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받은 리뷰

그리*****_썸네일
5.0

그리*****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맛있는 요리도 만들어볼께요.

기쁜*****_썸네일
5.0

기쁜*****

장윤정의 요리에세이 사철가는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다. 그것은 ‘맛’이라는 문을 열고 들어가, 가족과 시간, 상처와 사랑의 풍경을 천천히 걷게 만드는 하나의 기억 에세이다. 책을 펼치는 순간, 첫 장에 담긴 냉이된장국의 이야기는 엄마의 손끝에서 시작되어, 어느 봄날 식탁 위로 이어진다. 계절마다 등장하는 요리는 단순한 레시피의 나열이 아니라, 장윤정 저자의 삶과 정서가 녹아 있는 진솔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의 가자미조림, 가을의 버섯편육, 겨울의 갈치카레구이에 이르기까지, 각 장마다 ‘그 계절을 살아낸 사람의 체온’이 배어 있다.

크몽 전자책은 파일 형식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예요.

3줄 요약

  • 사계절, 가족, 음식으로 엮은 감정의 이야기: 그리움이 국물이 되고, 추억이 반찬이 된 부엌 에세이!

  • 울컥한 기억은 언제나 부엌에서 시작되었다. 그 사람의 밥그릇을 아직도 치우지 못한 당신에게 그 사람의 손맛이 그리운 계절, 당신의 사철가를 불러

  • 한 끼의 기억이, 한 사람의 생애를 대신해줄 수 있을까? (에세이 + 레시피, 스토리텔링 + 감정 서사 + 문화 유산 )

상세이미지-0

목차

목차

프롤로그
소리의 길 위에서, 맛으로 돌아오다. 2

1부. 봄 : 못 배우고 가난했던 아버지

1. 머슴들 틈에서 꾹꾹 눌러 삼킨 어린 마음 - 꽁보리밥 6
2. 들판 냄새 한 가득 데워졌던 그날 – 야채 청국장 10
3. 고단함보다 먼저 퍼지던 짠 마음 – 간 고등어구이 14
4. 삶보다 쓴 나물 한 접시에 담긴 침묵 – 머위 초무침 18
5. 다리 하나, 서러움 하나 - 문어장 22
6. 마름각시의 살가운 손끝이 밥상으로 – 들깨 취나물 26
7. 자랑이라는 이름의 허기를 튀기던 저녁 – 삼색전, 튀김 31
8. 봄을 기다리던 한 접시의 꽃 – 무화과 정과 35
9. 설탕 하나 없는데, 어쩌면 그리도 달았을까 – 찹쌀 식혜 39

2부. 여름 : 추상같은 자존심의 엄마

1. 정월대보름보다 귀했던 딸 – 전복 문어밥 46
2. 말보다 먼저 눈물 나는, 여름의 김치 – 열무 짜박이 50
3.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엄마 같은 음식 - 가지물회 54
4. 조율된 소리처럼 부드럽고 아삭한 여름 – 으깬두부 미나리나물 58
5. 흔하지 않아 더 우아했던 맛, 엄마는 언제나 알고 계셨다 - 소양무침 62
6. 아릿한 초록의 결, 그 여름을 물들이다 - 오이무침 67
7. 밥 세공기도 모자랐던 마법 같은 저녁 – 가자미 조림 71
8. 바삭한 위로, 종잇장처럼 얇게 부쳐낸 엄마의 하루 – 모듬전 75
9. 숟가락 위에 담긴 사랑과 그 시절의 위로 - 수박화채 79
10. 한 장씩 펼쳐지는 여름날의 추억 - 꽃전병 83

3부. 가을 : 분수없이 풍족했던 나

1. 은행 냄새처럼 다정하게 스며든 엄마의 무릎 - 은행밤찰밥 89
2. 많은 것 뒤에 숨어 있던, 가장 조용한 진심 - 버섯 들깨탕 93
3. 씹을수록 입 안 가득 아릿했던 어른의 맛 - 갈비찜 97
4. 천천히 쪄낸 마음, 귀한 이를 위한 손길 - 새우 애호박 찜 101
5. 하얀 그릇 위에 겹겹이 올려진, 엄마의 마음 - 버섯 편육 105
6. 차가운 접시 위에 놓인 정성, 그 여름의 단정함 - 오색해파리냉채 109
7. 살짝 버무리던 손끝, 무심한 듯 다정하게 머물던 그 하얀 결 위에서-숙주나물 113
8. 뜨거운 숨을 품은 그릇, 조심스레 내려앉은 계절 – 시금치 뚝배기 불고기 117
9. 새콤한 위로의 한 잔,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건네는 법 - 오미자석류 에이드 120
10.말차의 쌉쌀함 위에 얹힌, 조용한 호사 - 말차양갱 124

4부. 겨울 : 오빠 같고 든든했던 동생

1. 누이가 세상의 전부라며 항상 나 부터 챙기던 너 – 홍두깨 장조림 솥밥 130
2. 네 생일에도 끓이는 내 그리움 – 전복 미역국 134
3. 눈 오는 날엔 꼭 구워냈던 그 맛, 따뜻하고 바삭한 그리움 – 갈치카레구이 138
4. 바닥에 깔린 향, 젓가락 위의 정직함 - 한우 파채 육회 142
5. 살짝 버무리던 손끝, 무심한 듯 다정하게 머물던 그 초록 위에서 - 부추겉절이 146
6. 고명이 흩뿌려진 한 접시, 네 눈빛은 늘 먼저 알아봤다 – 황금 배추찜 150
7. 누이, 손맛이 최고라며 두루치기 냄비 앞에서 웃던 너 - 제육볶음 154
8. 등짝을 맞고도 껄껄 웃던 너, 짠맛보다 먼저 퍼지던 웃음 – 명엽채 볶음 158
9. 계피향 따라 되살아나는 네 이름 - 한방쌍화탕 162
10. 무심한 겹 사이로 스며든 너 - 두텁떡 166

에필로그
맛으로 남은 사람들, 사계절처럼 곁에 있었다. 171

서비스 설명

당신도 이런 경험이 있지 않나요?

 

가족과의 마지막 식사를 떠올리면 가슴 한 켠이 시려옵니다.

김치 하나만 봐도 엄마 얼굴이 떠오릅니다.

조용히 밥을 차리다, 어느 순간 눈물이 맺힌 적이 있습니다.

 

《장윤정의 요리에세이 사철가》는 그 모든 순간에 말없이 곁을 내주는 책입니다.



이 질문에 조용히 답해보세요.

 

당신의 식탁엔 누구의 추억이 남아 있나요?

그 사람이 만든 음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무엇인가요?

지금 그 음식을 다시 해볼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마음일까요?


《장윤정의 사철가》는 그리움으로 다시 끓이는 밥 한 끼입니다.


봄엔 아버지가 있었고,

여름엔 엄마가,

가을엔 내가,

겨울엔…

지금은 없는 동생이 있었다.


누구에게나 '그 사람의 음식'이 있다.

《장윤정의 사철가》는 삶의 사계절에 머물던 가족을 부엌의 기억으로 불러내는,

따뜻하고도 눈물 나는 감성 요리 에세이다.


소리꾼 장윤정,

인생의 네 계절을 음식으로 노래하다.


판소리의 리듬을 따르던 저자가 목소리를 잃고 돌아온 곳은… 바로 부엌이었다.

봄의 꽁보리밥 위엔 가난했던 아버지가 있었고,

여름의 전복밥엔 체면 강한 엄마가,

가을의 갈비찜은 화려하지만 허기진 자신이었으며,

겨울의 두텁떡은 지금은 곁에 없는 동생이 남기고 간 따뜻한 기억이었다.


요리는 감정의 그릇이다.

사랑은 언제나 부엌에 있었다.


이 책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끓인 국,

돌아오지 않을 이름을 부르는 밥,

체념과 체면이 담긴 반찬,

그리고 웃음으로 만든 떡.


이 모든 음식은 ‘기억의 국물’이고, 그리움으로 지은 인생의 사철가다.

 


1. 책소개


《장윤정의 요리에세이 사철가》는 대한민국 한식대가 장윤정이 소리꾼으로서의 삶을 멈추고 부엌에서 다시 시작한 인생의 기록이다.

봄에는 아버지를, 여름에는 엄마를, 가을에는 나를, 겨울에는 세상을 떠난 동생을 음식으로 떠올리며, 사계절의 기억을 요리로 불러낸다.

요리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감정을 담는 그릇이자, 부재를 끓이는 방식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식탁 위로 펼쳐지는지를 목격하게 된다.

부엌에서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들이, 사랑으로 되살아나는 따뜻한 감성 회고록.


2. 책요약

 

《장윤정의 요리에세이 사철가》는 가족의 사계절을 음식으로 불러내는 감성 에세이이다.

각 계절은 한 사람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그 사람은 한 그릇의 음식으로 되살아난다.

봄엔 아버지의 꽁보리밥, 여름엔 엄마의 가지물회, 가을엔 나의 갈비찜, 겨울엔 동생의 두텁떡.

소리꾼이자 한식대가인 저자가 직접 경험한 삶과 부엌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음식이 얼마나 깊은 감정을 담고 있는지를 다시 느끼게 된다.

레시피가 아닌 ‘기억을 끓여낸 이야기’로, 사랑과 그리움의 사철가를 완성한 책.


3. 본문 일부

 

“삼월 들판, 형수의 눈치 속에서 자란 아이는 봄나물 향으로 사람 냄새를 배웠다. 고등어 한 점, 머위의 쓴맛, 달래장 한 숟갈. 입보다 마음이 먼저 먹던 그 밥상 위에 아버지는 조용히 앉아 있었다. 요리는 하지 않았지만 그의 봄은 늘 식탁에 놓여 있었고 우리는 알았다. 그 밥이, 아버지였음을.”

 

“아버지는 봄이었다. 햇살처럼 조용했고, 땅처럼 묵묵했다. 그는 세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마저 형과 형수에게 쫓겨나듯 떠나갔다. 그 어린 몸 하나 남겨진 채, 형수의 구박 속에서 사랑 대신 눈치와 허기를 배워야 했던 유년.”

 

“너 없는 겨울은 너무 조용하다. 국 끓는 소리도, 김이 피어오르는 솥뚜껑도 이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너의 밥그릇을 치우지 못했다. 그리움은 이렇게 오래 남고, 기억은 국물처럼 천천히 끓는다.”

 

“나의 아버지는 봄이었다. 세상이 그를 외면해도, 그는 늘 햇살을 쬐고 땅을 일궜다. 글도 샘도 남들보다 빨랐던 여덟 살의 아이였지만, 학교 대신 밭으로 가야 했던 그 봄.”

 

“머슴들과 함께 한솥밥을 먹어도, 고개를 높이 들지 못했던 어린 날의 아버지. 그의 입에선 늘 흙냄새가 났다. 단단하게 뭉쳐진 입술 사이로는 무슨 말도 쉽게 나오지 않았다. 말 대신 씹어 삼킨 건, 부끄러움과 억울함, 그리고 보리밥에 속에 있던 작은 돌멩이였다.”



4. 기획 의도


당신에게도 '음식' 하면 떠오르는 누군가가 있나요?

《장윤정의 사철가》는 사계절의 음식 속에 가족을 담고, 맛으로 기억을 끓이는 책입니다.

 

판소리 '사철가'처럼, 이 책은 삶의 네 계절을 음식과 함께 부릅니다. 봄은 어린 아버지, 여름은 체면 단단한 엄마, 가을은 분수 모르는 나, 겨울은… 더는 볼 수 없는 동생.

 

따뜻한 밥 한 그릇이, 조용히 그리운 이름을 불러주던 날들이 이 책 속에 있습니다. 감정의 절정은 겨울 장 세상을 떠난 동생을 위해 지금도 식탁을 차리는 화자의 고요한 사랑...

 

요리책이 아닙니다. 이건 사계절로 엮은 인생의 송가이자, 가족 추모시이며, 기억의 국물입니다.



5. 이런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 부모, 형제자매 등 가족과의 관계에서 상실과 회복을 겪은 사람

- “요리하면 엄마 생각나” “찹쌀떡은 아빠가 좋아했지” 이런 말에 울컥하는 사람

- 추억은 가슴에 묻고 사는 4050 여성 독자층

- 감성 콘텐츠 소비에 민감한 중년 여성 독서 모임 타깃

- 아련한 추억,어린시절 추억,이별, 사계절, 전통 음식과 가족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

- 마냥 그저 요리가 좋은 사람

- 가족을 그리워한 적 있는 당신

- 요리를 할 때마다 생각나는 얼굴이 있는 분

- 음식이 곧 사랑이고, 기억이라고 믿는 사람

- 잊고 있던 사계절의 감정을 되찾고 싶은 독자

- 따뜻한 감성에세이, 요리문학, 부엌의 기억을 좋아하는 사람


6. 선물로도 좋은 책

 

- 부모님, 형제자매와의 감정 회복을 시작하고 싶은 분께

- 가족을 잃은 후, 그리움 속에서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 음식을 사랑하고, 감정을 요리로 기억하는 모든 이에게

파일 형식

PDF

추가 제공

메시지상담·코칭

자주 묻는 질문

요리책인가요?

꼭 ‘가족’을 떠올리며 읽어야 하나요?

슬픈 책인가요?

어떤 형식인가요?

이 책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요?

왜 사계절인가요? 꼭 계절이어야 했나요?

요리를 잘 몰라도 읽을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는 ‘적당한 나이’가 있을까요?

책에 나오는 음식들이 모두 전통음식인가요?

부엌이 자꾸 그리워지는 이유가 뭘까요?

전문가 정보

avatar
연락 가능 시간 : 10시 ~ 18시
평균 응답 시간 : 10분 이내

총 거래 건수

5건

만족도

100%

회원구분

개인회원

세금계산서

발행 불가

k-한식디렉터. 2021 대한민국 한식대가. 제7회 한국식문화대축제 반가음식 대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상 수상.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떡·한과·폐백 부문 금상 수상. 농업경영교육신문 칼럼리스트 반가음식 전문 미식 1947 대표 신화 대표 요리 전문신문 미식 194 7대표 한식과 전통음식 콘텐츠를 기반으로 활동 중. 전통과 감성을 잇는 요리로 ‘맛’을 넘어 ‘기억’을 담아내는 이야기를 전하는 작가

취소 및 환불 규정

상품정보고시

리뷰

3

5.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