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만 하면 3개월 완성, 프로워킹맘의 복직매뉴얼


✔ 목차 (50 페이지)

1. 프롤로그
1-1. 육아휴직 복직 언제 해야 좋을까요?
1-2. 복직하면 원래 하던 일로 복귀하는 건데 준비가 필요하나요?
1-3. 적어도 3 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

2. 복직 3 개월 전 -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들
2-1. 나는 기꺼이 워킹맘이 되겠다 긍정확언 심기
2-2. 복직 사실 알리기
2-3. 우리 아이는 누가 봐주지?
2-4. 출퇴근에도 끄떡없는 체력기르기(+다이어트)

3. 복직 2 개월 전 - 직장인 모드 On
3-1. 자기 전 인스타그램, 유튜브는 이제 그만
3-2. 내가 난독증인가? 텍스트 커뮤니케이션에 적응하기
3-3. 엄마 껌딱지인 우리 아이 어린이집 적응시키기

4. 복직 1 개월 전 - 예행연습 시작
4-1. 배달비에 거덜나고 싶지 않다면
4-2. 가사분담은 이렇게 (+청소앱 활용법)
4-3. 이미 직장으로 복귀한 것처럼 시뮬레이션 하기

5. 복직 2 주 전 - 우리 가족 추억 만들기
5-1.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준비
5-2. 남편과 전우가 아닌 부부로 같이 살아나가기
5-3. 양가 부모님께 감사인사

6.에필로그
돈 그까이꺼 회사 아니고도 벌 수 있어요.
오늘, 그리고 지금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해요 우리.



복직준비, A-Z까지

워킹맘 4년차,

양가 도움, 도우미 이모님 없이

쌍둥이 육아를 해오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전부 담았습니다.

1년, 긴 시간인줄 알았는데 살만해지니 복직이라니!

엄마껌딱지인 우리 아이 두고 일할 수 있을까?

어린이집 적응은 언제부터 시켜야 하지?

어떻게 일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데 업무에 바로 적응할 수 있을까?

일은 어떻게든 하겠지만 집안일까지 할 수 있을까?

아… 답이 없는데 내가 굳이 복직을 해야 할까?

복귀 후 적응 기간이 짧을수록 커리어는 성공적

복직을 앞두고 심란한 마음,

경험해 본 엄마들은 다 알 거에요.

부담과 두려움에 일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는다면 적응은 더 늦어집니다.

어차피 복직하는 거라면 딱 3개월만 준비해서

6개월 안에 워킹맘 적응 마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담았습니다

- 그동안 잊어버린 직장인 마인드 세팅

- 텍스트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지기 위한 팁

- 어린이집 선택부터 입소대기, 적응기간 노하우

- 등하원 도우미, 양가부모님께 아이를 맡길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

- 청소, 식사준비 등 가사분담 방법

- 복직 전 아이와 떠나는 첫 여행 조언까지

 구매자 / 리뷰 혜택

- 리뷰작성자 전원 어린이집 입소 FAQ 제공

- 복직 전, 후 고민 / 문의사항 상담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아이 맡길 곳, 업무적응이 고민되는 예비복직러

- 복직생각만 하면 그저 막막해서 걱정만 하고 있는 분

- 아이와의 애착형성으로 고민되어 전업을 고민하고 있는 엄마

- 이제 막 복직했는데 집안일/육아/업무 우선순위가 잡히지 않은 워킹맘

- 출산/육아휴직을 앞둔 예비엄마



저자 소개

워킹맘 4년차, 코로나 시국에 양가 도움없이 10개월 쌍둥이를 어린이집에 맡겨가며 복직 직전 이직에 성공.

갓 돌 지난 아이를 가진 엄마를 고용해준 회사에

무한 감사를 느끼며 일에만 몰두하다

60대 이상의 허리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고,

3개월이 지나도 회사 업무에

적응하지 못해 실수를 연발,

매일 상사에게 깨져가며

자존감을 바닥까지 찍어봤습니다.

가정/업무/육아 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추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위에 나열한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매년 상위고과로 연봉 10%대 인상,

애착문제없이 쌍둥이 모두 유치원 입학까지 마쳤습니다.

약 3년간 워킹맘이라는 역할을 유지하고,

가정과 일터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

몸소 체험하면서 얻은

꿀팁, 노하우를 모두 담았습니다.

그냥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복직을 단순하게 생각하며

준비도 없이 바로 현실에 부딪히게 되면

겪지 않아도 될 시행착오를 너무나도 많이 겪게 됩니다.

어차피 복직해야 할 거라면,

커리어를 포기하지 않고

일단 가져가기로 마음먹었다면,

두려움을 갖지 말고

복직 전 아이와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의

적응을 위해서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미리 챙겨보자는 마음에서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