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을 찡하게 스쳐오는 겨우내 찬바람과 함박눈의 미소, 얼음장 밑을 졸졸졸 흐르는 개울물의 속삭임과 함께 처마끝 고드름이 열리는 소담한 하늘 뜰아래에서 ‘인연’을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연일 날씨가 일교차가 심하고 감기환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이때

독자님들의 건행과 가정에 기쁨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경기도 많이 위축되어 사람들의 마음과 정서가 메말라가고 있는 시점에서 꿈과 희망과 풍요를 담은 시집 ‘인연’을 출간하게 되어 정말 기쁨니다.

인연과 함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기쁜일, 슬픈일, 안타깝고 가슴 아팠던 기억, 그립고 아쉽고 아련했던 일들을 함께해 오면서 여러분께 많은 지혜를 배우기도 했구요, 꽃님과 햇님과 같은 독자님들과 함께 저의 미력한 글솜씨를 통하여 난처하고 힘에 부친 많은 이들과 함께 행복과 꿈의 나래를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무한한 힘과 능력과 지혜의 어머니이자 우주의 일원으로써 좋은 인연을 갈고 닦고 쌓아 좋은 결실을 맞이하게 됨을 알고 있습니다.

이 시집과 함께 모두가 내안의 잠재력을 들춰내어 기쁨과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저 편 너머 행복의 나래를 향해 문을 두드려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두드리면 열릴 것이고 구하면 반드시 얻을 것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것의 증거로써 우리의 믿음으로 우리는 꿈을 이루고 도전과 성취를 만들어 나갑니다.

용기와 희망 잃지 마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