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 프롤로그 -

No.0 서문(작가 소개)

No.1 과일 위탁판매로는 더 이상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 이유?

No.2 자본 0원으로도, 월 5백만 원 수익을 만든 신세계 판매 방법

- Part 1. 초급편 -

No.3 성공 확률을 높이는 과일부터 시작해라

No.4 생산자는 도대체 어떻게 찾아야 하나?

No.5 스마트스토어 계정 생성, 왜 스마트스토어부터 시작해야 할까?

No.6 검색 순위가 올라가는 스마트스토어 딜 등록

No.7 끌리는 상세페이지 작성 쉽게 만드는 방법은?

No.8 2개월 만에 빅파워로 만든 마케팅 전략 3가지 무기는?

No.9 단골고객 만드는 고객 관리 마케팅 전략 3가지

No.10 매출 상승 성공 확률을 올리는 타이밍 전략은?

No.11 자본 투입으로 성공한 투자 마케팅 전략

No.12 매출 자동화 시스템, 손 안 대고 코 풀기 전략


- Part 2. 고급편 -

No.13 당신의 매출 상승 확률을 높여주는 가격 세팅 1급 노하우

No.14 무기가 되는 상품 기획으로 판매 성공 확률을 높이자

No.15 고객이 다시 찾는 매력 있는 상세페이지

No.16 정산 방법

- Part 3. 참고편 -

No.17 어떤 파트너를 만나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을까?

No.18 계약서 작성 방법

No.19 상위 노출 작업을 무시해야 하는 이유 3가지

- 마무리 -

No.20 마치며

"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몇 천이라도 있는 게 아니고,

지금 자본금이 전혀 없는데 이 상태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 있을까?"

자본금 없이 디지털노마드로 월 5백만 원 이상을 벌면 꽤 괜찮은 거 아닙니까?

거창하기만 한 실속 없는 말은 이 책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 책은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지는 성공서가 아니다. 따라 하기 어려운 자기 계발서는 더더욱 아니다. 그렇다면 이 책은 무엇에 관한 책일까?

간단히 말하면, 아무것도 아닌 무일푼으로 시작한 내가 그랬듯이 나처럼 아니 나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당신의 삶을 디지털노마드의 삶으로 전환시켜 줄 책이다.

난 현재 46살이고, 아이가 하나 있는 세 가족의 가장이다. 딱 코로나가 시작되었던 2020년에 새 삶을 꿈꾸고 제주로 이주했다. 더 이상 일에 얽매이고 사람 관계가 너무 싫은 나머지 모든 걸 놓고, 온 가족이 제주행을 결심했다. 새 환경에서 새롭게 멋진 삶을 만들고 싶어서.

제주 삶은 시작부터가 난관이었다. 제주로 내려와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는 몇 개월 만에 난생처음 해고되는 수모를 겪었다. 너무 억울하고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생각을 바꿔 이참에 그동안 꿈꿔온 사업을 해보고자, 법인 하나 만들어서 1년 6개월 동안 투자만 받으러 다니느라 시간은 물론이고 얼마 남지 않는 생활비도 거의 다 써버렸다. 애초 넉넉하게 돈이 있어서 온 게 아니라, 제주에서 일하면서 살려고 왔기에 내게 제주 삶은 서울보다 더 처절한 생존의 혹한기가 된 것이었다.

벌써 44살. 전세금 8천만 원(전세 1억 7천에, 은행 빛은 9천) 그리고 이제 2~3개월 버틸 생활비 5백만 원이 내게 남은 돈 전부였다. 돌이켜 13년 동안 죽어라 일만 했던 내게 남은 건 이것뿐이었다. 대학 동기들 모두 서울에 자기 집이 하나 이상은 있고 한 회사에 부장급 이상인데, 난 남은 것이 전셋집 하나였고 이제 2개월도 못 버틸 현금이 전부였다.

주변 지인들은 내가 선택한 제주 삶을 부럽게 바라봤지만, 내려와 제주 여행은커녕 늘 집 근처에서 고민하느라 배회만 했다. 내가 원했던 건 하나도 되지 않았다. 여기선 취업도 사업도 모두 실패했다. 이대로는 더 이상 못 살겠다 싶었다. 제주 삶이 내게는 너무 힘이 들었다. 다시 올라갈까 하는 갈등과 부끄러움. 간간히 버티는 생활고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어느 날 밤 절망스러운 마음으로 제주 바다를 걷는 중 깜깜한 어둠 속에(제주는 유난히 어둡다) 저 멀리 빛이 하나 보였다. 아마 한치잡이 배가 아니었을까? 깜깜한 어둠 속 유난히 빛나는 하나의 빛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어둠이 모든 걸 삼켰는데도 저 빛은 더욱 찐해 보였고 무엇보다 밝아 보였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도 빛은 분명히 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둠 속에도 빛은 있다.' 분명 내 삶이 지금 어둠 속이지만 이곳에 분명 '빛'이 있을 거다. 그 '빛'을 찾자. 이렇게 고민만 하고 안되는 것에 매달리다간 그 '빛'조차도 놓칠 것 같았다.

다음날부터 알바 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모든 걸 내려놓고 일단 먹고살 생존을 해결하는 게 급선무였다. 생존을 해결하면서 그 '빛'을 찾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당시 쿠팡이츠가 제주도로 내려와 첫 시작이 되었고 쿠팡 플렉스도 제주에서 꽤 일이 많았다. 난 이 두 가지를 매일 하기로 했다. 왜 이 두 가지를 선택했냐면, 이 알바를 오래 할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지금 생존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최대한 내가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일이 필요했기에, 내게는 너무나 감사한 알바였다. 이 알바를 하면서, '어둠 속에 빛'을 찾을 목적이었다.

20대 대학생 시절에 했던 알바를 20년이 넘은 지금 40대에 하려고 하니, 튼튼한 몸도 아닌데 생각보다 힘에 부쳤다. 특히 생수 묶음을 들고 4층 단독주택을 오를 때에는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났는데 이러다 몸이라도 아프면 더 절망에 빠질까 봐 걱정되었다. 그동안 운동도 안 했고 건강을 잘 관리 못한 게 후회될 지경이었다. 그래서 더욱 빠른 시간 내에 이 일을 대체할 '빛'을 찾아야 했다. 나는 시간이 나는 틈틈이 방법을 찾아봤다.

그러다 생각한 것이 온라인 유통이었다.

제주도의 생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나의 13년 업무가 모두 유통과 관련된 일이었다. 직접 판매를 해본 적은 없지만, 유통의 흐름과 직관은 나름의 자신이 있었다. 그리고 농산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면 먼저 스토어라고 판단했다. 소비자가 몰리고 있다는 흐름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런데 한 번도 상세페이지를 만든 적도, 딜을 직접 등록한 적도 없었고 사진 촬영도 해본 적이 없었다. 늘 했던 일이었지만 직접 해본 적은 없었다. 알바하면서 3개월 동안 스토어 딜 등록부터 상세 그리고 광고 등록까지, 일이 끝나면 틈틈이 스토어센터 교육과 유튜브로 공부했다.

만약 내가 자본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곧바로 과일 온라인 위탁판매를 시작했을 것이다. 그런데 하루살이처럼 하루하루 버는 상황이었다. 위탁판매는 꿈도 꿀 수 없었다. 어쩌면 다행이었을까? 난 위탁판매는 포기하고, 자본이 하나도 들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분명히 방법이 있다고 믿었고, 점점 내 생각이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위탁판매가 아닌, 무일푼으로 시작할 새로운 판매 방법을 찾았다.

난 포기하지 않았다. 가능성을 실현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단 6개월 만에 매출은 3억 이상, 그리고 순수익은 3천 5백만 원 이상을 만들었다. 당연히 알바는 때려치웠다. 이후 현재까지 디저털노마드의 삶을 살면서, 컨설턴트로 새롭게 방향을 전환하는 중이다.

이제 가능성을 여러분께 팔겠습니다.

오늘은 벚꽃과 유채꽃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녹산로를 다녀왔다. 점심을 가시리에서 먹고 녹산로에 봄을 만끽하고 돌아와 다시 이 책을 쓰는 중이다. 다시 행복을 찾았고 가능성 속에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그리고 이제 이 가능성을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디지털노마드가 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겠다.

이 책에는 시행착오를 겪어서 나온 나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부었다.

자 이제 당신이 주인공이 될 차례다.

- 지금 구매하시면 드리는 파격 혜택

0. (오픈 이벤트 10명 한정)

아래의 혜택은 10명까지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혜택 변경.

1. 무료 컨설팅. 수익이 날 때까지(선착순 10명 한정)

단, 책 구매 후 3개월 내(컨설팅 시간은 사전에 조율)

2. '파밀리어 프로젝트' 카페 등업

추가 참고 자료 업로드 & 가격 세팅 업로드

제 인생의 유통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의 내용만 익숙해지셔도 어떤 유통도 가능하십니다.

가격 : 489,000원

이 책의 가격은 489,000원이지만,

이 가격으로 한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가치가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