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며 1
2. 늘어나는 수포자 비율에도 말이 없는 학생들 2
3. 40~50%에 육박하는 수포자의 현실 4
3-1. 초등학교 4, 5, 6학년에서 수학 포기의 시작을 막아야 4
3-2. 중학교 2학년 2학기 무렵부터 수학 포기가 늘어난다 6
3-3. 중학교 2학년 2학기 도형 단원이 고등학교 수학을 좌우한다 7
3-4. 고등학교 1학년 수학에서 좌절을 맛보면 완전히 포기하려 한다 8
3-5. 수포자도 고3 1년간 공부로 수능점수를 받기도 한다 10
4. 진단 11
4-1. 부모의 욕심이 학생을 힘들게 한다 11
4-2. 학생이 따라가지 못하는 부모의 욕심은 오히려 수학을 포기시킨다 13
4-3. 수포자의 상당수는 의지 부족 13
5. 해결 방안 15
5-1. 실전 시험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Tip(내신등급이 뒤바뀐다) 15
5-2. 복습을 더 많이 해야 하고 무리한 선행을 자제한다 17
5-3. 개념과 쉬운 예제를 탄탄히 챙기며 목표 범위를 자주 회전한다 19
5-4. 넓은 범위의 복습으로 복습의 속도를 올린다 20
5-5. 회전의 속도가 빨라지면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뜻이다 21
5-6. 스스로 난도 있는 문제를 찾아간다 22
6. 현재 수학 포기 상태라면 해야 할 일 22
7. 마치며 25

글쓴이는 연세대학교 수학과에서 이학박사를 수여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다년간 수학을

강의하였고, 연세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에서도 수학을 지도하였습니다.

중고등학교 수학 내신 및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학 과목을 오랜 기간

지도하였습니다.

본 전자책은 초중고 수학 교과의 관련성(교과 연계), 중요도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막연한 예습 복습에 길잡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학을 힘들어하는 학생들 또는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어보고자

다년간 수학교육에서 누적된 조언을 나누고자 합니다.

수학을 포기했거나 포기하려고 하는 학생들 또는 학부모님들께

수학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학년에 상관없이 포기했던 수학을 다시 도전하는 학생들에게도 여러 힌트가

제공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