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성장과 딜레마

프롤로그

1부. ESG가 뜨는 이유
1) MZ세대가 선호하는 ESG
2) 욕망으로 달아오른 지구
3) 바닷새가 굶어 죽는 이유?
4) 인간의 욕망이 부른, 바이러스5) 우리는 지구인

2부. 지구인의 멸종?
1) 당신의 밤은 어떠신가요
2) 지구가 뜨거워지는 소리
3) 인간의 멸종?
4) 환경호르몬은 가짜 호르몬?

3부. 현대인의 딜레마
1) 미세먼지와의 전쟁
2) 환경교육, 이대로 좋은가
3) 환경영향평가의 사후관리

4부. 하나뿐인 지구
1) ESG로 기업가치 높이는 방법
2) 플라스틱 위해성 줄이기
3) 빛공해 차단하고, 건강지키는 비결
4) 환경호르몬 차단하는 방법
5) 환경교육은 유치원부터?

에필로그

저자 소개 : 김임순 (보건학 박사)

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역임.

대학에서 화학전공, 연세대학교에서 환경관리학과 석사 졸업.

한양대학교에서 ‘환경영향평가제도’ 논문으로 박사 취득.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 주임교수로 부임, 환경공학과 교수 정년퇴임.

한세대학교 ICT환경융합학과 대학원 겸임교수.

종로구시설관리공단에서 ESG경영추진위원 활동.

강의

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 환경대학원 강의.

한세대학교 ICT환경융합학과 석사, 박사과정 강의.

광운대학교 시민대학 ‘환경과 건강’ 강의.

50플러스 우수강사 - 도심권, 영등포, 노원, 동작50플러스 등 강의.

정약용도서관, 곰달래도서관 등 평생교육기관 ‘환경과 건강‘ 외 다수.

사회활동

광운대학교 입학사정관, 공공기관면접관.

환경부 중앙보전자문위원 및 사전환경성검토전문위원.

한강유역환경청 사전환경성검토 자문위원.

서울시 환경영향평가위원회 위원.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 외부평가위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용역 제안서 기술평가위원.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감사역임 이사.

대한환경위해성보건과학회 이사 외 다수.

ESG가 뜬다. ESG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마지막 선택이다. ESG가 뜨는 이유는 기업이 적극적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기 때문이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한다.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 공룡의 멸종처럼, 인간의 멸종이 올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해진다. 지나친 개발과 에너지사용으로 지구의 자정작용은 파괴되었다. 지구를 살려야한다는 중요한 명제가 MG세대 젊은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출자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UN 사회책임투자원칙에서는 투자의사를 결정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환경을 고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고,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철학이다. 이것을 기본으로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것이 ESG, 즉 지속가능경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