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왜 의사결정이 중요한가?
[삶이란 무엇일까?]
[우리의 삶과 의사결정]
[선택장애]

2장: 올바른 결정이 만들어내는 커다란 차이

3장: 우리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들
[확증편향의 오류]
[도박사의 오류]
[매몰비용의 오류]
[관점의 고착화 오류]
[안일한 자기 신뢰의 오류]

4장: 올바른 의사결정의 비법
[의사결정이 필요한 문제의 분류]
[첫째, 의사결정의 시한 정하기]
[둘째, 주어진 시간안에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세째, 의사결정일에 의사결정하기]

5장: 올바른 의사결정이 되게 하는 결정후의 할 일

6장: 신속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자

현대인의 고질병중 하나로 흔히 "결정장애" 혹은 "선택장애"를 얘기합니다.

이는 두가지 요인에서 기인합니다.

첫째는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결정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다 결정해주는

지나친 간섭으로 과잉보호를 받았던데 기인합니다.

둘째는 지나치게 많은 정보 때문입니다. 정보과잉은 오히려 선택을 스트레스로 만들어 버립니다.

편의점에만 가봐도 우유나 아이스크림 라면 같은 제품들의 종류가 너무나 다양해서

쉽게 결정을 내리기도 어렵게 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결정을 내리는 올바른 루틴을 일상생활에서 습관화하는 작업을 하게 되면

자신의 결정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고

스스로 자존감을 가지게 되며 또다시 올바른 결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 책에서는 이 루틴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를 습관화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의 가격은 종이판이 아님을 감안하여 책정된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매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니 구매 이후로도 지속적인 소통 가능합니다.

저는 미국변호사로서

수많은 컨설팅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간단하게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책을 썼으며

책의 제작에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중인 "강지원"군의 도움을 받았음을

밝혀드립니다.

이 책은

경영자들의 의사결정에 관한 어려운 얘기들을 적은 책이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늘 겪는 순간순간에서의 의사결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대한 문제에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려운 용어의 사용은 최대한 자제하였습니다.

오늘 무슨 옷을 입을까? 하는 작은 의사결정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자를 선택하거나

기업의 운명을 가를 아이템을 선정하는 등

중대한 결정을 신속하고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촛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