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vs 로우코드 비교 총정리

2023-08-07

비개발자도 노코드와 로우코드를 이용해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노코드와 로우코드 개발 방식에 많은 관심과 수요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노코드와 로우코드는 여러 방면에서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기술 지식이나 개발 속도 등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복잡성과 요구사항에 따라 신중하게 개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콘텐츠를 다 읽으면 알 수 있어요 (3분)

1. 노코드와 로우코드 차이점

2. 노코드 대표 플랫폼

3. 로우코드 대표 플랫폼

4. 노코드와 로우코드 중 선택 기준

5. 노코드/로우코드 외주 장점

1. 노코드와 로우코드 차이점

노코드와 로우코드 중 어떤 개발 방식을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면 ① 노코드 ② 로우코드의 개발 속도, 개발 지식, 유연성, 프로젝트의 복잡성 등 차이점을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코드: 노코드 플랫폼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템플릿 기능을 활용해 빠르게 개발할 수 있으며, 개발 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정의된 컴포넌트나 템플릿을 사용해 유연성이 낮고 간단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적합합니다.
로우코드: 로우코드 플랫폼은 코딩으로 진행하는 개발에 비해서는 빠르지만 노코드와 비교하면 개발 속도가 조금 느릴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만큼 일정 부분 이상의 기술적인 지식이 필요하나 더 많은 유연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코드 개발 방식보다는 좀 더 복잡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적합합니다.

2. 노코드 대표 플랫폼

노코드 대표 플랫폼으로는 ① 웹플로우(Webflow) ② 버블(Bubble) ③ 에어테이블(Airtable) ④ 자피어(Zapier) 등이 있습니다.

웹플로우(Webflow): 노코드 웹 디자인 및 개발 플랫폼인 웹플로우는 디자인 자유도가 높고 반응형 웹사이트 구축에 용이합니다. 또한 플러그인 생태계가 잘 갖추어져 있어 플러그인을 활용한 고급 기능 구현이 가능합니다.
버블(Bubble): 노코드 웹빌더 플랫폼인 버블은 데이터베이스 연동이 쉬워 데이터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노코드 플랫폼 중에서 커스텀에 대한 자유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에어테이블(Airtable): 노코드 데이터베이스인 에어테이블은 데이터 관련 다양한 필드 유형과 기능 등을 제공하여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과 관리가 용이합니다.
자피어(Zapier): 노코드 자동화 플랫폼인 자피어는 여러 앱과 연결해 워크플로우 자동화가 가능하며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가 가능합니다.

3. 로우코드 대표 플랫폼

로우코드 대표 플랫폼으로는 ① 멘딕스(Mendix) ② 아웃시스템즈(Outsystems) ③ 조호 크리에이터(Zoho Creator) ④ 비주얼 랜사(Visual LANSA) 등이 있습니다.

멘딕스(Mendix): 클라우드 기반으로 동작하는 기업용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프로젝트 테스트, 보안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비개발자도 앱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웃시스템즈(Outsystems): 기업용 로우코드 플랫폼인 아웃시스템즈는 디지털 변환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하며 다양한 모바일 및 웹/앱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조호 크리에이터(Zoho Creator): 클라우드 기반의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코드 편집기와 비주얼 빌더, 다양한 템플릿을 지원하여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비주얼 랜사(Visual LANSA): 동일한 IDE에서 모바일, 웹 등을 통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로직 구현이나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시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4. 노코드 vs 로우코드

노코드와 로우코드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① 예산 ② 개발자의 기술 수준 ③ 유연성과 커스터마이징 ④ 개발 속도와 생산성 등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 노코드와 로우코드 플랫폼 사용 시 비용을 고려하여 프로젝트의 예산을 먼저 설정하고 그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발자의 기술 수준: 노코드와 로우코드 모두 비전문가가 쉽게 앱과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로우코드는 노코드에 비해서는 코딩 지식이 필요해 개발자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연성과 커스터마이징: 주로 템플릿을 사용해 유연성이 제한되는 노코드와는 달리 로우코드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개발 속도와 생산성: 노코드와 로우코드 모두 코딩을 사용해 진행하는 전통적인 개발 방식보다 개발 속도는 빠르지만, 노코드에 비해 로우코드의 개발 속도가 좀 더 느리기 때문에 이 부분을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개발 전문가 외주 장점

노코드와 로우코드 작업을 개발 전문가에게 맡기면 ① 복잡한 프로젝트 처리 ② 최신 기술 및 도구 사용 ③ 보안과 안정성 ④ 개발 생산성과 효율성 측면에 좋습니다.

복잡한 프로젝트 처리: 개발 전문가들은 다양한 개발 경험으로 개발 도구 및 프로그래밍 언어 등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복잡성과 상관없이 개발 진행이 가능합니다.
최신 기술 및 도구 사용: 개발자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노코드와 로우코드 시장에서 최신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프로젝트 진행 시 이를 활용해 트렌디한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보안과 안정성: 안정적인 앱 개발을 위해 전문가들은 보안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합니다.
개발 생산성과 효율성: 프로젝트 관리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은 높은 개발 생산성과 효율성을 갖추고 있으며 일정 내에 빠른 작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