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첼을 메인으로 하는 베이커리 카페. 전망좋은 공간에 새로 런칭하는 카페였다. 현재는 분점이 많이 늘었지만, 초기 브랜딩 당시 여러 컨셉을 주고 받으며 완성시켰던 프로젝트 이다. 초기 클라이언트가 원했던 평면 배치를 바탕으로, 의도한 동선과 구성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배치계획을 하였고, 두개의 방향성을 제시. 선택하여 최종안이 구성되었다. 디자인 방향성은 '편안한 분위기의 독일 빵집[프레첼]' 실내공간에서 집의 구조물을 형상화 시키길 원했고. 몇가지의 입체 시안을 협의한 결과.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2023년 03월 - 2023년 03월

벤베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