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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시작하며
Chapter 01. 기본기 쌓기
1. DNA 의 이해
2. RNA 의 이해
3. 단백질의 이해
4. 센트럴 도그마 (Central dogma)
5. 분자생물학 실험의 기본 원리

Chapter 02 . DNA 와 클로닝
1. 벡터 (Vector) 시스템의 이해
2. 프라이머 (Primer) 의 제작
3.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4. 전기영동(Electrophoresis)
5. 일루션 (Elution)
6. 제한효소 (Restriction enzyme) 처리와 라이게이션 (Ligation)
7. 형질전환 (Transformation)
8. DNA의 정제 - mini prep
9. 시퀀싱 (Sequencing)

Chapter 03 . 단백질 연구
1. 형질주입 (Transfection)
2. 단백질의 정량
3. 단백질 발현 확인 - SDS-PAGE
4. 단백질 발현 확인 WB(Western Blot)
5. 단백질간 상호작용 확인 - 간접적 확인을 위한 IP(Immunoprecipitation) 실험
6. 단백질간 상호작용 확인 - 직접적 확인을 위한 in vitro 실험
7. 단백질의 생산
8. 단백질의 정제

Chapter 04. RNA 연구
1. RNA 추출 (RNA isolation)
2. 역전사 (Reverse transcription)의 이해
3. RNA 의 정량분석 을 위한 RT
4. qRT-PCR
5. Ct 값과 melting curve

마치며

서비스 설명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논문 한 편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분

- 논문 실험 데이터 해석이 어려운 분

- 실험 원리와 프로토콜들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이해가 어려운 분

- 생물학 분야 신입 대학원생 및 대학생

- 생물학 분야 초보 연구원

-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

- 수시, 논술 등 생물학 관련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생물학 실험, 이제는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하세요

모르는 실험들 찾아보면 영어로만 나와서 어려웠던 분들

우리말로 읽으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 권으로 실험의 기본 개념부터 원리와 실험 방법까지


+ 굿리뷰(100자 이상)을 남겨주시는 분들께는

43page 분량의 실전 실험 프로토콜을 증정해 드립니다.




[대학원 신입생 시절 이야기]


큰 꿈을 꾸면서 호기롭게 진학했던 대학원에서는 많은 좌절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찾아왔던 좌절의 순간은 '저널클럽'이라는 논문 발표 시간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신입생은 선배들에게 좋은 논문이 무엇이냐고 단순히 물어봤고

선배들은 "CNS가 제일 좋지"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CNS 논문 중에서 하나를 골라 발표를 했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우스웠습니다.

제대로 이해도 못하면서 꾸역꾸역 발표했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신입생이라 지도교수님과 선배들이 많이 봐주고 넘어갔는데

연차가 좀 있는 대학원생이 이렇게 발표했다면 호되게 혼났을 발표였습니다.


그렇다고 게을리 준비한것도 아니었습니다.

1주일을 꼬박 밤새워 가며 읽고 정리했는데 머리속은 백지상태.

읽고 정리한 내용들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으니 대본까지 만들어서 발표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저의 질문이 잘못 되었던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저 같은 초보가 읽고 발표하기 좋은 논문이 무엇이냐고 물어봤어야 하는데

그냥 좋은 논문이 무엇인지 물어봤던 것이었습니다.

CNS 논문이란 cell, nature, science지 라고 과학분야 끝판왕 3대장 학술지입니다.

그만큼 어렵고 심오하고 연구 내용이 함축적으로 들어있어

그림 하나 해석하려면 필요한 생물학적 개념이 여러가지 필요한 그런 논문이었습니다.




[재정비의 시간을 갖다]


망신스러운 저널클럽 발표를 마치고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필요했던 것들이 기본 개념들이었습니다.


'대학을 4년 다녔는데 대충 다 알아' 했던 기초 내용들이

사실은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거기에 새롭게 배우는 이론이나 실험 방법, 원리들이 매일 쏟아져 들어오다보니

머릿속은 이미 포화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간과 공을 들여 진행한 것은 '재정비'였습니다.

모르거나 대충 알고 있는 개념들을 모두 다시 읽고 터득하고 이해했습니다.

새롭게 배우는 실험들은 처음 배울 때 아주 상세하게 기록했습니다.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면서 점차 실험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고

논문들도 비교적 쉽게 읽는 사람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신입생 시절 작성해서 정리했던 노트들이나 전공서적들을 종종 살펴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계속 반복해서 보다보면 기억도 오래가고

다시금 새롭게 이해가는 부분도 생기면서 재정비의 시간을 갖게 되어 좋습니다.




[여러분께 권하는 전자책]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현재 그러한 상황에 놓여계신 분들께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논문 읽다가 어려워서, 잘 모르는 개념들이 궁금해서,

혹은 새로운 실험을 세팅해야 하는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연구자들은 구글링을 통해 논문과 각종 프로토콜을 찾아보게 됩니다.


영어에 능통한 분들이라면 문제 없이 잘 읽고 이해하시겠지만

아무래도 한국사람은 한국어로 된 설명이나 프로토콜이 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좋은 정보나 프로토콜들은 대부분 영어로 되어있고,

참고할 논문들은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좀 쉽게 읽을 수 있고,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실험서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신입생 연구원 시절에는

쉽게 설명된 단편적인 개념이나 원리가 담긴 자료들은 종종 찾아보았지만

실험의 전반적인 내용이 통합되어 정리된 자료는 잘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흘러 생물학에 대해 조금 알게된 지금에서야

이 책을 제작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잘 정리된 기본 개념서, 실험 원리와 방법 등이 담긴 실험서는

나중에 시간이 흐른 뒤에도 종종 찾아보며 상기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제 헤매지 마세요]


우리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Bric이라는 사이트를 알고 계시거나

이미 많이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Bric에는 아주 좋은 정보들이 많고 최신 동향들의 소개가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궁금한 내용들을 질문하고 전문가 분들께 답변을 얻는 Q&A 게시판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질문에 답변을 해주시지만

간혹 답변이 오래도록 달리지 않는 경우도 존재하고

심지어 스스로 찾아보지 않고 질문한다고 구박하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궁금한 것도 서러운데 모르는 사람에게 혼나기까지 합니다.


이제 헤매지 말고 기본 개념과 원리는 이 전자책으로 끝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완전히 이해하고 이것을 실제 적용시켜서 실험까지 한 번 해보고 나면

누구보다 실험 잘하는 사람이 되어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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