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직 고민 중인 당신, 이미 결심한 당신

1. 다시 가도 Melbourne

2. 그 놈의 영어..
- 나 영어 못하는데 일은 어쩌지..?
- 영어 회화 연습의 한계..
- 영어 듣기의 중요성

3. 돈 모아오기
- 6개월 2,500만원
- 초기정착금 적게 쓰기
- 생활비 이렇게 아껴보자

4. 호주 워홀은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아닐까

5. 직업 사전
- 포크리프트(= 지게차)
- 클리너(= 청소)
- 서빙


6. 호주로 떠나기 전 이것이 고민이다
- 여행자 보험
- 집 구하기
- 지역 이동
-휴대폰 정지

7. 이것이 워홀 생활 꿀팁이다.
- 그대의 계획은 어긋날 것이다
- 모르면 반드시 후회하는 날씨 정보
- 한국에는 없는 호주의 Tram
- 자칭 입맛 백종원이 고른 찐맛집
- 궁금해질지도 모를 Melbourne 의 클럽들
- 진심으로 모두에게 해주고 싶은 말

8. 맺음

#이 전자책을 쓰게 된 계기

저도 원래는 워홀을 제대로 생각해본 적도 없었고 오히려 갖다온 친구들을 봐도 굳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필요에 의해 호주 워홀을 선택하게 됐어요. 그런데 그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고 영어와 돈은 물론이고 '나'에 대해서, 행복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새롭게 배우고 깨닫고 성장할 수 있었고 비즈니스적으로 새로운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던,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만큼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저의 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호주 워홀을 한 번쯤 고민해보고 확신을 얻는 계기가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의미없는 해외살이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남기는 워홀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하는 답을 줄 수 있다면 제가 정말 행복할 것 같은 마음에서 쓰기 시작했어요.

대단한 것은 없지만 먼저 다녀온 저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서 잘 준비하시면 호주 워홀의 기회가 독자 여러분의 인생의 전환점도 될 수 있다고 확신해요. 모두들 몸 건강하게 다녀오시고 나중에 혹시라도 문득 이 글이 생각이 날 때 오셔서 어땠는지 댓글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

#궁금한 점은 메시지로 알려주시면 답변 해드릴게요 :)

(비용: 무료이나 후기는 큰 힘이 됩니다 )

#저자 소개

2022.03.22 ~2023.03.22 호주 워홀 in Melbourne

나는 가진 거는 없었지만 원하는 건 많았고 앞으로 나의 삼십 대가 멋지길 바랬다. 또 내가 행복을 느끼는 일을 하고 경제적인 여유도 갖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반드시 알아야만 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어제와 똑같이 살면 다른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조금은 늦은 나이었지만 나는 27살의 나이로 호주로 워홀을 떠났다. 그리고 그 선택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고 귀국 후 지금은 조금은 확실해진 미래의 그림을 갖고 내 사업을 준비하며 멋진 삼십 대를 향해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