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대상자🙋♀️️
자소서 유료 첨삭을 받기는 부담스러운 분들
셀프 첨삭이 가능한 분들
스스로 첨삭을 해보고 싶은 분들
1장 내가 첨삭을 시작한 이유
2장 전자책을 만든 이유
3장 나는 첨삭이 필요한 사람인가?
네 가지 유형으로 보는 자소서 유형
4장 메리어트 호텔 예시로 보는 첨삭
5장 고객센터 예시로 보는 첨삭
6장 한국전력공사 예시로 보는 첨삭
7장 마무리하며
크몽에서 자소서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벌써 햇수로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원래 저는 돈을 받고 첨삭을 하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첨삭을 시작했던 계기도 후배가 받은 유료 첨삭이 너무나 터무니없어 대신 봐주면서부터였습니다. 그 후 주로 지인이나 지인의 지인에게 도움을 주거나 학교, 공공단체 위주로 무료 첨삭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입소문이 나면서 점점 제 선에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수요가 늘어나 돈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2021년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던 크몽에서 서비스를 게재하였습니다.
그때 후배가 맡긴 유료 첨삭 서비스 결과물을 보며 말했습니다. “야 이걸 왜 돈 주고 맡기냐 미쳤냐”. 돈 받고 자소서 봐주는 사람이 이런 말 하는 것이 스스로 조금은 우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생각은 현재도 유효합니다. 왜 그 돈 주고 맡기냐는 말이죠. 언제나 같은 생각이었기에 처음 서비스를 내걸 때 메인 페이지도 더 이상 자소서에 헛돈 쓰지 말라는 문구를 당당하게 내걸었습니다. 돈 받으면서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저는 제 서비스에 자신 있습니다. 주위에 유료 첨삭을 받아본 지인들이 수없이 많지만 한 번도 저만큼 정성들여 개인 맞춤형으로 돈값 해주는 사람 본적 없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제 서비스에 실망한 분들은 생각하실겁니다. 난 당신한테 첨삭받고 그 돈으로 치킨이나 사먹을걸 싶었다고요. 그것이 두번째 이유입니다. 첨삭받을 바에 그 돈으로 치킨이나 사먹는게 나은 분들이 있습니다. 애초에 유료 첨삭까지 필요하지 않거나 혹은 스스로 첨삭하고 수정할 능력이 충분히 있는 분들 말입니다. 이런 분들은 조금만 더 써보고 더 점검해보는 노력만으로 더 나은 자소서를 쓸 수 있기에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자신이 유료첨삭이 꼭 필요한 사람인지 확인하고 서비스를 구매해주세요. 자신을 제발 믿어주세요. 하지만 이 세상이 아주 여기저기서 구직자들에게 겁을 주고 협박을 합니다. 끊임없이 채찍질해요 니가 부족해서 안되는거라는 듯이 말입니다.
그 공포감에 휩싸인 분들이 자신을 믿지 않고 헛돈 쓰길 바라지 않습니다. 충분히 혼자서 자소서를 작성하고, 첨삭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의뢰인 분들을 위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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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고시
제작자 또는 공급자 | 아는사람 | 이용조건, 이용기간 | 상품 상세 참조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상품 상세 참조 | 청약철회 또는 계약해지의 효과 | 상품 상세 참조 |
이용조건 | 상품 상세 참조 | 소비자상담전화 | (크몽 고객센터) 1544-6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