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사원, 주임이 살아남는 법을 드립니다.

00. 프롤로그
01. 어색함을 이겨내고 꼭 인사하자
02. 이름과 직급을 빨리 외우자
03. 파일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당신만의 패턴을 만들자
04. 입사 극초기 꿀팁
05. 할 일이 마땅히 없거나 시간이 애매하게 남을 때, 뭘 해야 할까?
06.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다. 후천적인 센스를 기르자
07. 프로 직장인의 연락처 저장하는 법
08. 당신의 역량을 과대 평가하지 마라. 항상 시간적 여유를 둬라
09. 이메일만 봐도 당신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10. 직장인의 언어인 문서를 제대로 쓰면 인생이 핀다
11. 당신의 직장생활을 함께 할 "찐" 동료를 모으자
12. 생각하고 말하는 것과 그냥 말하는 것은 다르다
13. 동일한 실수를 여러 번 한다면 습관이 된 것이다
99. 에필로그
- 추천 도서
- 추천 사이트

나만 사회의 낙오자가 될 것 같은, 먼지보다 가치 없는 존재인 것 같은 기분은 취업준비생 시절 내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다.

이윽고 직장인이 된 나는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께 큰 절을 했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남들 하는 취업도 성공했으니 제 걱정 마셔요. 저도 남들처럼 부모님께 좋은 것으로 보답하고 싶어요. 그간 겪은 어려움에 다같이 눈물을 흘렸다.

---

하지만 취업 성공이 주는 성취감과 짜릿함이 사라지기까진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시절과는 전혀 다른, 직장사회는 어른들의 세계였고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였다.

누구 하나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고, 하나 하나 눈물 머금고 배워나갔다.

직속 상사에게 '폐급'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적도 있지만 다행히 지금은 본부의 에이스로 평가 받고 있다.

---

너무나 간절했던 취업에 성공했지만 신입사원의 절반은 1년이 지나기 전에 퇴사한다고 한다.

본인과 회사, 조직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을테지만, 직장 사회라는 낯설고 특수한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여 튕겨나간 경우도 많을 것이다.

필자는 필자가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주니어들(사원, 주임)이 굳이 겪지 않고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에 이 전자책을 집필했다.

특히, 필자같이 내향적이거나 사회적 보편타당성이 부족하거나 눈치가 없거나 센스가 없거나 회사 스트레스로 편두통이 생겼거나 새치가 생긴 사람이라면 정독하길 부탁한다.

[필자 소개]

- 신입사원 시절, 누구보다 많은 욕을 먹음

- 다행히 지금은 수월하게 직장 다님

- 누구나 들으면 알 만한 기업의 컨설팅 조직에 재직 중임(과장)

[공지]

※ 전자책·노하우 상품 구매 시 필수 확인 사항

- 본 서비스는 컨설팅이 아닌, 전자책·노하우 자료 제공 서비스입니다.

 (별도의 컨설팅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구매하신 후, 거래 화면을 통해 해당 자료를 전달해드립니다.

- 전자책·노하우 자료를 수령하신 이후, 내용에 대한 질문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 전자책·노하우 자료가 발송된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