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의 고시원 창업도전기, 매출장부 대공개

PART 1
도대체 고시원 인수는 어떻게 하는 거야?

1. 나는 왜 부업으로 고시원을 선택했을까?
2. ‘고시원 컨설팅’믿을 만한 것인가?
3. 고시원만 취급하는 부동산이 따로 있다고?
4. 방 보러 왔어요! 희한한 고시원 매물 보는 법
5. 고시원의 적정 가격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6. 기존 시설을 인수 vs 새롭게 인테리어
7. 난생 처음 권리계약과 상가임대차계약


PART 2
고시원 오토운영은 정말 가능한 것인가?

1 청소,,청소,,,청소...가장 시급한 공용부 청소
2 방청소는 결국 원장이 할 수밖에
3 시시때때로 울리는 화재경보
4 부업으로는 전화받는 것도 쉽지 않다.
5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기가 이렇게 힘든 거였어?
6 먹튀 vs 연체, 누가 더 나쁘다고 보십니까?
7 두 손 두발 다 들었다. 고독사..


PART 3
지옥 같았던 고시원 탈출..

1. 부동산 뿜뿌질에 속지 마세요
2. 치욕스러웠던 3자 대면과 임대차계약
3. 인터넷/TV의 수렁에 빠지다
4. 난생 처음 선임한 변호사


PART 4
매출장부 전격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n잡 중인 '인천수호'라고 합니다.

현재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회사에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며,

근로소득 외 현금흐름 창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유부남입니다.

고시원 역시

근로소득 이외에

부가적인 사업소득을 위해

지난 1여년간 운영을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유튜브에 나오는

아름다운 결과를 얻지는 못했고

고생만 딥다하고

X천만원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유튜브의

'XX투자에 월 O백만원 순수익'

와 같은 썸네일에 현혹되어

난생 처음 이 쪽 업계에 발을 들인

예비원장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제가 고시원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기록하고

실제 사용했던 매출장부를 오픈해서

고시원 운영의 어려움을

낱낱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