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영상은 가족들간의 행사를 하고 있던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나 스토리텔링방식의 편집을 요청하지 않으셨고, 단순 기록과 가족들끼리 보았으면 하는 영상을 요청하셔서. 자연스럽게 짐벌 세팅으로 해사장을 돌아다니며 최대한 많은 분들의 표정과 감정이 드러나게 촬영했던 작업물이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을 마주보고 있는 주인공의 가족 중 자손분들과의 소통 또는 연결감을 표현하고자 카메라 구도를 바라보는 모습위주로도 많이 잡았던 프로젝트입니다.

2024년 03월 - 202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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