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채국 공익재단에서 지원하는 "한사랑의 집" 에 대한 공익광고 영상입니다. 따뜻한 감성과 분위기, 더 나아가 아이들이 겪는 안타까운 상황에 대한 섬세한 연출이 기반이 되어야만 완성이 되는 작품이었기에, 촬영과 편집보다 연출과 기획에 최고의 중점을 두었습니다. 인터뷰 씬은 조명과 촬영 등 일괄 직접 진행하였고 그 외 다양한 시퀀스는 다양한 팀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달리는 차 내부 촬영을 위해 크로마키 촬영으로 진행되었으며, 여러 노력이 합쳐져 가정적이고 깔끔한 무드의 작품이 제작이 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 2021년 11월

우체국공익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