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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투자에 대한 부동산 말고 내가 살아갈 곳에 대한 부동산 이야기가 궁금하신분들

  • 우리 가족이 살아가야 할 부동산을 고르는 법

  • 부동산으로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싶은데 방법을 모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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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서문

1. 일상을 바꾸는 교통
1) 미래의 교통? 당장의 교통!
2) 도보길도 교통이다
3)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교통

2. 동네에도 나이가 있다
1) 동네나이가 중요한 이유
2) 변화의 방향을 결정하는 동네나이
3) 동네나이는 바뀌지 않는걸까?

3. 원하는 인프라, 필요한 인프라
1) 인프라가 뭐길래
2) 내 삶을 바꿔주는 인프라
3) 요즘 시대가 갖추어야할 인프라는?

4. 자연환경과 주거지환경
1) 무조건 가까우면 좋은걸까?
2) 공원이 아니여도 괜찮아
3) 사유의 시간, 그것의 값어치

5. 내게 집은 어떤 공간인가
1) 잠만 자니까 괜찮다고?
2) 예전과는 다른 집의 의미
3) 하우스푸어가 다 나쁜걸까.


6. 나라면 꼭 체크할 주변환경
1) 신도시라는 이름에 가려진 공장단지
2) 우리집 위에 하늘길
3) 밤에 우리집은

7. 내가 살고싶은 집, 남이 살고싶은 집
1) 투자도 결국 내집 고르기의 연장선
2) 변하지 않는 집의 본질
3) 내게 맞는 집

마치며

서비스 설명

책머리에

 

어느날 지인에게 이사를 가고자 하는데 어느 지역을 선택을 해야하는지 고민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부동산 개발 업무를 하고 있으니 도움을 요청하는 지인에게 개인적인 경험을 살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며 이사 갈 지역과 집을 선택할 때 체크해 보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도 알려 줬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뉴스에서도, 유튜브같은 영상들에서도 부동산 투자라고 해서 어느 지역 집값이 올랐다느니 내려갔다느니 하는 정보들은 많지만 내가 살아갈 부동산, 즉 주거지에 대한 정보들이 부족하다는 생각들었습니다.

사실 투자를 말하기 전에 내가 직접 지낼 주거지인 부동산을 먼저 잘 골라야 하는데 이런 정보들을 알려주는 이들이 많이 없다는 생각에 이 책을 구상하고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내게 잘 맞는 주거 환경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저는 어린시절 부터 이사를 자주 하며 조금씩 찾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고민해 본적 없이 어설프게 배우고 생각해 적용된 집 구하기 실력은 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뼈아픈 실책으로 다가왔습니다.

바로 결혼을 하며 구했던 작은 투룸. 신혼이었기에 내외부가 깨끗한 신축만을 찾아 집을 선택했고 그 결과 아이가 태어났을 때 1층에 있던 세탁소의 영향으로 아이가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응급실에 가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원망을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신축이라는 조건만 보고 집을 고른 자신을 탓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이사를 결심했고 다음 집은 더욱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 이사를 했습니다.

1년쯤 살았을까? 이번에는 상상도 못했던 큰일이 벌어졌습니다. 집 앞 도로에 씽크홀이 생겨 도로가 마비되고 주변 지반 침하까지 우려 되는 상황이 생긴 것 이었습니다. 황당함 보다도 약해진 지반이 혹시나 지금 살고 있는 내 집에도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온 사건에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 아찔한 경험입니다. 그 후로도 2번의 이사를 하며 조금씩 주거지를 고르는 눈과 경험이 쌓였고 그 이야기를 이 책으로나마 조금 풀어보고자 합니다.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금 내 집을 찾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서문


우리나라에 불어닥친 투자 열풍 속에서 부동산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부동산 이라는게 결국은 내가 살아가고 또는 다른 누군가가 살아갈 지역과 공간일터인데 경제적 가치의 개념만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고는 합니다.

살기 좋은 부동산, 이용하기 좋은 부동산이 결국은 사람들이 모이고 선호하는 곳이 될 텐데 요즘 쏟아지는 부동산 서적들과 부동산 유투브 동영상들을 보면 높은 비중으로 ‘나는 얼마 투자해서 얼마 벌었다’부터 ‘부동산 사업은 이렇게 해라’ 같은 내용으로만 가득 차 있었습니다.

투자가치가 높은 임장 정보는 많았지만 그런데 나는 어디에서 살지? 라는 질문엔 되려 정보가 없어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기 전에 내가 살집을 잘 고르는 공부를 먼저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나의 집을 잘 고를 줄 안다면 당연히 남들이 원하는 집도 잘 골라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부동산의 가치는 변해왔을지도 몰라도 사실 부동산의 의미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부동산은 ‘움직여 옮길 수 없는 재산, 토지나 건물, 수목 따위이다’ 가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정의입니다.

부동산은 움직일 수가 없기에 그 부동산이 위치한 지역의 기후, 문화, 정책 그리고 인구에 따라 부동산의 용도가 결정이 되기도 합니다. 즉 하나의 부동산에도 수많은 것들이 연계되어 작용 합니다. 우리는 부동산의 본질적인 의미와 변화하는 의미에 대해서 고민하고 읽어 낼 줄 알아야 부동산과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살아갈 곳에 대한 부동산 이야기.

 

이제 제 관점에서 바라보는 부동산을 하나둘 풀어가며 과연 어떠한 부분들이 부동산을 바라보는 데에 필요한지 또 내가 살 곳은 어떻게 잘 골라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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