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 대상자🙋♀️️
퇴사가 고민되시는 분
이직이 고민되시는 분
새로운 도전이 고민되시는 분
01
첫 직업. 과학 기자.
20대를 남기다. 사진 작가.
퇴사. 더할 나위 없었다.
하루 8시간이 아깝지 않은 일.
02
무작정. UI/UX 디자인 포트폴리오.
브런치. UI/UX 디자인 독학하기.
UI/UX 디자이너가 되다.
나는 나를 당당하게 디자이너라고 소개할 수 있는가?
03
이직.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다.
디자인 공유하기. 지속 가능성.
경험의 기록. WYSIWYG 에디터. 프론트엔드 개발자.
04
작은 앱 프로젝트. 프로덕트 디자인의 의미.
모든 경험의 연결. 프로덕트 아트. 윤슬. 삶의 의미.
마치며. 내 삶이 영감이 되도록.
퇴사를 통보한 뒤부터 회사라는 울타리에 갇혀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퇴사는 끝이 아니었다.
새로운 시작이었다.
... [본문 중]
퇴사라는 제 선택이 맞는지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존재할 수 없었겠지요.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제 지난 커리어 여정을 정리해 기록야겠다고 꽤 오랫동안 생각해왔었습니다. 그간 참 지독하게 사느라 2023년이 되어서야 이제 정말 더 늦기 전에 기록해야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고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지난 경험들은 더욱 강하게 연결됐고, 지금의 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도 만들어냈지요.
이 기록이 새로운 도전을 앞둔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기를 바랍니다. 제가 그러했듯, 자신만의 생각과 경험을 연결해 자신만의 길을 만들며 행복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이 기록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