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들에게 이 책이 필요한가? 4
매 달 조금씩 돈이 꽂히는 자동화 수익을 만들고 싶어요! 4
영어를 못하는 데 글로벌셀러를 할 수 있나요? 5
디자인을 못하는데 POD를 할 수 있을까요? 6
이런 분들은 구매하지 않으셔도 돼요! 6
ETSY + POD 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7
Why ETSY? 7
Why POD? 9
ETSY + POD 시작하기 20
Chrome(크롬) 20
엣시 상점 개설 및 POD업체 연동 21
Printful 연결하기 27
Printify 연결하기 29
실제 판매 과정 31
무엇을 팔아야 할까?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디자인 찾기 31
어떻게 만들까? 포토샵 할 줄 몰라도 고퀄리티 디자인 만들기 36
Shop 꾸미기 66
ETSY 판매의 핵심! 키워드 74
ETSY 외부 마케팅 83
판매 전략 노하우 88
리뷰가 없는 우리들이 처음 시작할 수 있는 판매전략 88
저작권으로 인해 상점 강제 폐쇄 92

!! 현재 한국 거주자는 ETSY 상점 신규 개설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점 참고하여 상점 개설이 가능한 분들만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 전자책 내용 중 서론 부분을 발췌했습니다.

매 달 조금씩 돈이 꽂히는 자동화 수익을 만들고 싶어요!

부자가 되는 방법과 관련된 책 내용들 중에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있다. 시간과 수익을 분리시켜야 한다고 한다. 자신이 시간을 투자한 만큼 비례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상관없이 수익을 내는 것을 말한다. 

쉽게 예를 들어 식당 종업원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출근을 하여 시간을 사용해야지만 정해진 시급을 받아 수익을 낼 수 있다. 많은 책들에서 이와 같은 수입은 부자가 되는 길과 거리가 멀다고 한다. 우리의 시간과 육체는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시급을 매우 크게 만든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우리가 자고 있는 순간에도 수익이 발생하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시간과 노동으로 부터 자유롭게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말한다. 이번 책에서 알려드릴 ETSY와 POD 조합은 이에 해당하기 때문에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저자의 ETSY 첫 주문은 지인들과의 식사 중에 들어왔다. 미리 다운받아놓은 엣시 판매자 앱에서 알림이 떳다. 잠깐 화장실을 가서 주문 승인을 누르면 끝. 미리 구매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등록되어있었다. 모든 것이 자동화다. 

기쁜 마음을 감추고 만남이 끝난 후 집에 들어와서 기분을 만끽했던 순간이 기억난다. 

또한 ETSY + POD 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것 뿐만 아니라 경험치도 쌓이기를 바란다. 시간과 노동으로 부터 자유로운 수익을 내는 경험치를 말이다. 무엇이든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경험이 매우 적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당연할 수 밖에 없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아니며, 직접 찾지 않으면 익숙치 않은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이번 책을 통해 작은 수익과 함께 파이프라인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영어를 못하는 데 글로벌셀러를 할 수 있나요?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잘 하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미디어를 접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 초, 중, 고 영어를 배우고 대학생 때는 토익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영어는 정말 어렵다. 

이런 상황이지만 우리들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데 문제는 없다. 이런 표현을 내가 쓰게 될 줄 은 몰랐지만, 요즘 세상이 너무 좋아졌다. 웹에서 보여지는 영어들은 0.1초만 모두 번역이 되고, 내가 하고 싶은 말들도 바로 영작을 해준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미국에 살지 않더라도, 외국인들이 어떤 문구, 디자인 등을 좋아하는지 모두 알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어떤 것들이 유행하는지 등등 경쟁력있는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통계를 알아보는 방법 또한 책에 서술해두었다. 

디자인을 못하는데 POD를 할 수 있을까요?

저자는 공대 출신이다. 반도체, 전류 등등 전혀 디자인과 동 떨어진 전공을 나왔다. 디자인적인 감각과 거리가 멀어도 바로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들이 많이 생겼다. 만약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오히려 저자 보다 훨씬 잘할 가능성이 높다. 완전히 디자인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관점으로 하는 방법까지 모두 다룰 것이다. 

이런 분들은 구매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미 ETSY 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을 어느정도 내고 계신분들은 이 책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ETSY + POD 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더 나아가서 최소 첫 판매를 일으키는 것을 목적에 두고 보수적으로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