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살자로 바꾸자

자살에서 살자로 목차
1. 프롤로그 – 살고 싶지 않았던 그날의 나에게
2.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
3. 평범함이 간절했던 유년 시절
4. 요리사의 꿈을 접다
5. 사회복지사라는 새로운 길
6. 아동복지시설과 20년의 시간
7. 쌍둥이 자녀와 이별하다
8. 둘째 아이의 자폐성 장애 진단
9.치료비, 투자, 그리고 수억 원의 빚
10.죽고 싶던 그 밤, 칼을 든 이유
11.살기로 결심하다 – ‘자살’을 ‘살자’로
12.아이의 한 마디, 다시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13.캠프, 문화체험 – 아이들과의 소중한 하루들
14.아내의 헌신과 고마움
15.신앙이 나를 붙잡다
16.친구, 그리고 진심어린 응원
17.지긋지긋한 빚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18.내가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19.이 몸으로도 해냈다 – 희망의 메시지
20.에필로그 – 우리 모두 ‘살자’고 말할 수 있기를

이 책은 뇌병변 장애를 안고 태어난 한 남성이, 요리사의 꿈을 접고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장애아의 아버지로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쌍둥이 자녀의 죽음, 자폐 아이의 양육, 수억 원의 빚, 투자 사기, 죽고 싶던 수많은 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살”이라는 단어를 “살자”로 바꿔 살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고 싶은 분

장애, 빈곤, 가족 문제로 마음이 무너진 분

누군가의 진심 어린 위로가 필요한 분

사회복지사, 청소년, 복지 전공 학생들

자살 유가족 또는 위기 극복 사례가 필요한 분

책 속 이야기 한 줄

“자살이라는 단어의 순서를 바꾸면 ‘살자’가 됩니다.

저는 그렇게 다시 살아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