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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포트폴리오
스튜디오포
디자인>배너·배달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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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로고&배너: 난춘국밥
프로젝트 설명
사장님은 작년 난춘국수를 맡겨주셨다. 숍인숍으로 국밥을 추가한다 하셨다. 사계절이 지나 봄이 오듯 스튜디오 포를 다시 찾아주셨다. 따뜻할 난 봄 춘. 난춘국밥이다. 차태현이 주연인 영화 슬로우비디오가 생각났다.
꽃이 피어서가 아니라 그대가 와서 봄이다.
한식 로고에 많이 쓰이는 기와지붕이 있는 로고를 말씀하셨다. 막상 기와지붕을 그리니 특색이 안 보였다. 따뜻한 봄을 의미하는 가게 이름처럼 봄을 표현하고 싶었다.
봄. 동양화를 키워드로 검색해 봤다. 꽃과 나비가 많이 보였다. 나비가 기와 위를 노닐면 좋을 것 같았다. 한 마리는 외롭다. 그래서 두 마리. 색도 따듯한 분홍 파스텔로 칠했다. 배민은 다른 가게보다 잘 보이라고 남색 배경에 금색 기와로 변경했다. 자. 그렇다면.
꽃이 피어서가 아니라 나비가 노닐아 봄이다.
클라이언트
난춘국밥
업종
식당·카페
스타일
클래식한따뜻한동양적인
메인 컬러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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