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음 가짐.
2. 시간과 마음의 싸움.
3. 나의 눈으로 확인 했던 여자의 심리 상태.
4. 실전에 앞서.
5. 실전편
5-1 처음 부터 다가가는 방법.
5-2 친구에서 썸으로.
5-3 썸에서 연애로.
5-4 오래된 친구를 꼬시는 방법.
5-5 골키퍼가 있다?
5-6 그 사람의 진짜 부정과 가짜 부정.
5-7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작업법
6. 기회는 잡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7. 실전편(상황별)
7-1 중학교 학생이었다.
7-2 고등학교 학생이었다.
7-3 연상의 누나다.
7-4 연하의 동생이다.
8. 여자 인지 여우 인지 나만의 구별법.
8-1 여우 사냥
8-2 여우의 대한생각(심리)
9. 번외

양식이 없는거에 대해선 이해해주길바랍니다.

이 책은 메뉴얼 대로 적은것이 아닌 그저 단지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는

독자를 위한 마음과 쓸모없어진 저의 기술들을 알려주고자 하는 마음이기때문입니다.

저자는 얼굴이 그리 잘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수십명의 여자를 만났고 고백을 수도 없이 받았다. 그럼에도 저자는 고백은 항상 거절했다. 저자에게 "우리는 카사노바이기 때문에" 라는 명분이 있었던 걸까 매혹하는데에 있어서 재미를 느꼈다. 수도 없이 공부하며 수도없이 홀리고 다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결국 나는 한 여자를 만나 종착점을 찍었다.

그렇게 나의 공부했던 내용과 이 기술들이 쓸모가 없게 되어

과거의 나처럼 짝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나만의 노하우를 세상에 내놓으려 한 것이다.

저자는 이책에 10대20대를 대상으로한 기술들과 상대방의 심리를 담았다.

이책을 끝까지 읽어본다면 독자는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조금은 달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여자라면 그녀를 관찰하게 될 것이고, 스토커 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피해가 전혀 가지 않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불편한 느낌을 가지신다면 이 책은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독자는 마음이 좋지 않은 카사노바 였지만 그럼에도 이책에 나의 모든 기술들을 적어 놓았다.

독자는 카사노바의 대명사인 바람둥이가 아닌 좋아하는 사람을 어떻게 손에 쥘수 있을지 이해하기 쉽게 적어 놓은 책이다. 그렇기에 심심한 바람둥이의 목적이라면 그냥 넘어가는걸 추천한다.

스토커처럼 느껴진다는 내용 : 첫번째로, 짝사랑녀의 혼자있는 시간을 기록해라.

실제로 이 내용이 이책에 담겨있다. 그렇기에 스토커 처럼 느껴질수가 있다.

허나, 카사노바였던 내가 정말로 사용했던 방법이고, 짝사랑하는 사람이 연애까지의 성공을 얻기위해선 빠질수 없는 부분이다.

공유를 하고자 한다면 전부다 공유를 하는게 맞다 싶어서 나쁘게 생각할수도 있는 부분까지 다 적어 놓았다.

저자는 제발 악용하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이며, 여성분들이 혹시나 보시게 된다면 이런 남자는 조심해라, 기술을 가진 기술자는 버릇이 남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