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해봐서 아는 엄마가 내 아이 똑똑하게 키우는법

INTRO. 이 책을 쓴 이유. 책을 보는 방법

Chapter 1.엄마의 자존감
(1) 책을 읽기 전에 갖춰야 할 마인드!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누구이든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1) 필자가 했으면, 여러분은 당연히 할 수 있다.
(2) 엄마인 나부터 안아주고 보살피는 힘 기르기.
(3) 자존감의 끝판왕, 자신에 대한 믿음입니다.
(4) 하바 어머니, 당신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습니다.
(5) 두려움을 이기면 다이겨.! 두려움을 아주 많이 완화하는 방법.
(6) 나는 아이의 환경이다. 지금까지는 필요 없다. 난 지금부터 아이의 좋은 환경이 될 것이다.

Chapter 2. 아이의 자존감 높이기.
(1) 엄마가 자존감이 높아졌다면, 아이에게 방법을 알려주자.
(2) 대놓고, “말 좀들어.” 하지마시고, 설득을 시키세요.
(3) 두뇌발달의 비법
(4) 엄마는 우리집의 리액션대장 유재석이 되어야 한다.
(5) 유대인식 하브루타 교육법의 시작은 경청입니다.
(6) 성공과 공부 잘하는 방법은 많이 닮아있다.
(7) 어떤 아이든 꿈이 있다. 하지만 어떤 아이는 꿈을 향해 전진하고, 어떤 아이는 꿈을 나중으로 미룬다.

Chepter.3 자기 효능감 높이기.
(1) 한 문제라도 더 풀리게 하지말고, 자기스스로 풀 수 있는 힘을 길러주세요,
(8) 저는 공부 못한다는 말은 아예 없어져도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9) 자기효능감의 끝판왕은 독서입니다.
(10) 아이는 충분히 자기를 이끌어 나갈 힘이 있습니다.

Chapter 4. 좌절, 어려움 극복하기
(1)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아이들은 무너지지 않는다.
(2) 훈육은 아이가 부모의 반응이 예측 가능할 때, 더 잘 흡수한다.
(3) 아이가 무엇을 못할 때는 혼내거나 하소연 하지말고, 방법을 알려주자.

Chapter.5 습관들이기.
(1) 습관을 잡으려면 다급하면 안된다.
(2) 하늘이 무너지지 않으면 꼭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엄마인 저는 공부를 잘한적이 없고,

저희 아이는 발달이 또래보다 1살이 어렸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발달센터가서 상담을 받아보라."

고 저에게 용기를 내었습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 아이는 그 곳에 들어가

행동 검사를 받았습니다.

해맑고 재미있게 검사를 받는 아이를보며

너무 미안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검사결과는

"또래보다 1살이 어립니다." 라고하는데

그 때, 변화가 가장 큰 4살이었습니다.

심리상담소 선생님께서

"괜찮아요. 저희랑 같이 조금씩 발달시켜 나가면 되요^^" 라는

따듯한 말한마디가

저에겐 에디슨이 전구를 생각해낸 느낌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잠재 의식 속에

"아 얘는 느리네. 이렇게 크겠구나."

라는 생각이 있었나봅니다.

"그래. 조금씩 발달시키면돼. 내가 키울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시험해보자.! "

라며

발달 센터를 열심히 다녔고.

전문가들의 영상을 미친 듯이 보고,

책도 닥치는대로 읽었습니다.

강연도 참 많이 다녔지요.

그리고 바로 실행!

저희 아이는 말을 5살이 되서야 간신히 시작했지만,

5살이 지나가기 전에 글을 썼고, 6살에는 훓 뚫 흩 같이 어려운 단어를 다 읽어내고 서투르지만 쓰기도했습니다.

현재, 4학년 아이는 자신의 진로를 홀로 찾아내며

자신이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공부도 잘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숙제하라는 소리 안해요. 자기가 해야할일은 자신이 직접합니다. 저는 주위 어른들이 아이가 바르게 잘 컸다는 칭찬이 가장 좋습니다.

오래 여러가지 지식을 접하다보니, 이는 돌고도는 얘기이며, 아이를 키우는데도 법칙이라는 것이 있구나 ~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잠재의식 속에

"순리대로 받아들이면서 살자." 라는 잠재의식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여러분들을 구하러 제가 왔습니다.

공부 잘하는 방법을 담은 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돈주고 샀는데 안 본다면, 그 좋은 책이 방구석 어딘가에 있게 되겠죠. 책도 너무 두꺼우면, 다 읽기가 힘들어서 최대한 압축시키고, 책이 얇으니 가격도 낮췄습니다. (출이느냐고 에너지는 더 들었지만, 어째뜬 짧은 책이니까요. )

제가 공약하는 사람은 어머니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