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머리말
1. BRIZY 시작하기
2. 템플릿으로 웹사이트 만들기
3. 템플릿 없이 많이 쓰는 메뉴 설명
4. BRIZY 요소별 기능 안내
5. BRIZY 고급 효과 배경이미지 활용
6. BRIZY CLOUD 도메인이름 변경하고 싶을 때
7. 랜딩페이지 제작에 대한 일반 사항

온라인에서 한번이라도 홈페이지나 랜딩페이지를 들어가본적이 있으시죠?

아주 간단한 랜딩페이지 일지라도 만들어 달라고 맡기게 되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모니터 화면기준으로 1컷 만드는데 10만원부터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심플한 랜딩페이지를 만들때,

메인히어로섹션1, 상품설명섹션2, 고객후기소개섹션1, 문의/신청폼섹션1 이렇게

5섹션만 만들어도 50만원이죠.

저는 이렇게 일주일에 서너건 제작해주며 비용을 받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코딩이 필요한 고급 기능까지는 아니더라도

pc를 어느정도 만진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이 랜딩페이지인데,

막연히 어렵다고만 생각해서 외주를 맡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1인기업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직원을 두지 않고

직접 블로그 마케팅이나 상세페이지 제작을 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광고효율을 높이기 위해 랜딩페이지가 필요할 때

저 같은 사람에게 돈을 주고 제작을 하고 있는 것이죠.

저는 최대한 의뢰하신 분의 분위기와 니즈를 파악해서

“이것과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어 주세요”라고 하면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수정할 일이 또 생기거나 다른 주제의 랜딩페이지를

만들일도 많지 않겠어요?

가령, 본인의 노하우가 담긴 책을 냈다던지, 특별이벤트를 한다던지 할때

홈페이지에 추가하거나 수정을 해야될텐데 그때는 어떡하시겠어요?

그때마다 외주 주기에는 돈낭비가 아닐수 없죠.

저는 여러분이 직접 만드시는 방법을 배우는것 어떨까요?

한번 배워두면 뚝딱뚝딱 자신이 원하는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어요.

왜 안 배우는지 모르겠어요.

사업을 한 번만 하고 끝낼 것도 아니고

그때 그때 상황봐서 바꾸기도 하고 연결되는 링크를 수정하고,

문구를 바꿔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지 않나요?

저의 경우, 컴퓨터와 아무 관련없는 건축을 전공하고 공사판에서 집을 짓던 사람인데도

이제 사람들을 가르치는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랜딩페이지 금방 만듭니다.

툴의 단점이라면 외국 프로그램이다 보니 설명서가 없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저도 하나하나 영어로 고객센터 문의하면서 튜토리얼보고 배웠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를 배우지 않고 매번 남에게 부탁한다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닌것 같아요.

저 역시 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 대표이다 보니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랜딩페이지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드릴 테니 따라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