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1 이직 전 분석
이직의 목적이 무엇인가
이직 전 본인 상황 분석하기

2 이직 전 필요 사항 정리
본인의 목표 설정 및 회사별 특성 확인
이력서 등 필요 문서 작성

3 직접 지원하기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는 곳과 작은 팁
회사 평판 및 연봉 수준 미리 확인
메일로 지원 시
실제 회사의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지원 후 체크 시 참고 사항
계약직 지원 및 데디 지원 시 유의점
직접 지원 시 장점

4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하기
헤드헌터를 통해야 하는 이유
좋은 헤드헌터를 고르는 방법
커뮤니케이션 시 기본 예의

5 면접 준비 및 실제 면접
지원 로그 만들기 및 필자의 실제 지원 및 당락 결과
일반적인 면접 절차의 구성
면접 질문 리스트
면접 최종 준비

6 면접 이후
면접 후기: 좋은 회사, 나쁜 회사, 이상한 회사?
탈락 전화 시 자세
합격 후기

7 약간의 별책 부록
영어 실력 급하게 올리는 방법
이직에 대한 마음 가짐
합격 이후의 현재 생활과 느낀 점

마치며

저자 경력

- (당시는 아니었지만) 현재 국내 Top 5 제약사 4년 근무

- 국내 제약사 2년 근무

- 국내 상위 제약사 4년 근무, 총 10년 간 글로벌 과제 운영

- 현재 글로벌 CRO CTM 근무 중

무리하게 이 글만 보면 원하는 곳으로 이직 보장 드린다고 말씀 드리기 보다는, 제가 실제로 이번에 경험한 사항을 중심으로 정리하여 참고하실 수 있도록 작성한 글입니다.

10년 넘게 임상시험 관련 블로그를 운영해왔고, 이번에는 이직과 관련하여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싣게 되었습니다.

모자란 점이 있는 경우 말씀해 주시면 관련 내용도 검토 후 잘 적용하겠습니다.

국내사에서 임상 운영으로 해외 과제를 하고 있는 분들 중에 꼭 당장 PM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아니라고 해도, 혹은 업계에 발을 들인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도 제 얘기를 보면서 본인이 어떤 경력으로 시작한 것인지 되돌아보고, 또 앞으로의 어떤 커리어를 가져야 할 것인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물론 당장 PM을 준비해야 한다면 보다 더욱 더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카더라 보다는 개인적인 경험을 위주로 작성한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므로 업계 전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닌 것을 밝힙니다. 다만 제 모든 지원 경험을 나름대로 데이터로 만들어 분석해 보려는 노력을 했고 약 20여 개 회사의 면접을 보면서 알게 된 점을 되도록 작성하려고 애썼습니다.

이후 커피챗으로 상담하는 방안도 고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