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설명
‘치유로부터 시작되는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자연 속의 편안함과 회복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부드럽게 풀어낸 컨셉으로 기획했습니다.
치유·회복·자신감이라는 키워드를 직접적으로 노출하기보다,
햇살 아래 머무는 순간, 자연 속에서 책을 읽는 장면 등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감정의 치유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비주얼 톤은 핀터레스트 감성의 내추럴 뷰티 무드로 설정하여,
20–30대 여성 타깃이 감성적으로 공감하고 브랜드에 머물고 싶게 만드는
정서적 연결감 중심의 브랜딩 방향으로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