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쇼핑몰 창업
아마존 쇼피파이 수수료 비교 ─ 100달러 팔면 얼마 남을까

해외 판매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건 "어디서 팔지"입니다. 아마존은 국내 판매 이력을 요구하지 않아 팔 상품과 사업자등록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아마존과 쇼피파이는 경쟁 관계라기보다 성격이 아예 다른 선택지입니다. 이 글은 두 채널의 비용 구조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고, 영어가 부담되는 지점은 어디까지 AI로 해결되는지, 계정 개설 전 준비물과 수출 세금까지 초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국내에서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친 상태를 전제로 합니다. 아직 안 했다면 그 절차부터 밟아야 합니다. 자세한 절차는 「스마트스토어·쿠팡 쇼핑몰 통신판매업 신고 방법과 사업자등록」에서 다룹니다.
📍 핵심 요약
- 아마존은 트래픽을 빌리고 수수료를 내는 곳, 쇼피파이는 트래픽을 직접 만들고 구독료를 내는 곳입니다.
- 손님이 이미 있느냐 없느냐가 갈림길입니다. 아직 브랜드를 아는 사람이 없다면 아마존, SNS나 기존 고객처럼 데려올 사람이 있다면 쇼피파이가 유리합니다.
- 수출은 부가세가 영세율(0%)로 적용되고, 전자상거래 수출은 500만 원 이하까지 간이수출신고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1. 해외 판매, 국내와 무엇이 다른가요?
구조 자체는 같습니다. 상품을 올리고 주문을 받고 보냅니다. 다만 결제·배송·세금 세 곳에서 국내와 갈립니다.
1) 국내와 다른 세 지점
- 결제: 달러로 들어옵니다. 정산 계좌도 외화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환율과 송금 수수료가 수익에서 빠집니다.
- 배송: 국내 2–3일이 해외는 1–3주입니다. 배송비가 상품값에 맞먹는 경우도 있어 가격 설계가 달라집니다.
- 세금: 수출은 부가세가 0%로 적용됩니다. 국내 판매와 신고 방식이 다릅니다.
2) 헷갈리기 쉬운 수입과 수출
먼저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해외가 끼는 판매에는 방향이 정반대인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수입: 해외 → 국내 구매자 (해외 구매대행, 드롭십).
- 수출: 국내 → 해외 구매자 (아마존, 쇼피파이). 이 글이 다루는 방향입니다.
내 상품을 해외 구매자에게 파는 이야기입니다. 해외에서 물건을 사와 국내에 파는 방식은 업종 코드와 통관 절차가 완전히 다르며, 그 내용은 「재고 없이 시작하는 부업 쇼핑몰, 어떤 방식이 나에게 맞을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단계에서 안 해도 되는 것 법인 설립, 해외 현지 법인, 수출 전문 인력 채용. 개인사업자로 아마존·쇼피파이 계정을 만들고 파는 데는 전부 필요 없습니다. |

2. 아마존과 쇼피파이, 무엇이 다른가요?
한 문장으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아마존은 남의 시장에 매대를 빌리는 것, 쇼피파이는 내 가게를 차리는 것입니다.
이 차이가 비용 구조를 결정합니다. 남의 시장은 손님이 이미 있으니 팔릴 때마다 자릿세를 냅니다. 내 가게는 자릿세가 없는 대신 손님을 직접 데려와야 합니다.
항목 | 아마존 | 쇼피파이 |
성격 | 오픈마켓 입점 | 자사몰 구축 |
손님 | 이미 모여 있음 | 직접 데려와야 함 |
주요 비용 | 판매될 때마다 수수료 | 매달 구독료 |
안 팔리면 | 비용 거의 없음 | 구독료는 계속 나감 |
브랜드 노출 | 제한적 (아마존 안의 상품) | 자유로움 (내 도메인·디자인) |
고객 정보 | 아마존이 보유 | 내가 보유 |
1) 아마존이 맞는 경우
아직 내 브랜드를 아는 사람이 없을 때 유리합니다.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이미 있으니, 상품이 경쟁력 있으면 마케팅비 없이도 첫 주문이 나옵니다.
약점도 분명합니다. 같은 카테고리에 비슷한 상품이 쌓여 있어 가격 경쟁이 심하고, 고객이 "아마존에서 샀다"고 기억하지 내 브랜드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 브랜드 인지도가 없고 상품 자체로 승부하는 경우
- 이미 국내 오픈마켓(스마트스토어·쿠팡)에서 팔아본 경험이 있는 경우
- 마케팅에 쓸 예산이나 시간이 부족한 경우
2) 쇼피파이가 맞는 경우
데려올 사람이 이미 있을 때 유리합니다. SNS 팔로워, 국내 고객, 특정 커뮤니티 접점 같은 것이 있으면 자릿세 없이 팔 수 있습니다.
약점은 손님을 내가 데려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이트를 열어도 아무도 안 옵니다. 광고비나 콘텐츠 제작 시간이 아마존보다 훨씬 많이 듭니다.
- 인스타그램·틱톡 등에 이미 팔로워가 있는 경우
- 브랜드 스토리나 디자인이 상품의 경쟁력인 경우
- 재구매가 중요해 고객 정보를 직접 쌓아야 하는 경우
둘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라기보다 지금 무엇을 가졌는지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처음엔 아마존으로 상품 반응을 확인하고, 확인된 뒤 쇼피파이로 브랜드를 쌓는 순서가 실패 비용이 가장 작습니다.

3. 채널별로 수수료는 얼마나 붙나요?
요율을 나열하기 전에 100달러를 팔면 손에 얼마가 남는지부터 보겠습니다. 아마존은 두 가지가 붙습니다. 계정 요금과 판매 수수료입니다.
1) 아마존 비용 구조 - 계정 요금
계정 요금은 아마존 공식 요금 안내 기준으로 두 가지 중에 고릅니다.
- 개인: 월 구독료 없이 판매 건당 0.99달러. 월 40건 미만이면 유리합니다.
- 프로페셔널: 월 39.99달러, 건당 요금 없음. 월 40건을 넘으면 이쪽이 쌉니다.
2) 아마존 비용 구조 - 판매 수수료
판매 수수료는 카테고리마다 다릅니다. 대부분 8–15% 구간이고, 상품값에 배송비를 더한 총 판매금액 기준으로 뗍니다. 최소 금액은 건당 0.3달러입니다.
금액 구간마다 요율이 달라지는 카테고리가 있어, 내 상품 가격대에서 실제로 몇 %가 떼이는지 수수료 미리보기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홈·키친, 뷰티, 스포츠, 완구: 15%.
- 의류·액세서리: 15달러 이하 5% / 15–20달러 10% / 20달러 초과 17%.
- 전자제품 액세서리: 100달러까지 15%, 초과분 8%.
- 주얼리: 첫 250달러 20% + 초과분 5%.
여기에 물류를 아마존에 맡기면(FBA) 배송 대행 수수료가 별도로 붙습니다. 크기·무게로 정해지고 창고에 오래 두면 보관료도 늘어납니다. 직접 발송하면 이 수수료는 없지만 국제 배송을 내가 처리해야 합니다. FBA 요금은 2026년 체계 개편으로 자주 바뀌는 영역이라, 셀러 센트럴 수익 계산기에 내 상품의 크기·무게·가격을 넣어 현재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2) 쇼피파이 비용 구조
쇼피파이는 월 구독료 + 결제 수수료입니다. 판매 수수료가 없는 대신 안 팔려도 구독료가 나갑니다.
쇼피파이 공식 요금표 기준으로 월 25~399달러, 한국은 Shopify Payments 지원 국가가 아니라 외부 결제 수단 추가 수수료가 0.6~2% 붙습니다. 구독료가 높을수록 추가 수수료율은 낮아지니, 월 결제액을 예상해 어느 쪽이 유리한지 계산해보세요.
3) 100달러를 팔면 얼마가 남나요?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기 위해 홈·키친 카테고리 100달러 상품, 월 50건 판매를 가정했습니다. 배송은 직접 처리하고 광고비는 뺀 구조 비교용 예시 계산입니다.
항목 | 아마존 | 쇼피파이(Basic) |
판매금액 | 100달러 | |
판매 수수료 | 15달러(15%) | 없음 |
건당 남는 금액 | 85달러 | 100달러 |
월 고정비 | 39.99달러 | 25달러 |
월 50건 기준 | 약 4,210달러 | 약 4,975달러 |
* 카드 결제 수수료·광고비·국제 배송비·환전 수수료를 뺀 구조 비교용 예시로, 실제 금액은 이보다 낮습니다. | ||
숫자만 보면 쇼피파이가 유리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 표에는 가장 큰 비용이 빠져 있습니다. 손님을 데려오는 비용입니다. 아마존이 떼는 15달러는 "이미 검색하고 들어온 손님"의 값이고, 쇼피파이가 그 15달러를 안 떼는 대신 그 손님을 내 돈과 시간으로 데려와야 한다는 전제가 붙습니다. 광고비를 넣는 순간 순서가 뒤집힐 수 있습니다.
4. 영어를 못해도 팔 수 있나요?
팔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 번역기로 되고 어디부터 안 되는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그 경계를 모르면 계정이 막히거나 반품이 쏟아지는 쪽으로 갑니다.
1) AI로 충분히 되는 영역
상품명, 상품 설명, 이메일 응대 초안 같은 것은 지금의 번역·생성 AI로 실용적인 수준까지 나옵니다. 그냥 돌리는 것보다 조건을 붙여 지시하면 결과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이 정도만 해도 리스팅 초안은 나옵니다. 여기까지는 외주 없이 직접 하는 편이 빠르고 싸다고 보면 됩니다.
- 경쟁 상품 리스팅을 먼저 보여주고 톤을 맞추게 합니다: 같은 카테고리 상위 상품 3개의 제목·설명을 넣고 "이 스타일로 내 상품을 써줘"라고 시키면 현지에서 통하는 표현이 나옵니다.
- 직역을 막습니다: "직역하지 말고 미국 고객이 검색할 표현으로 다시 써줘"라고 명시합니다. "고급스러운 마감"을 그대로 번역하면 아무도 검색하지 않는 문장이 됩니다.
- 키워드를 먼저 뽑습니다: "이 상품을 미국 고객이 검색할 때 쓸 단어 20개를 뽑아줘"로 시작해, 그 단어를 제목과 설명에 넣게 합니다.
- 문의 응대 초안: 자주 오는 질문의 답변 틀을 만들어두면 응대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2) 사람 손이 필요한 영역
문제는 틀렸을 때 비용이 큰 문장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검수가 필요합니다.
- 규정·인증 문구: 성분, 안전 인증, 원산지 표기 같은 것은 나라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AI가 그럴듯하게 써준 문장이 현지 규정 위반이면 리스팅이 내려가거나 계정이 정지됩니다.
- 효능·효과 표현: 화장품·건강 관련 상품에서 특히 위험합니다. 한국에서 쓰던 표현을 그대로 번역하면 현지에서 금지된 광고 문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브랜드 카피: 슬로건이나 브랜드 스토리는 직역하면 어색합니다. 매출에 직결되는 문장이라 현지 감각이 필요합니다.
- 분쟁 응대: 반품·환불 분쟁이 격해졌을 때의 답변은 번역기로 처리하면 오해가 커집니다.
정리하면 AI로 초안을 뽑아 양을 채우고, 틀리면 계정이 걸리는 문장만 골라 검수받는 방식이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리스팅 100개를 전부 번역 외주로 돌리는 것보다, AI로 만들고 그중 규정 문구와 대표 상품 카피만 원어민이나 해당 시장 경험자에게 맡기는 쪽이 훨씬 쌉니다. 만드는 데 쓰던 예산을 확인하는 데 옮기는 셈입니다. |

5. 시작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계정을 만들기 전에 갖춰야 할 것은 네 가지입니다. 국내 사업자등록은 이미 되어 있다는 전제입니다.
1) 계정 개설에 필요한 것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안내 기준으로 준비물은 이렇습니다. 서류의 이름·주소가 서로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등본 주소와 카드 명세서 주소가 조금이라도 다르면 심사가 보류됩니다. 시작 전에 맞춰두면 며칠을 아낍니다.
- 신분증: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중 하나.
- 주소 증명 서류: 주민등록등본, 은행 계좌 명세서, 신용카드 이용대금 명세서 등.
-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체크카드: 월 구독료와 수수료가 여기서 빠집니다. VISA·Master·Amex·JCB 등이 지원되며 BC카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사업자등록증: 사업자로 등록하는 경우. 대표자와 담당자가 다르면 위임장도 필요합니다.
2) 정산 받을 외화 계좌
달러로 들어오는 돈을 받을 통로가 필요합니다. 국내 은행 외화계좌를 쓰거나, 페이오니아·와이즈 같은 해외 정산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서 놓치기 쉬운 것이 환전과 송금에서 빠지는 돈입니다. 정산 서비스 수수료, 환전 스프레드, 국내 송금 수수료가 겹치면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 됩니다. 마진을 계산할 때 이 부분을 미리 넣어두세요.
3) 상품 코드(GTIN·바코드)
아마존에 상품을 올리려면 대체로 GTIN(Global Trade Item Number, UPC·EAN 등) 같은 상품 식별 코드가 필요합니다. 국내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GS1 Korea)에서 GS1 회원으로 가입해 발급받으며, 연회비와 발급 시간이 드니 미리 신청해두세요.
다만 자체 브랜드(PB) 상품처럼 기존 GTIN이 없는 상품은 아마존에서 GTIN 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승인되면 UPC·EAN 없이 등록 가능하니, 셀러 센트럴에서 먼저 확인하면 불필요한 발급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4) 배송 방식 결정
아마존의 대표적인 주문 처리 방식은 FBM과 FBA 두 갈래입니다.
- FBM(Fulfilled by Merchant): 판매자가 직접, 또는 외부 물류업체를 통해 재고 보관과 배송을 처리합니다. 한국에서 직접 보낼 수도, 미국 현지 3PL을 쓸 수도 있습니다.
- FBA(Fulfillment by Amazon): 재고를 아마존 풀필먼트 센터로 보내면 보관·피킹·포장·배송·반품까지 아마존이 처리합니다. 수수료와 보관료가 붙지만 아마존 프라임의 빠른 배송을 쓸 수 있습니다.

6. 세금과 정산은 어떻게 되나요?
수출은 국내 판매와 부가세 처리가 다릅니다. 핵심은 두 가지, 영세율과 수출신고입니다.
1) 수출은 부가세가 0%입니다
해외로 파는 재화는 부가가치세법 제21조에 따라 부가가치세가 영세율(0%)로 적용됩니다.
- 면세와 다릅니다: 면세는 과세 대상에서 아예 빠지지만, 영세율은 과세 대상이되 세율만 0%입니다.
- 오히려 유리합니다: 매출세액은 0이 되면서도 상품 매입·포장재·광고비에 붙은 부가세는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증빙이 필요합니다: 수출 사실을 서류로 확인시켜야 하고, 인정되는 서류는 판매 방식·금액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수출신고를 하지 않은 소액 판매 처리는 사안별로 판단이 갈리니, 첫 신고 전에 세무 전문가나 국세상담센터(126)에 확인하세요.
2) 전자상거래 수출신고는 500만 원까지 간소화됩니다
수출도 신고를 합니다. 다만 소액 전자상거래는 절차가 간소화되어 있습니다.관세청은 간이수출신고 기준금액을 2026년 6월 26일부터 500만 원 이하로 상향했습니다.
실무에서는 특송업체나 배송 대행사가 수출신고를 대행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 전에 수출신고를 대행해주는지, 신고필증을 받아볼 수 있는지를 확인하세요. 이 서류가 영세율 증빙과 직결됩니다.
- 건당 500만 원 이하 전자상거래 수출은 간이수출신고로 처리 가능합니다.
- 신고 항목이 일반수출신고보다 적어(27개 대 59개) 부담이 작습니다.
- 그럼에도 수출실적으로 인정되어 영세율 증빙과 관세 환급에 쓸 수 있습니다.
3) 이건 전문가에게 넘기는 편이 낫습니다
세금은 직접 판단하기 위험한 영역입니다. 특히 다음은 상황마다 답이 갈립니다.
- 수출신고를 하지 않은 소액 판매의 영세율 적용 가능 여부
- 플랫폼이 원천징수한 현지 세금의 처리
-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해외 매출 반영 방식
첫 부가세 신고 전에 한 번 상담받아두면 그 뒤로는 같은 방식으로 반복하면 됩니다. 몇 년 치를 소급 정리하는 것보다 훨씬 쌉니다.

아직 브랜드를 아는 사람이 없다면 이미 손님이 모인 아마존이, 데려올 팔로워나 고객이 있다면 쇼피파이가 유리합니다. 다만 채널보다 먼저 해외에서 팔릴 상품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잘 팔린 상품도 해외에서 통할지는 카테고리마다 다르고 현지 규정에 걸리는 품목도 있어, 크몽에서 실제 운영 경험이 있는 전문가와 상품 검증부터 리스팅 검수, 세무 구조까지 필요한 영역만 골라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이에요
계정 자체는 개인 신분증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계속·반복적으로 판매해 수익이 생기면 국내에서 사업자등록이 필요합니다. 수출 부가세 영세율이나 관세 환급 같은 혜택도 사업자여야 받을 수 있어, 시험 삼아 몇 건 파는 단계가 아니라면 사업자로 시작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가능하고 실제로 병행하는 셀러가 많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둘 다 열면 관리가 분산됩니다. 아마존에서 상품 반응을 확인한 뒤, 재구매가 나오는 상품이 생기면 쇼피파이로 브랜드몰을 여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재고를 두 채널에 나눠 관리해야 하므로 품절 관리 방식을 미리 정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샤오홍슈나 티몰글로벌 같은 중국 플랫폼도 선택지입니다. 다만 입점 요건이 아마존·쇼피파이와 크게 다릅니다. 현지 법인이나 중국 내 결제·정산 수단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플랫폼별로 크로스보더 전용 트랙이 따로 운영됩니다. 마케팅 방식도 콘텐츠 중심이라 접근이 다릅니다. 영미권과 준비물이 달라 별도로 확인이 필요하며, 이 글의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채널마다 다릅니다. 아마존은 플랫폼 반품 정책을 따라야 하고, 현지 물류를 쓰면 반품도 현지에서 처리됩니다. 직접 발송이면 국제 반품 배송비가 상품값을 넘는 경우가 있어, 저가 상품은 반품을 받는 대신 환불만 해주는 편이 싼 경우도 있습니다. 상품을 고를 때 사이즈·색상 이슈로 반품률이 높은 품목(의류·신발)은 첫 상품으로 부담이 큽니다.
계정 개설 자체는 큰 돈이 들지 않습니다. 아마존 개인 플랜은 월 구독료가 없고, 쇼피파이 Basic은 월 25달러부터입니다. 실제로 드는 건 상품 코드 발급비, 초기 재고, 국제 배송비, 그리고 리스팅 검수 비용입니다. 다만 금액보다 중요한 것은 팔릴지 모르는 상품을 대량으로 보내지 않는 것입니다. 소량으로 반응을 확인하고 늘리는 순서가 실패 비용을 가장 크게 줄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아요
✍️ 작성: 크몽로그 에디터 Hailey
📖 발행: 2026.09.09
🔍 검토: 블루아몬드
- 아마존에 다수의 베스트 셀러 상품을 판매
- 제품 사진 촬영부터 상세페이지 제작, 영상 촬영 및 PPC 광고 까지 서비스
📎 근거 자료
- 아마존 — 셀러 요금 안내
-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 셀러 계정 가입 안내
- 쇼피파이 — 요금제 안내
- 쇼피파이 — Shopify Payments 지원 국가 목록 (한국 미포함)
- 아마존 — FBA 수익 계산기 (셀러 로그인 필요)
- 한국무역협회 — 간이수출신고 허용 기준금액 500만 원으로 상향
- 국가법령정보센터 — 부가가치세법 제21조(재화의 수출)
- GS1 Korea — 상품 바코드 발급
※ 수수료·요금은 2026년 8월 기준이며 플랫폼 정책에 따라 수시로 변경되니, 실제 요율은 셀러 센트럴·쇼피파이 계정에서 확인하세요. 본문의 계산은 구조 설명용 예시이며 실제 수익을 보장하지 않고, 수출 부가세 영세율 적용과 증빙 요건은 거래 구조에 따라 달라지므로 세무 전문가 확인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