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갈걸 그랬어. 좋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탈출합니다

책 ONBOARDING. 대기업에서 스타트업, 다시 대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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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탈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메리입니다. 

저는...

듣보잡 바이오및뇌공학과를 나왔습니다. 무슨 과냐구요? 생명공학과 비슷한 융합 학과입니다. 

기계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처럼 취업이 잘 되는 학과가 아니었죠. 

졸업 당시에는 카피라이터를 하고 싶었습니다. 

광고로 밥벌이를 하고 싶었지만, 광고와 관련한 과를 나온 것도 아니라서 서류탈락을 하던가 면접을 가도 임원 면접까지도 못 갔죠.

"은행원이 되는 건 어때? 학원 끊어줄게. 학원비는 내가 내줄테니까"

졸업하고 취준생인 제게 2년동안 취준을 했던 큰오빠가 먼저 은행원 얘기를 했습니다. 

바이오및뇌공학과에서 학사, 석사까지 마친 제게 은행 학원을 다니라고?! 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전공을 살려,

LG화학에 입사해 5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보내고,

이직의 길에 올라섰습니다. 

이직을 하면서, 헤드헌터에게 취업사기를 당한 적도 있었습니다.

다시 좋소기업으로 이직을 하여, 생각했습니다

근속 년수가 짧고, 이직도 3번 이상 했기에 여기서 다시 대기업으로 이직은 무리라고 했습니다.

또 다른 좋소기업으로 이직하는 건 아니다 싶어, 다시 대기업으로 가기 위해 이직 준비를 했습니다.

100번 넘게 떨어졌어요.

눈뜬 밤으로 이불킥을 하며 생각했어요.

1년 미만으로 다녔던 회사를 다시 1년 이상 더 다닐 수도 없고, 취업 사기를 당해 나온 곳을 더 다닐 수도 없었는데…

어떻게 해야, 나를 잘 보일 수 있을까.

제가 할 수 있는건,

진심을 면접관에게 전달하는 것. 이직 사유를 더 납득가게 설명하는 것.

그렇게 여러 대기업 면접을 보러다니며 결국 스타트업에서 다시 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6번의 회사를 걸치며 몸소 체험한 중견, 스타트업, 대기업의 에피소드와 이직 공략집을

여러분께 대방출합니다.

- 前) 엘지화학, 삼성전기 재직

- 前) 중견, 중소, 스타트업 1년 미만 재직

- 現) 롯데헬스케어 재직중

이런 당신께 전자책을 권합니다. 

 저같은 개발자를 포함한 UXUI 디자이너, PM. IT동네 사람, 웹/앱 Product를 만드시는 분

대학을 취업길이 아니라, 순전히 좋아하는 학과로 진학했던 취준생 . 공손한 자동 탈락 메일에 한숨이 나온, 저와 같았던 취준생   

 오늘 당장 사표를 던지고 싶은 분. 지금 회사에서 너무나 힘든 분. "여기 좀 이상한데?"라고 회사에서 느끼고, 심리적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아, 이직하고자 하는 분.

회사는 수익을 창출해내는 곳이니까. 중소기업이더라도 좋지 않을까?! 아직 중소기업을 경험한 적 없는 분

커뮤니티와 친하지 않다. 블라인드, 잡플래닛, 네이버 카페 등 커뮤니티를 즐겨 읽지 않는 분

서류 탈락을 100번 넘게 해서 자신감을 잃으셨나요? 저도 100번 넘게 탈락했습니다. 

인생은 연습입니다.

대기업에 취업하는 길은 일반 중소기업 취업하는 것보다 쉽지 않습니다.

레퍼런스 체크와 채용검진까지 있으니까요. 

스타트업에서 다시 대기업으로 가기 위해,

'갖고 싶은 인재'로 포장하여 인정받는 방법을 영혼 갈아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당신을 위한 진짜 대기업 커리어 가이드

제가 직접 10번 이상의 대기업 면접을 보며 듣고 말한 모든 실패담과 성공담. 

커리어가 꼬인 안타까운 지인들의 실패담이 여기 있습니다. 

저 스스로 회사를 찾는 눈이 없어 이직의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제 실패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며, 경험담과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몽땅 담았습니다.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건 녹록치 않습니다.

헤드헌터로 가는 게 아니고, 직접 지원을 하게 되신다면, 

여러분의 극적인 에피소드를 선별하여 대표적인 자소서를 써야합니다.

면접 땐, 대기업은 기본급을 보통 낮추기 때문에 연봉을 낮출 수 있냐는 말이 오갑니다.

연봉을 낮추고 갈 수 있다는 능청함까지 잘 겸비해서 가야 합니다.

제가 서류에 떨어지고, 면접에 떨어지면서, 오답 노트로 정리한 이 글귀들이...

여러분께 닿아, 여러분님이 대기업의 합격 전화를 받는 그 날까지 도와드리면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있게 내보일 수 있는 서류를 쓰고,

여러분이 자신있게 면접에 임하도록,

저의 비법을 몰래 적어 드립니다. 

대기업은 심리적 안정감이 큽니다. 

그만큼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강도보다 입사하는 게 더 힘들 정도로요.

제가 세상 물정 모르고, 

엘지화학에서 일반 중소 바이오 기업으로 이직하려고 했을 때였습니다.

헤드헌터 분이 말렸습니다.

그 회사 가지 마세요.

당신은 더 크게 될 수 있고, 지금 거길 가면 커리어가 꼬여요.

다른 곳을 더 기다려 보시죠. 

저도, 여러분께 더 큰 커리어를 선물드리는,

진심어린 헤드헌터 산타처럼 되고 싶습니다.

아무개 회사에 최합했어도, STAY.할지 말지 알아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과거에 회사 보는 눈이 없어 제 커리어를 저보다 걱정했던 헤드헌터처럼

사회초년생여러분께, 그리고 이직하려는 여러분께

이직 길잡이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직해서도 후회하는 분이 절반입니다.

모든 기회가 좋은 건 아닙니다.

이 기회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는 방법!

< 대기업 갈걸> 에 몽땅 하나도 남김없이 다 녹였습니다.

+전자책 + 포트폴리오+영문 CV 만의 장점

다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5번 이직한 사람도 대기업갈 수 있는 방법을 전합니다.

1. 서류 탈락, 이제 그만.

대기업 서류 합격을 부르는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CV 양식을 드려요.

글 쓰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입사 서류는 일기가 아닙니다.

양식에 따라 쓰면 훨씬 쉽습니다.

2. 대기업 특화된 면접 과정 대비 자료.

대기업 1차 면접,2차 면접에 나오는 최다 질문과 막막한 질문 답변,

레퍼런스 체크과 채용검진을 미리미리 대비하여 준비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3. 중소기업에 가본 적 없는데 어떨까? 대기업에 가본 적 없는데 어떨까? 헤드헌터는 다 착하지 않을까?

뚜드려 맞기 전엔 모른다는 말이 있죠.

친구들이 다니는 회사 얘기를 들어도, 회사마다 다르니까.

연봉은 맞춰 가니까 괜찮지 않을까? 내가 가는 회사는 안 그럴거야.

이렇게 긍정적으로, 막연하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아닙니다. 여러분 손품만으로 기업 평판 조회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아메리 소개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