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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
가장 큰 차이는 '단 하나의 명확한 목표'를 가진다는 점입니다. 일반 홈페이지가 회사소개, 제품 목록, 채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백화점'이라면, 랜딩페이지는 오직 '하나의 행동(구매, 신청, 다운로드 등)'을 유도하기 위해 설계된 '전문 판매 매장'입니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메뉴나 링크를 모두 제거하고, 고객을 설득하는 데만 모든 콘텐츠를 집중시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랜딩페이지는 'AIDA' 원칙을 따릅니다. 1) Attention(주목):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헤드라인. 2) Interest(흥미): 고객의 문제를 짚어주고 해결책을 제시. 3) Desire(욕망): 고객 후기, 데이터 등으로 신뢰를 주고 갖고 싶게 만듦. 4) Action(행동): 눈에 띄고 매력적인 CTA(Call-to-Action) 버튼으로 행동을 유도. 이 모든 요소가 고객의 시선을 따라 논리적인 흐름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비용은 '페이지의 길이(분량)'와 '기획 및 디자인의 퀄리티'에 따라 결정됩니다. 간단한 이벤트 신청을 받는 짧은 페이지는 비교적 저렴합니다. 하지만 고객을 설득하기 위한 긴 스토리라인과 다양한 시각 자료, 데이터베이스(DB) 연동 기능 등이 포함된 긴 페이지는 기획과 디자인, 개발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여 비용이 올라갑니다.
헤드라인 카피나, CTA 버튼의 문구, 혹은 메인 이미지를 약간씩 다르게 한 2가지 버전의 랜딩페이지를 제작하여, 동일한 광고를 통해 각각의 페이지로 트래픽을 보냈을 때 어느 쪽의 전환율이 더 높은지 데이터로 직접 비교 검증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감'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하여 더 좋은 랜딩페이지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네, 필수적인 작업입니다. 저희는 랜딩페이지 오픈 시, 구글 애널리틱스(GA4)와 같은 분석 툴을 설치하고, 광고 매체(페이스북, 구글 등)의 '전환 추적 픽셀'을 심어드립니다. 이를 통해 어떤 광고를 통해 들어온 방문자가 실제 신청(전환)까지 이어졌는지 정확하게 측정하고,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