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영으로 효과 좋은 부적 내려 드립니다.

전문가정보를 확인하시면 다른 서비스(신점 상담)도 이용가능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무량정사 신당을 운영하고 있는 애동제자 무량입니다

2019년 6월 신내림받은 애동제자로 십수년을 신의 풍파속에 고생하다 결국 무업의 길을 걷게되었습니다.

신내림굿 이전부터 자연천문 말문트임이 있었던 천신제자로 신내림굿을 통해 앞가리고 뒤가리던 부정과 허주를 가려내고 맑고 지순한 영으로 신령님들 모시고 있습니다^^

부적이라고 다 같은 부적일까요?

답은 아닙니다.

당장 인터넷에 부적 검색만 해보셔도 공장에서 인쇄해놓은 부적들이 판을 칩니다.

부끄럽게도 공장에서 찍어나온 부적을 그대로 사용하는 무속인들도 많습니다.

직접 써내리는 부적이라 하여도 부적을 써내리는 무당 본인이 영이 맑지가 않다면 효력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흔히 부정탄다고들 말하지요.

요즘은 다른 사람이 쓴 부적을 본인이 가져다 쓰는 무당도 많더군요.

무당이 부적 하나 제 손으로 쓰지 않는다니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부적을 내리기 위한 제대로 된 방법을 지키지 않은 채, 손님 앞에서 휙휙 부적을 써서 주는 무당들도 있다는 것에 충격을 느낍니다.

부적을 쓰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부터 부적을 써내리는 과정까지 무당과 신령님들이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합니다.

부적을 써내리는 속에서도 신령님들께 영을 받고 신청하신 분의 염원을 담아 소원을 읊조리며 한 획씩 써내려야하지요.

그래서 부적이라고 다 같은 부적이 아닙니다.

부적 한 장에 들어가는 정성이 어마어마한데, 이를 지키지 않는 부적이 어떤 효과를 볼까요?

효과를 본다한들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는 격이라 봅니다.

그렇기에 무량정사는 저렴한 비용에 박리다매식으로 부적/비방을 내려드리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한 절차 하나하나를 다 지키며, 기가 떨어지거나 영이 탁하면 부적/비방을 내리지 않는 정석적인 방법으로 부적을 쓰는 무당이기에 그렇습니다.

솔직하게 부적만 쓰는 제자가 아니라 상담부터 치성, 굿, 맞이 등 일이 많은 제자다보니 박리다매식으로 부적만 쓸 시간도 없습니다. (신청받아둔 부적/비방 쓰는 것만 해도 잠을 포기해야할 지경입니다.)

무엇보다 무량정사 신령님들의 실력에 자신이 있기에, 부적에 담아주시는 신령님들의 실력을 저비용으로 평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인간인 제 자신이 잘나서 효과보는 부적이 아니라, 신령님들 실력이 좋으시기에 효과를 보는 부적이니까요.

무량이는 전국산천 기도를 다니며, 산신님과 용왕님께 빌어가며 재수를 받고 맑은 영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는 제자입니다.

왜냐? 무당에게는 기도가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해 영을 맑게 하고, 신령님과의 통신을 더 세밀하게 맞추며, 깨달음을 얻습니다.

영이 맑고 기감이 예민하기에, 조금이라도 흐린 느낌이 있다면 절대 부적을 내리지 않습니다.

공장식으로 마구잡이로 부적을 내리는 제자가 아니다보니, 맑은 영을 듬뿍 담아드리기 위해 하루에 내리는 부적/비방의 갯수 또한 조절합니다.

모든 부적/비방은 목욕재계를 깨끗하게 마친 후, 천문이 열리는 자시(밤 11시)에 신령님전에 기도 올리고 맑은 영으로 내리게 됩니다. 이후 내려진 부적은 신단 위에 올려두고 1일~3일 동안 추가로 기도발원 올리며 충분히 실력원력을 담아드립니다. 혹, 이 과정에서 어떠한 부정이 생긴다면 부적 또한 폐기하고 다시 내리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끝나고 나면 정성껏 포장하여 우체국 등기/택배로 발송합니다. (분실 문제로 일반 우편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무량정사 전안에 앉아계신 대감할아버지는 부적/글문 실력 또한 가지고 계신 신령님으로, 그 실력원력은 부적 받아가보신 분들이 입증해주고 계십니다.

저는 양심 팔면서 온갖 미사여구로 손님을 꾀어내 돈을 좇는 무당이 아닙니다.

손님이 없어 밥을 굶으면 굶었지, 양심을 팔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런 제자 마음 알아봐주셔서 굶기지 않으시네요.)

물론 저희 신령님들 또한 그런 일을 허락하지도 않으실 뿐 더러, 무당 스스로의 죄업을 쌓는 일이기에 해서는 안됩니다.

흔히 무당들이 버는 돈을 귀신 돈이라고 말합니다.

산 사람이 아닌 귀신과 신 사이에서 버는 돈이기에 귀신 돈이라고 부르는건데요.

이 돈은 옳게 벌고 바르게 써야지, 욕심에 벌고 헛된 곳에 쓰면 안됩니다.

양심을 속이며 손님을 대했을 경우 돈을 내신 손님집 조상/신령전에서 막고, 모신 신령님들께서 막아버리십니다.

그래서 무당은 돈이 무섭다고 배우고, 돈을 벌고 쓰는 것에 대해 신중을 가해야 합니다.

결국은 귀신돈이기에, 무당이 어찌 하냐에 따라 흩날리듯 사라져 버릴 수 있는 돈이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께서 부적/비방을 신청하시는 경우, 간단한 통화나 메세지를 통해 부적 쓰시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 여쭙고, 효과 보기 어려운 경우는 어렵다고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이후 선택은 손님의 몫이겠지요. 어려워도 쓰신다는 분들은 계십니다. 또, 그런 경우 드물게도 효과를 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간절함이 전달되기에 시너지 효과를 냈으리라 봅니다.

무량정사를 믿고 신청해주신 손님들께는 성불 보실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닿기를 바랍니다.

* 저주부적, 남자떼는 부적, 여자떼는 부적은 신청받지 않습니다. 저주 부적은 무당의 본질과 벗어난 일이므로 받지 않으며, 남떼부 여떼부는 아주 신중해야하는 일(남자, 여자에 본인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본인이 떨어져 나갑니다.)이므로 부적보다는 다른 방법을 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일반부적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연애/재회/인기/취업/학업/사업/장사/영업/건강/재물/금전/삼재/이사/매매/액막이/귀신쫓는부적 등 원하시는 목적의 부적을 1장 써내려드립니다.

무량정사에 내려온 영부적으로 써내릴 때도 있으며, 일반 책력부적으로 쓸 때도 있습니다.

어떤 부적을 써야하는 지 모르시는 분들은 상황설명 해주시면 맞는 부적을 추천해드립니다.

여러장(2~3장) 소지 가능하시나 그 경우 문의 부탁드립니다.

빠른 성불 보시라고 부적 발송 뒤 3일간 신당에서 기도 정성 올려드립니다.

* 부적을 많이 소지하신다고 효과를 보지는 않습니다. 그럴거면 부적책을 하나 지니고 다니시는게 나을 판입니다. 부적은 꼭 필요한 것으로 적재적소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 때로는 해묵은 부적을 안버리고 지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든 부적에는 사용기한이 있으며, 오래 묵은 부적은 지니셔도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도화비방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목적에 사용됩니다.

연애/짝사랑/재회/인기/화류계/영업/장사 등 사람의 이목을 끌고 호감을 사야하는 경우에 적합한 비방입니다.

이성에게 인기를 얻고자 하는 분, 연인 부부간 화합을 필요로 하는 분, 인간관계 구성수와 시비수에 지친 분들, 특히 화류계 일하시는 분들께 인기가 많은 비방입니다.

무량정사 신령님들께서 직접 내려주신 영비방으로, 그 어디에도 없는 무량정사만의 비방입니다.

복숭아꽃에는 나비가 꼬인다고 하지요?

우리는 그래서 이성에게 인기있는 살을 도화살이라 부르고는 하는데요.

실상 도화살은 복숭아 꽃에 벌레가 꼬이는 형국으로 실속없는 사람이 꼬이는 살입니다.

무량정사에서는 이런 부분을 개인이 가진 사주와 같이 보완하여 비방을 내리며, 벌레가 아닌 나비가 꼬이도록 돕습니다.

상대방에게 더욱 더 호감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베이스로 본인 사주에 맞춰서 보완할 점은 보완하고 안좋은 점은 누르는 방식으로 맞춤 제작됩니다.

인간/대인 운을 극대화시키는 비방이다보니 사업, 장사, 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찾으십니다.

일반 부적보다 빠른 시일내에 효과를 보고싶으신 분들에게는 비방이 적합합니다.

한번도 안써본 분은 있어도 한번만 써보신 분들은 없을만큼 소개가 끊이지를 않는 비방으로 신청시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실력원력 대단하신 무량정사 신령님들의 특제 영부적으로 타부적/비방과 비교불가입니다.

빠른 성불 보시라고 비방 발송 전, 후 3일간 신당에서 기도 정성 올려드립니다.

맞춤 비방의 경우에는 소지하시려는 목적을 말씀해주시면 목적에 따라, 본인의 팔자에 따라 맞춤으로 제작되는 부적/비방입니다.

신령님들의 힘으로 내리는 것이기에 부적이 될 수도, 비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팔자가 다르고, 액운, 운수, 부정이 모두 다르기에 천편일률적으로 같은 부적을 처방해드리고 같은 효과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똑같은 감기로 병원에 가도 누구는 콧물이 심하니 콧물약이 더 처방되고, 누구는 기침이 심하니 기침약이 더 처방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본인 팔자, 그 해의 운과 부적 사용 목적에 따라, 보완할 점은 보완하고 눌러야 할 것은 누르는 식으로 제작되는 맞춤 부적/비방이며, 무량정사 영부적으로 내려지기에 다른 곳의 부적/비방과 비교 불가입니다.

빠른 성불 보시라고 부적/비방 발송 전, 후 3일간 신당에서 기도 정성 올려드립니다.

모든 부적은 소원성취부적과 함께 쓰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추가옵션에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기도발원 원하시는 분은 옵션에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부적 쓰신 목적으로 기도하며 축원 올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상담과 부적만 내리는 제자가 아닙니다. 굿과 치성, 맞이 등 일이 많은 제자다보니 답장이 느릴 수도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부적은 천문이 열리고 기운이 가장 맑은 자시(밤 11시)에 목욕재계 후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정성껏 써내립니다.

하루에 기가 많이 소진된 날은 부적을 내리지 않으며, 부정이 탄 날 또한 부적을 내리지 않습니다.

신청해주신 부적 하나하나 최대한으로 기운을 담아드리기 위해서 하루에 내려드리는 부적/비방 갯수도 조절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에 공장마냥 하루종일 부적 써내리는 곳과는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신청하시는 분의 목적에 따라 기도 발원(부적 : 1일/도화비방, 맞춤비방 : 3일) 거친 후에 부적은 우체국 빠른 등기, 비방은 우체국 택배로 발송됩니다.

추가 기도 발원 원하시는 분은 옵션에서 선택 바랍니다.

원하시는 부적을 결제해주신 후에 아래 내용을 크몽 메세지로 보내주세요.

신청하는 부적, 그 부적을 원하시는 이유나 목적, 신청자 이름, 음력 생년월일, 부적 받아보실 주소, 연락처

(재회 용도일 경우 상대방 이름, 상대방 음력 생년월일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