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 셀프로 해결하기

시작하는 글. 불법체류자 되기 이틀 전

제 1 장. 미국 유학의 여정
- 미국병: 왜 그렇게 미국에 살고 싶었을까
- MBA 라이프 (1): 학생비자의 서러움
- MBA 라이프 (2): 포기한 인턴
- NIW를 알게 된 이야기

제 2 장. NIW에 대한 모든 것
- EB(Employment-Based) 영주권 개요
- NIW란 무엇인가 (NIW와 일반 EB-2의 차이)
- NIW를 지원하기 위한 최소 필요조건
- 내가 지원할 자격이 될까?
- NIW에서 사실 가장 중요한 것

제 3 장. 성공적인 NIW서류준비
- 성공을 좌우하는 세가지 준비물
- #1 내가 종사하는 분야에 대한 모든 것
- #2 경력, 수상이력, 자격증
- #3 추천서
- 세가지 준비물로 I-140 청원서 쓰기
- 기타 준비물

제 4 장. NIW 꿀팁들
- 변호사와 함께 진행해야 할까?
- 한국 변호사 vs. 미국 변호사
- 변호사와 작업 시 유의할 점
- NIW 비용 총정리
- 자주 받는 10가지 질문
- 기타 유의사항

마치는 글

*2024.9.15 개정 - 이전에 구매하신 분들께는 무료로 개정본을 드립니다. 크몽 메세지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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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미국 취업은 ‘하늘의 별 따기’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미국에 이민 와 정착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건 왜 이렇게 힘들까요?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외국인으로서의 신분문제는 항상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한국에서 나고 자라 유학생으로 미국에 처음에 왔던 저의 질문이기도 했습니다. 보통은 취업 이후 회사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 가장 흔한 방법이지만, 그 조차도 마음처럼 쉽게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NIW라는 영주권을 알게 되고, 미국에 온 지 6년 만에 회사 도움없이 신분문제를 해결하게 된 여정을 공유하고자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EB2-NIW는 phD와 같이 연구분야가 확실한 분들이 접근하는 영주권인데, 저의 경우 평범한 회사원으로 도전한 케이스입니다. 논문이나 박사학위가 없지만 NIW를 도전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기본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2021년 당시 변호사 선임 비용만 미국에서 $10,000을 들였습니다. 한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한다 하더라도 비슷한 금액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그 많은 비용을 들인다 하더라도, NIW를 준비하는 과정에는 무수한 질문이 가득합니다. 과정이 조금 더 수월하실 수 있도록 제가 진행중에 배운 것들과 유의할 점을 책으로 담았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면 좋은 분들

- NIW에 대해 들어보았지만 아직 자세히 알지 못하시는 분, 시작을 고려하고 계신 분

- 미국 유학과 취업을 꿈꾸시고 구체적인 계획을 하고 계신 분, 또는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지만 신분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분

- 신분 문제를 해결하고 미국에 입국하려 하시는 분

- 평범한 직장인으로 NIW를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

이 책을 읽지 않으셔도 되는 분들

- 미국에 장기 체류나 정착에 큰 뜻이 없으신 분

- 미국 유학과 취업에 대한 노하우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 (이 책에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 미국 MBA가 궁금하신 분들 (약간은 다루지만 자세히 다루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다른 책으로 자세하게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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