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주인 없는 돈 쓸어 담기

1. 서문
- 작가 소개
- 이 책을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이 책의 구성

2. 지금 당장 공모전에 도전해야 되는 이유
- 저는 그저 상금만 받고 싶었습니다.
- 저기요. 제 전공은 수학인데요? 왜 수학 공모전은 없죠?
- 시간이 많지 않아요. 전 40대 직장인이자, 육아에 진심인 아빠거든요.
- 어라? 그냥 했더니 되네? 내가 왜 1등이죠?

3. 전혀 도움이 안 되었던 기존 공모전 전문들의 팁들
- 이건 마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운동법을 따라하는 초보자
- 진입 장벽만 높이는 전문가의 말. 그걸 내가 다 할 수 있을까?
- 내가 그 사람보다 잘 할 수 있으면, 그 분야에 그 방법으로 도전하겠지
- 탈락과 당선의 경험 없는 심사 위원이 나랑 뭔 상관

4. 공모전에 목숨 걸 필요는 없잖아. 그냥 해보는 거지. 어떻게?
- 되면 한다!! 안 되면 안 한다!!
- 적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자. 이게 직업은 아니잖아.
- 될 것 같으면 한다!! 안 될 것 같으면 안 한다!!
- 하다 보면, 성장이 목표가 되고 상금은 덤이 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 가끔 내가 잘 하는 것 아닌가 착각하게 된다. 그럴 때 마다 감사하게도…

5. 경험이 전무한데 분야를 가리지 않고 수상할 수 있었던 비법 [입상한 분야]
- 네이밍 분야 - ‘저도 제가 최우수상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 영상 분야 - ‘비전문가가 OOO으로 상금 받아서 미안’
- 음성 분야 - ‘맙소사! 내가 전문 성우를 이기고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 수필 분야 - ‘수학 전공인 내가 문학상을 받다니…’
- 시나리오 분야 - ‘태어나서 처음 써 본 시나리오로 생중계 시상식에’
- 소설 분야 - ‘세상에! 내가 살면서 작가님 소리를 듣게 될 줄이야’
- 댄스 분야 - ‘상금 받기 쉽다면, 눈 딱 감고’
- 그림, 디자인 분야 - ‘전문가가 아니어도’
- 아이디어, 기획서 분야 - OOOO이 있는 대신 OO도 많은 분야

6. 도전했으나, 입상하지 못한 결정적 이유 [아직(!) 입상 못한 분야]
- 독후감 분야 - ‘중요한 것은 OOO ’
- 이모티콘 분야 - ‘OOO의 어려움’
- 창작 동화 분야 - ‘OOO와 경쟁해야 된다’
- 편지쓰기 분야 - ‘편지쓰기 OOO는 없다.’
- 웹툰 분야 - ‘OOO라는 착각 때문에’
- 시 낭송 분야 - ‘열심히 준비했는데, OOO을 보고 나니’
- 그외 분야 - 경필쓰기, 먹기, 사진, 노래, 포스터, 카드뉴스, 캘리그라피 등

7. 마치며
- 탈락하면 OO하세요.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
- 저는 왜 이 책을 쓰고 있을까요?

40대 일반인의 공모전 입상 비밀 100% 공개!

2022년 첫 참여 후, 3개월 동안만 총 8개 입상(최우수상 2개)의 노하우

전공이 아니어도, 빈틈을 공략하면 누구나 입상할 수 있는 비법 공개

공무원, 직장인, 학생, 은퇴자 등 누구나 손실 없이 공모전으로 용돈 벌이가 가능한 방법 공유

2022년의 경험을 담아 2023년 전자책 제작을 시작하였으나,

계속 입상 실적이 추가되어 그 내용을 담다 보니 1년이 걸려 완성한 책

네이밍. 표어, 사자성어, 영상, 숏폼, 음성,

수필, 시나리오, 소설, 댄스, 디자인, 아이디어 등

일관성 없이 제가 수상했던 분야가 말해줍니다. (제 전공은 수학입니다!)

" 누구나 할 수 있다! "

하지만 왜 그동안 이런 책이 없었을까요?

왜 공모전을 부업이나 재테크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제가 40대가 되어 처음 도전 했듯이

시행착오에 대한 걱정,

진입장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공모전에 대한 무관심,

단 한 번의 큰 수익에 대한 욕심

등으로

시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 코인, 부동산 등으로 큰 수익을 기대했다가 큰 손실만 입은 경험들은 부업과 재테크에서도 플랜B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잘 알려진 대로 블로그, 유튜브 등도 있지만 수익을 얻기까지 기다림의 시간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모전에는 일시적인 노력 한 번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상금들이 곳곳에 풀립니다. 그것을 볼 수 있는 눈과 노력을 키우면 지속적인 입상과 상금 획득이 가능합니다.

저는 그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입상한 모든 분야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부터 마음가짐과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150여쪽에 걸쳐 담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책은 저 역시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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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입상 실적을 분석하는 것도 아니며,

괜히 전문 용어와 어려운 말을 섞어가며 있어 보이게 글을 쓰려는 것도 아닙니다!

( 그러한 글은 오히려 도전의 의욕을 꺾고, 진입 장벽을 높이기만 합니다! )

40대가 되어서야, 일반 직장인으로 본인이 직접 참여해 보면서,

' 왜 그 동안 이런 걸 모르고 안 하고 살았지? '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진 돈이 하나도 없어도, 가진 능력이 별로 없어도

60대 이상도 할 수 있고, 10대의 학생들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원하고 참여하며 입상하고, 떨어지고 했던 모든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제 주인 없는 돈을 쓸어 담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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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공모전은 전문적인 능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 아닌가요?

A1. 아닙니다! 물론 뛰어난 능력이 있으면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참여만 하면 상금(참여보상금)을 주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능력이 없어도 입상과 상금 획득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책에 담겨 있습니다

Q2. 입상한 공모전에 대해서 모두 입상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까?

A2. 당연히 아닙니다! 세상에 그런 것을 가르쳐 준다고 한다면 사기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입상 가능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법과 입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공모전을 선택하는 방법 등을 제시합니다. 노력을 아끼면서 입상, 상금을 얻는 방법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원할 때 이미 입상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줍니다.

Q3. 공모전으로는 큰 돈을 벌 수 없는 것 아닌가요?

A3.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일반인으로서 큰 돈을 상금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큰 돈이라는 것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 자본으로 천만원대, 억원대 상금을 주는 공모전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회입니다. 또한 백만원대의 공모전들은 무수히 많으므로, 해당 공모전들을 다수 입상하는 방식으로 큰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금 자체 이외에 부가적인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큰 액수의 웹소설 공모전을 지원하여 입상은 실패했으나, 해당 주관 업체에서 연재를 제안하고 수익화 계약을 통해 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속하다 보면 공모전에 적힌 것 이외의 기회들이 찾아옵니다. 저 또한 제가 웹소설 작가로 계약을 하고 수익을 얻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Q4.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의 수가 별로 없지 않나요?

A4. 아닙니다. 너무나 많아서 그 중에 참여할 공모전을 고르는 것이 공모전 참여의 첫 시작입니다. 오히려 너무 많아서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도 다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찾고, 어떤 것을 참여하는 지에 대해서는 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Q5. 나이가 너무 많아서 새롭게 배우기 어려운 나이에도 할 수 있는 공모전이 있나요?

A5. 많습니다. 오히려 연세가 높으신 분들이 훨씬 더 유리한 분야들도 많습니다. 반대로 나이가 어린 경우 유리한 분야들도 있습니다. 해당 생태계들을 잘 파악하면, 은퇴 후에도 삶의 소일거리를 찾을 수 있으며, 나이 어린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 취업준비생들도 자신의 능력과 스펙을 쌓아가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Q6. 입상 분야는 원래 해당 분야의 경험과 능력이 있으셨던 것 아닌가요?

A6. 아닙니다. 공모전 참여는 2022년 태어나서 처음 해봤습니다. 입상한 공모전 중에 영상 부분만 유튜브를 남들처럼 해보고 싶어서 촬영 편집을 시도했다가 그만 둔 경험만 있었을 뿐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써 본 시나리오로 국가 단위 공모전에서 입상을 했지만, 시나리오를 어떻게 쓰는지 조차 몰라서 인터넷을 검색하며 준비했습니다. 음성 분야에서도 전문 성우를 제치고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지만, 그런 녹음을 해본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소설과 수필도 공모전을 하기 전까지는 초중고 학창 시절을 제오하고는 단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분야에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입상할 수 있었던 이유를 책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