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변화

Chapter 1 : -10p
-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빠른 변화
- 비우기
- TPO

Chapter 2 :
- 패션의 3가지 기초
- 캐주얼과 포멀
- 옷을 어디서, 어떻게 살까?
- 태도
- 당신은 어떤 영화를 보고 있을까

Chapter 3 :
- 좋은 스타일의 법칙
- 쇼핑 전, 기억해야 할 것들
- 미의식
- 컬러와 무드
- 자기객관화
- SNS를 지능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 체형을 보완하는 아주 간단한 개념
- 레이어드는 어떻게 할까?
- 갖고있으면 좋은 에센셜 아이템

번외: 꼭 알아야 할 스타일 팁
OUTRO

이성에게 어필되는 외모,

​빠른 외모 업그레이드,

나만의 스타일

​시간, 돈, 기회비용의 절약

이것이 필요하신 분 이라면

단, 4분 정도만 이 글을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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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조차 4분의 집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에 해당하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도움이 될거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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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가죽 한 꺼풀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못생김은 인간을 뼛속까지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도로시 파커-

제가 왜 이런 부정적인 늬앙스의 격언을 가장 앞에 내세웠을까요?

성형하라고? 열등감을 가지라고?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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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재료들을 갖고도, 좋은 성품을 갖고도

잘못된 외모의 방향성 때문에

인생에서 큰 손해를 보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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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열등감을 갖기 전에 또는 성형을 해보기 전에,

현 상태에서 할 수 있는건 제대로 다 해본 뒤,

부족하다고 느껴야 그런 제 3의 방법을 사용 하는 것 입니다.

스타일리스트이자,패션유튜버인 제가 제공하는 전자책은

모델, 대형 유튜버, 성형외과부터 타과의사들, 서울대생, 직장인 등 일반인 유형 A to Z

까지의 저의 퍼스널 스타일링 경험을 압축한 자기관리의 핵심,패션의 기초 개념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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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외모에 신경쓰면서도, 대부분 삶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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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수백 수천만원을 들여 성형과 쇼핑을 하면서도

삶의 질이 나아지긴 커녕 오히려 공허감이 들거나, 낭비를 하고도 뿌듯해합니다.

쇼핑을 해서 뿌듯한데, 막상 입고나가면 반응이 별로인 경우가 있지는 않았나요?

몸에 칼을 대고 성형을 했는데, 또는 쇼핑을 했는데 노력 대비 크게 인생이 쉽게 달라질까요?

변화가 없다면 솔직히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쇼핑과 성형으로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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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나의 본질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비우기, 그리고 올바른 방향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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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가 느끼길 기존의 패션책들은 뭔가 복잡하고 어려운

'교양의 영역'인 책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패션에 깊은 관심이 없는 일반인이 읽기에는,

용어들과 감성이 생소하고 난해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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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패션에는 정답이 없고, 스타일 이라는것이 다양하기 때문에

더욱 ‘이건 이거다’ ‘저건 저거다’ 설명하기 애매한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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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패션을 이루고 있는 요소들에서

복잡한 패션의 역사,교양같은 생소한 부분들을 다 비워내고

왜 패션이 애매모호한지, 또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본질에 최대한 집중했습니다.

저는 스타일 가이드로써 책임감을 갖고, 최대한 입문자의 입장에 서서 글을 썼습니다.

어려운 패션의 교양과 역사를 다 배제하고, 좋은 패션을 그렇게 느끼는

심리적인 이유, 좋은 패션의 기준과 요소들 등 최대한 간결하고 담백한 표현으로 작성했습니다.

그 결과, 다행히 어려움 없이 저희 엄마도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이 발행됐습니다.

패션에 전혀 관심없으신 저희 엄마가 이해할 정도인데,

이 페이지를 보실만큼 학습에 열정적인 분들이라면 100퍼센트 이해할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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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운동에서 가장 쓸모없는 일이 '같은 강도로 반복,영양 섭취 안함,올바른 자세로 수행 안함' 입니다.

이러면 몇십년을 운동만 해도 뿌듯함만 느낄 뿐, 삶이 크게 변하는건 없습니다.

시간,고통,노력 낭비입니다. 모든건 효율이 중요하죠.

마찬가지로 책을 읽고 가장 쓸모없는 일이, '실제 삶에 적용 안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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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거나 어렵고 같은 맥락의 말이 계속 반복되게 되면,

머릿속에 다 들어가지도 않을 뿐더러, 실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해할 수 있는 긴 내용을 과감히 잘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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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으로 어디서 어떤 식으로 옷을 골라야하는지,

그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어떤 것 때문에 이미지가 좋아보이는지,

패션의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개념. 핵심적인 내용만 쉽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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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는 이 정보의 낮은 가격 때문에 실제의 가치가 떨어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후 전자책 가격 인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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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가격대비 어떤 패션서보다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당장 구글에 패션 전자책, 패션 입문서,패션 서적을 검색해보세요.

제 책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읽기 쉬우며, 실효성이 있는 책은 찾기 힘들겁니다.

가격도 사실상 지인과 스타벅스 1회 이용비 정도입니다.

어처구니 없이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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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한번 안가고 조금 독서하는 것만으로도

외면과 패션을 대하는 안목,관점,지식이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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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스타일리스트가 가진 패션에 대한 인사이트라는 안경을 착용하고,

세상과 사람들의 이미지를 바라보게 됩니다.

반면교사 삼을만한 이미지는 거르고,

본질에 충실한 이미지가 뭔지에 대해서 깊게 알게됩니다.

책을 그냥 구매하고 방치하지말고, 삶에 효용을 갖도록 사용하세요.

최대한 누구나 그렇게 활용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전자책으로 얻을 수 있는 것]

- 패션 고자를 탈출하게 됩니다.

- 어떤 옷을 어디서 사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이성이 좋아하는 스타일과 내 스타일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난해한 패션보다, 실생활에 올바른 패션의 방향성을 자리잡게 할 수 있습니다.

- 그냥 일반 패션서적처럼 쓰여지지 않아, 동기부여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