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 슈퍼스타K7 TOP100진출,듀오활동중

장문익

- 추계예술대학 콘서바토리 싱어송라이터 전공 (2014~2017)
-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사 작곡전공 졸업
- 슈퍼스타K7 TOP100 진출
- "문익과지연" 팀의 "곰인형" 으로 "제1회 MUSITEC 연주UCC 공모전" 우수상 당선 (2016)

[음원 발매 이력]
"문익과지연" 싱글 "곰인형" 발매 (2017.01.05)
"문익과지연" 싱글 "그대에게 가는 길" 발매 (2019.06.10)

[활동 경력]
"문익과지연" 팀에서 ‘문익’ 으로 활동
홍대 "네스트 나다" 공연 (2015)
‘압구정힐링페스티벌’ 무대공연 (2015.12.11~12.12)
홍대 "라디오 키친" 공연 (2015~2016)
홍대 "어쿠스틱 홀릭" 매주 정기공연 (2015~2017)
합정 "카페 비러스윗사운드" 공연 (2015~2017)
신촌 "살롱노마드" 공연 (2016)
"동대문 DDP 밤도깨비 야시장" 공연 (2016)
아티스트 협력 사회적 기업 ‘노리티브’ 디자인 쇼케이스 공연 (2016.02.20)
홍대 "클럽 빵" 공연 (2016~2017)
송파 "가든파이브" 정기 공연 (2016~2017)
"버스킹 플레이" 와 협력하여 "문익과지연" 의 "그대에게 가는 길 LIVE M/V" 촬영 (2017.07.10)
"DMZ 국제다큐영화제" 개막 공연 (2017.09.25)
복합문화공간 "JAM2GO" 와 협력하여 LIVE M/V 촬영 (2018.04.06)

그 외
삼성 코엑스, 서울 지역내 CGV, 카페 올리브, 감성달빛, 시간공장, 떨기나무, 라운지 위,
명보아트홀 버스킹, 서울메트로 버스킹, 산청이네 힐링타운 등등.. 공연 (2015~2017)

안녕하세요, ‘문익과지연’ 에서 작곡, 작사, 피아노,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장문익’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와 노래 부르는 것을 너무 좋아했고. 16살 때부터 정말 제대로 음악인으로써의 길을 걷기 위해 실용음악 학원에서 보컬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으로 시작했고.
20살 재수할 때부터 작곡을 시작해서 싱어송라이터 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했고
현재는 대학시절에 결성한 팀 ‘문익과지연’ 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선 보컬레슨을 중점으로 레슨을 진행하겠지만.
그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레슨생 분께서 원하신다면 제가 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전
부다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보컬] [작곡, 작사] [레코딩 (MIDI)] [악보제작] [피아노 반주]
제가 11년동안 음악을 하면서 배우고 느껴왔던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가르쳐 드릴 수 있습니다.

별도로 정해져 있는 커리큘럼은 없습니다.
각자 성별도 다르고, 목소리도 다르고, 레슨을 받고자 하는 목적도 다르고, 앞으로 자신이 걷고자 하는 길도 다를 것이기 때문에, 그때 그때 레슨생 분의 특성에 맞춰서 커리큘럼이 짜여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레슨생 분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 5가지는 있습니다.

첫 번째, 모음의 중요성.
저는 모음이 결여되어 있다면 자신의 감정 또한 노래로 표현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자음과 모음들이 합쳐져서 하나의 말이 된다면 (ㅅ+ㅏ ㄹ+ㅏ+ㅇ ㅎ+ㅐ)
모음은 그 말이 노래로 승화될 수 있게 하는 필수 요소 중 하나 입니다.
모음 하나하나를 정성 들여서 자신만의 톤으로 그 말의 감정을 노래해야 합니다.

두 번째, 가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전달하기.
노래의 가장 특화된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멜로디’ 에 ‘문장’ 을 담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음악도 멜로디에 ‘문장’을 담을 순 없습니다. (랩도 노래와 같은 종류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런데 가사를 몸과 마음으로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그냥 영혼 없이 부른다?
말도 안된 다고 생각 합니다. 단순히 노래를 슬프게 부른다, 신나게 부른다 이렇게 이분법적인 사고로 단순하게 부를게 아니라.
그 노래 가사의 뜻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불러야 그것이 비로소 ‘좋은 노래’가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세 번째, 노래는 연기하듯이 불러야 한다.
말 그대로 노래는 연기하듯이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소리 내고 음정만 맞추는 것은 노래가 아닙니다.
노래는 나의 감정을 말과 멜로디로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정말 아름다운 것 입니다.

네 번째, 고음만 잘하는 가수 보다 나만의 스타일이 있는 가수.
요즘은 특히나 정말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많습니다.
물론 고음을 잘하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정말 편리합니다. 물리적으로 정말 자극적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고음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듣는 게 과연 편할까요? 예민한 날에는 정말 시끄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이 세상 어떤 것이든 대중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으려면 ‘자신만의 것’ 다시 말해서 ‘개성’ 이 있어야 합니다. 지구상에서 그 누구도 대체 하지 못할 ‘나’ 를 만들어야 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무슨 발성법으로 노래 부르건 듣기 좋으면 장땡이다.
세상엔 정말 많은 발성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특정 발성법이 정도 인 것처럼 광고하는 경우도 봤고. 그것을 모두에게 적용 시키려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이고. 발성법은 단지 여러분의 악기(목소리)를 노래를 더 잘 연주될(부를)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인 거죠. 우리의 목소리는 특정 방식에 따라 정형화 되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직접 ‘면대면’ 으로 만나서 음악도 듣고 노래도 불러보면서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레슨을 진행 할 것인가 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것을 좋아합니다.
음악을 이론으로 완벽하게 아는 것보다 몸으로 느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목소리와 음악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을 변형하고 파괴하기 보단 있는 그대로 잘 발전시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할 레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우선 저의 음악을 들어보시고 곡을 쓰는 느낌, 가사를 쓰는 느낌,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같다면, 저와 함께 음악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 좋은 경험이 될 꺼라 생각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든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같이 즐겁게 음악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유의사항!!!!!

- [작곡, 작사] [레코딩 (MIDI)] [악보제작] [피아노 반주] 는
부가적으로 가르쳐 드리고 싶은 부분 입니다. 우선 보컬을 메인으로 배우고 위에 것들도 추가적으로 배우시길 원하신다면 레슨을 진행하겠습니다. (추가비용 없음)

- 저는 보컬레슨을 동아방송예술대학 을 졸업하신 트레이너 3분 (남2, 여1) 에게 레슨 받고, 작곡과 작사, MIDI는 대학과 그리고 개인레슨으로 가요, 영화음악 작곡가분에게 레슨 받았습니다. 그분들이 저에게 가르쳤던 방식과 그리고 저만의 방식 이 적절히 융합되어 레슨이 진행 될 꺼라 생각합니다.

- 발성레슨은 복식호흡을 기반으로 진행합니다. (세스릭스 발성법, 믹스보이스 등등 X)

- 보컬 단기레슨도 환영 입니다 (ex. 축가)

- 보컬 레슨은 취미, 입시 어떤 것이든 환영입니다. (하지만 레슨비는 차이 없이 동일합니다)

- 제 음악을 들어보시고 레슨여부를 결정 하시는 게 레슨을 할지 말지 결정하기 훨씬 쉬울 꺼라 생각합니다. (사운드클라우드, 네이버뮤지션리그 각종 음원사이트에 ‘문익과지연’ 검색)

- 레슨은 일반적인 보컬 연습실에서 진행됩니다. 레슨생 분께서 원하신다면 필요에 의해서 개인 작업실 (자택) 에서도 진행 가능합니다 (ex. MIDI, 레코딩 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