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2 탱탱이에게
2. 다시, 엄마표 수업 8년차
3. 2023 중학교 2학년 일상
4. 사심 가득한 엄마 VS 사심 뺀 선배
5. 10대 사춘기 아이 VS 40대 사춘기 엄마
6. 엄마 VS 학부모

엄마표 수업이나 엄마표 학습을 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엄마표수업의 성공에 대한 글은 찾아보기가 힘이듭니다. 물론 저 역시도 엄마표수업의 초반부인 2년정도에서 실패의 경험이 있습니다.

엄마표수업 실패원인을 찾아서 인정을 하고, 수정을 하고, 보완을 하다보니 초등학습에 이어 중등학습도 엄마표 수업을 원했던 큰아이와는 2024년 엄마표 수업 9년차로 들어가면서 고등학습의 처음에도 엄마와 함께하고 싶다고 말하는 탱탱이와 함께 학습중인 노라본 선배입니다.

학습의 주체자가 엄마에서 아이로 바뀌었을 뿐인데.

엄마표 수업이 확실히 수월해지기도 했지만 학습 계획의 80%이상 실행이 되면서 학습한 시간만큼 결과가 보여지면서 아이의 성취감이 올라가면서 아이주도학습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영포자,수포자,과포자를 선언한 때로는 불량스럽고, 때로는 모범스러운 노라본 선배의 엄마표수업방법은 엄마라면 누구나 다 일상생활속에서 생각한 지금 바로 해볼 수 있는 엄마의 말 한마디의 학습법입니다.

해보니 알게 되는 부분들도 있었고,해보니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알게 되었기도

중학교 2학년.

혼공.

교과서 중심 학습법.

아이들과의 정서소통에 더 집중을 했었던 사심 가득한 엄마의 기다림으로 중등내신에서 학습에 투자한 시간만큼 시험결과가 나오며 학습자신감이 생긴 중학교 2학년의 일상을 기록한 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