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실적 인증
2장 섭외지 분석
3장 주선자 섭외
4장 강의 시간 과 공간 확보
5장 강의
6장 계약
7장 해약 방어
8장 멘탈 관리
9장 경제적 자유 달성

이 전자책은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1. 브리핑 영업을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2.각종 분야에서 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3.새로운 직업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좋은 노하우라면 그냥 혼자서만 알고 돈 벌면 되지 뭐하러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는지 의문을 제기하십니다.

충분히 이해할만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해왔으니까요!

하지만 저 또한 제가 브리핑 영업을 시작하고 제 사수로부터 많은 노하우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 사수는 저에게 노하우를 모두 전수하였기 때문에 자신의 소득이 줄어들고 퇴출 되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제 사수는 저보다 소득이 더 많습니다!

저 또한 제 영업 노하우를 주위 사람들에게 공개 하면서 오히려 제 소득은 더 증가하였습니다!

정말 놀랍고 신기한 현상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때 손해가 아닌 더 큰 이득으로 돌아오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러한 나눔은 또 다른 차원에서 돈을 벌게 해줍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여러 가지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또 다른 차원에서 소득을 증가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 전자책은 브리핑 영업에서 제가 경험한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업에서 성공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루시고 원하시는 일들을 하며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이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

분명히 도움이 되실 거라 확신하며 댓글을 통해 개인적으로 소통하시길 원하신다면 기꺼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1장 실적 인증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브리핑 영업을 시작하신 독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본 저자는 브리핑 영업을 시작해서 첫 해에 연봉 1억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 다섯 명을 꾸려서 첫 달 만에 월천만원을 벌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본인은 그 노하우를 가감없이 모두 공개하여 브리핑 영업을 시작하는 모든 분들이 빠르게 고소득을 창출하여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를 기원합니다.

브리핑 영업이란 기업에 방문해서 직원들에게 30분 정도 브리핑 강의를 하고 보험이나 상조 서비스와 같은 금융 상품이나 건강 기능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영업 방식입니다. 어떤 기업을 방문할지는 소속 회사에서 일정을 잡아 주기 때문에 영업자 즉 강사는 브리핑할 내용만 준비하고 강의를 하면 됩니다. 본 저자는 상조 상품을 주로 판매하여 고소득을 올렸습니다.

    아래는 브리핑 영업을 시작한 후에 벌어들인 소득을 캡쳐하여 인증합니다. 2022년5월에 처음으로 브리핑 영업을 시작했을 때는 경험이 전무하고 강의가 완성되지 않아서 소득이 월500만원으로 시작하였고 그 이후 4개월 동안은 급여가 평균 200만원 정도로 저조하였습니다. 하지만 곧 강의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실적이 오르기 시작했고 5개월 차 이후에는 소득이 점차 늘기 시작하였고 6개월 차에 월천만을 달성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월 평균 2천만 소득을 달성하고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브리핑 강의를 누구라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간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에게 그대로 전수하여 첫 달 만에 월천만원을 달성하도록 도왔습니다.

  팀원들은 대부분 이전에 영업 경험이 거의 없었으며 모두 처음으로 브리핑 영업을 하는 초보자들이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억대 연봉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여유를 갖고 자신의 일에 만족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브리핑 영업을 포함해서 어떤 영업직이든지 간에 영업을 하기로 결심하신 많은 분들은 대부분 직장인 월급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꿈을 품고 고소득을 올리고 더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영업을 하기로 결심하신 모든 분들이 빠르게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그 동안 제가 경험하고 쌓은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브리핑 영업 시장에 유능한 강사들이 활동하여 이 시장이 더욱 견고해지고 긍정적인 인식이 자리잡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께서 투자하신 금액의 1000배의 수익을 한 달 만에 뽑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시작하도록 할까요?

제2장 섭외지 분석

먼저 브리핑 영업을 하는 영업자는 소속된 회사를 통해서 섭외지를 받아서 일을 합니다. 섭외지에는 방문할 회사의 기본적인 정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정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방문하여 브리핑을 할 회사의 이름, 날짜, 강의 시작 시간, 참석할 인원, 주선자 직함과 성명, 사은품 등의 정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때 영업자 즉 강사는 그러한 정보들을 토대로 강의할 회사의 성격과 참석한 직원들의 연령과 성향 혹은 소득 수준 그리고 주선자의 성향을 어느 정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전개할 방식과 판매할 상품의 주요 포인트 중에 어떤 점을 강조할지 미리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방문한 회사에서 실제로 강의가 시작될 때 비로소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미리 섭외지를 분석해 본다면 보다 많은 계약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강의할 대상이 기술적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이라면 대박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상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엔지니어들은 소득이 안정적이고 높지만 업무가 바빠서 돈을 쓸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는 업무 특성상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따라서 상품 설명을 듣고 인터넷 검색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지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지 않게 되면 상품 정보와 관련해서 혹시라도 있을 부정적인 평가나 뉴스를 접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계약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상품은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모두 공존합니다. 그리고 개인 블로그에 그러한 평가가 올라옵니다. 주관적인 평가이기도 하고 때로는 사실이 아닌 내용도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그러한 글을 읽고 상품에 대한 구매를 결정을 할 때 좋은 영향 혹은 나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모두 열려 있습니다. 소비자가 어떤 결정을 하든 그것은 소비자의 의사 결정입니다. 아무튼 우리 영업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가능한 긍정적인 의사 결정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정적인 요소들을 보지 못 하게 하거나 부정적인 요소들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잘 이해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볼 때, 엔지니어로 종사하시는 분들은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보다 인터넷 검색량이 적어서 부정적인 요소들을 접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브리핑 영업자들 입장에서 볼 때는 최고의 고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브리핑 영업에서 상대적으로 매우 까다로운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바로 연구원들입니다. 연구원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은 말 그대로 연구하는 것이 직업입니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 약관을 꼼꼼히 뜯어 봅니다. 계약을 하고 나서도 끊임없는 인터넷 검색을 합니다. 당연히 상품의 부정적인 요소를 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계약을 이끌어 내야 하는 강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고객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원도 결국 유능하고 믿을 만한 이미지를 주는 강사의 훌륭한 브리핑을 듣고 계약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어려운 경우에도 결코 포기 하지 않습니다.

이 시점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브리핑 영업을 할 때 어떤 상품이든지 불완전 판매를 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엔지니어들은 인터넷 검색을 잘 하지 않으니까 적당히 상품의 부정적인 점을 덮고 좋은 점만 어필해서 팔아야겠다는 생각은 결코 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어떤 고객이든지 인터넷에 올라온 사실이 아닌 내용이나 지나치게 주관적인 견해를 보고 옳지 않은 의사 결정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지금 판매하는 상품이 고객에게 반드시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갖고 판매해야 하며 영업자 스스로가 그러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상품만 판매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섭외지에 대한 정보를 보고 우리는 자신이 강의할 대상이 누구인지 예측해 보고 내가 강의할 스타일과 강조할 상품의 포인트를 사전에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섭외지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은 강의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때때로 섭외지에는 강의를 몇 분 정도할 수 있는지 시간이 기록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브리핑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주어지는 시간은 20~30분입니다. 그 시간 안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어떤 상품인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20~30분 안에 무언가를 판매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모든 상품은 가격대에 따라서 소비자가 고민하는 최소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1,000원짜리 마스크를 구매하는 필요한 시간은 단 몇 분 혹은 몇 초에 불과하지만 2,000만원짜리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고민하는 시간은 며칠이 걸리고 몇 달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브리핑 영업에서 판매하려고 하는 상품의 가격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나요? 보험 상품이라면 전체 납입 총액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달할 수 있습니다. 상조 상품이라면 1구좌에 500만원이고 2구좌를 계약하면 1,000만원입니다. 4구좌를 계약하면 2,000만원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매월 분납으로 잘게 쪼개줄 뿐이지 총액은 사실상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고민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경험상 저는 상조 상품 450~480만원짜리 상품을 판매할 때 필요한 평균 시간은 30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4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간결하게 하고 설득력 있게 다듬어 나가면서 20~30분안에 강의를 마치고 계약을 받곤 하였습니다. 지금은 15분 안에 강의를 종료하고 계약을 받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전에 강의할 수 있는 시간을 파악해 두면 사전에 얼마나 짧게 강의하고 어디서 강조하고 어디서 생략을 할지 미리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체크해야 합니다.

강의 스킬과 관련해서는 5장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섭외지에 도착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주선자를 만나서 해야 할 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