진 포기 유형
4-1 단독주택허가 과정만 알아도 업무지식 대부분을 알게 된다
4-2 왜 도로 유무에 집착 하는가
4-3 민원 문제 6할은 ‘땅’(지적) 문제 때문이다
4-4 민원신고 시 반대급부인을 찾아내는 쉬운 방법
4-5 현장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카카오 맵’
4-6 경계측량? 분할측량?
4-7 땅 주인을 알고 싶다면?(지적도와 등기부등본의 차이)
4-8 꼭 알고 넘어가야 할 하천부지에 대한 개념
4-9 본예산, 추가경정예산
4-10 당해예산, 명시이월, 사고이월
4-11 꼭 이월을 해야 한다면 가급적 명시이월!
5-1 왜 꼰대교도소가 되었는가?
5-2 조직 부적응자가 되는 과정
5-3 조직 상위 1%가 되는 과정
5-4 퇴사 고민하고 계시나요?

서비스 소개

“임용 1년 내 퇴직 공무원 1769명"

“민원인 때문에 잠 못 이루시는 분?”

“진짜 지방직 공무원의 현실이 녹아있는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공직사회 인간관계 처세법을 알고 싶은 분”

최근 신규공무원의 퇴사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직자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죠.

꼰대문화, 야근, 비상근무, 주말출근은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https://v.kakao.com/v/20201104203126428

경향신문 최민지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신규공무원들이 퇴사를 결심한 대표적인 이유가

‘민원 대응의 어려움" 때문이었다고 말 합니다.

저는 7년간 토목직 공무원생활을 했습니다.

흔히 토목직 공무원은 악질 민원인만 만난다고 하죠.

저는 그간 200건 이상의 사업을 맡아오며

온갖 악질 민원인들을 수도 없이 상대 했습니다.

우리는 비상식적인 민원인과 자주 부닥치게 됩니다.

복잡한 이해관계 민원인을 상대할 때도 많습니다.

소외계층 주민부터 밥 먹듯이 찾아오는 지역유지까지

우리 모두가 만나게 될 민원인 입니다.

이 책은 모든 종류의 민원인을 대응하는 원리와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그 과정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모두 다루었습니다.

우리는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올바른 판단 기준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판단 근거를 반드시 마련해야 하지요.

우리에게는 “가로등 설치 장소”를 선정하는 일처럼

방대한 유권해석의 범위 앞에서 어쩔줄 몰라합니다.

주로 이런 상황에서 민원이 발생하죠.

우리는 납득 가능한 근거를 정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여러 지식을 습득해야하며,

사색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실적으로 그럴 시간이 없죠.

그래서 이 책이 탄생했습니다.

저는 그간 여러 인문학 서적들을 독파해 왔으며,

그것을 실제 업무 경험과 연결 지어

능숙하게 민원 문제를 해결 해왔습니다.

저는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서 공개했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공직에서 꼭 만나게 될 직원유형을 분석했습니다.

이 중에서는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파괴적인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처음엔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어느 덧 나를 통제하고 옥죄려고만 하는 사람을 겪어보셨을 겁니다.

이 책을 읽게되면 그 직원의 말과 행동 속에

감춰진 진짜 동기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또 이들을 어떻게 식별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그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추천 드리는 분

- 공직에서 만나는 모든 인간 유형이 궁금하신 분

- 공직 생활에 의미를 잃어버리신 분

- 김 주사님은 무슨 유형? 직원 유형별 심리와 처세노하우가 궁금하신 분

- 단순 민원인 ~ 이해관계 민원인을 능숙하게 다루고 싶은 분

- 인문학 지식을 이용하여 세련되게 일처리를 하고 싶은 분

- 지역유지 민원인을 지혜롭게 상대하고 싶은 분

- 골치 아픈 진상 민원인에게 시달리는 분

이 책을 추천 드리지 않는 분

- 꾸준히 공부해서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분

- 공직 생활을 하며 모든 방면에서 탁월하다고 인정받는 분

- 공직 생활이 너무 잘맞아서 천직이신 분

저자 소개

7년간 토목직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자유의지 실현을 위해 2020년 봄에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 이후, 몇달 동안 저를 되돌아보면서 이 책에 지난 7년을 모두 담았습니다.

특히 저는 사람을 좋아했고 또 관심이 많습니다.

공무원 조직이 아무리 법과 원칙을 우선시 여긴다고 말하지만,

결국 공직생활도 "사람에 의한, 사람에 대한, 사람을 위한" 일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초점을 사람에게 맞추어 공직생활을 한다면 문제 해결이 쉬워집니다.

저는 이 책에서 민원해결 방법, 인간관계, 공직생활 동기부여에 관하여 글을 썼습니다.

임용 이후 공무원 생활이 힘든 신규 직원 분들, 연차는 있지만 공무원 생활이 쉽지 않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요경력

- 7년 경력 지방직 공무원

- 행정복지센터, 사업부서 근무

- 200건 이상 사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