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합니다!]

* 온라인 및 대전 수업은 일정 조율 후 1:1도 가능, 대전 외 지역 수업은 단체 수업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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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아날로그 감성이 더 진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디지털 카메라보단 필름 카메라를 들고 싶을 때,

최신가요 TOP100 스트리밍보단 오래된 mp3로 추억의 노래를 듣고 싶을 때,

스마트폰 화면보단 폴더폰 자판을 두드리고 싶을 때,

그리고 전송버튼 하나로 쉽게 가버리는 메세지보단

꾹꾹 눌러 쓴 편지를 전하고 싶을 때!

여러분도 그런 감성이 일렁일 때가 있다면,

울림우체통에서 오랜만에 펜을 잡아보세요.

뜻밖의 종이편지로 소중한 이의 마음을 울릴 수 있지 않을까요?

"어서오세요! 편지 쓰기 원데이 클래스 "울림우체통"입니다."

딱딱한 글쓰기 수업이 아니예요.

편지에는 논리력·설득력보다 진정성이 더 필요합니다!

- 말로 꺼내긴 수줍은 마음, 부모님, 은사님께 글로라도 제대로 전하고 싶을 때

- 어느새 찾아온 기념일, 사귀는 사람에게 감동적인 편지를 선물하고 싶을 때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해준, 친구에게 모처럼 진지한 얘기를 하고 싶을 때

한 번쯤 있으시죠?

하지만 넘치는 마음이 글에 잘 담기지 않아 고민하신 적도 분명 있을 거예요.

제가 여러분과 함께 쓰고자 하는 편지는,

세상 모든 사람에게 "잘" 썼다고 평가 받는 글이 아니라

편지의 주인공에게 "진심"과 "감동"을 전하는 메세지입니다.

단 하루, 2시간이면 완성할 수 있어요.

오늘, 특별한 누군가를 위해 딱 한 장 뿐인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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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

- 감사 편지, 축하 편지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사람

- 첫 줄만 야심차게 쓰고 그 이상 진도가 안 나가는 사람

- 마음은 음유시인이었는데 써놓고 보니 별로여서 찢어본 사람

- 아침에 일어난 시간부터 이따 먹을 야식메뉴까지, 할 말이 없어서 편지로 자서전 쓰는 사람

- 주제를 정하고 시작해도 막상 쓰다보면 다른 길로 새는 사람

[ 이런 분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주세요! ]

- 편지를 대신 써주길 바라는 사람

- 영어회화 공부하듯 만능 템플릿을 얻고 싶은 사람

- 글쓰기를 전문적으로 지도 받고 싶은 사람

- 작문에 대한 전문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

- 시, 소설, 수필(에세이), 논설문, 설명문 등 창작물의 교정/첨삭을 받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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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의 나에게 가장 와 닿는 이야기가

타인에게도 진심 어린 울림을 줄 거라 믿는,

강연가 이로운입니다.

매번 준비하는 강연 하나, 하나가

누군가의 마음 속에 편지처럼 간직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와 세상에 대한 아주 사소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어요.

여러분은 혹시,

누군가로부터 마음을 울리는 편지를 받아보신 적 있나요?

그렇다면! 그런 편지를 써 보신 적은 있나요?

[ 강사의 세 가지 키워드 ]

# 진심 어린

누군가의 이야기를 알아가고 나의 이야기를 나눌 때 가장 반짝거려요.

놓치지 말아야 했던 순간을 함께 해준 사람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여러분의 순간 속에 작은 울림을 전하는 사람이고 싶네요!

# 몰입하는

맡은 역할이 있을 때, 특히 그게 하고픈 일이라면 365% 매진합니다.

이런 저런 고민과 아이디어로 밤을 지새워 프로그램을 꾸려갈 생각에 벌써 설레요!

수업 운영이 저에게도 즐거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똑부러지는

어디 가서 야무지다는 소리, 참 많이 들어봤습니다.

체계적인 수업 준비, 칼 같은 시간 약속, 꼼꼼한 피드백 모두 걱정 마셔요.

더 일찍 알지 못 한게 아쉬울 만큼 멋진 수업을 준비했어요!

[ 강연ㆍ강의 경력 ]

"인간관계, 자기탐색, 동기부여를 키워드로 이야기를 전해요."

- 강연회 "이로울림" 주최ㆍ주관

  나의 어떤 순간에게(17. 07. 08)

  관계의 관계(18. 03. 03)

  놀러 와. 아니, 놀러 가도 돼?(18. 12. 03)

  별거 아닌 것들로 잠 못 이루는 밤들(19. 03. 16)

  이 연애, 유통기한이 얼마예요?(19. 12. 25)

- 수업 운영

  울림의 육하원칙(스피치·스토리텔링)

  울림우체통(편지 쓰기)

  스토리텔러(자기소개서 첨삭)

-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강연ㆍ강의 다수

   (멘토링 프로그램, 강연회, 인문학 아카데미, 토크콘서트 등)

* 동국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평생교육사 2급, 교육학(2급) 교원자격증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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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결제 전에 "서비스 제공 절차", "의뢰인 준비사항", "자주묻는질문"을 확인해주세요. (필독!)

[원데이클래스(2시간) 커리큘럼]

1. 수업 소개, 강사&수강생 소개(10분)

원데이 클래스라도 어떤 걸 배우는지, 어떤 사람들이 모였는지 알아아겠죠?

울림우체통의 목적과 커리큘럼, 튜터&튜티의 간단한 소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2. 마음을 울리는 편지 예시 함께 읽기(15분)

무작정 펜부터 잡고 헤매면서 완성하기보단, 예시를 읽어보며 원하는 편지 컨셉을 생각해보면 좋아요.

수업 시작 전에 여러분이 쓰실 편지의 성격을 여쭤본 후 맞춤 예시를 준비해갈 예정입니다!

※ 예시

- 분량에 따라: 짧은 쪽지, 긴 편지 등

- 성격에 따라: 감사, 축하, 사과, 고백, 일상 등

- 대상에 따라: 부모님, 은사님, 멘토, 동료, 친구, 연인 등

3. 편지쓰기 단계 살펴보기(30분)

편지도 단계적으로 쓰면 결과물이 훨씬 좋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먼저 읽어본 예시 편지를 바탕으로, 어떤 단계로 편지를 구성하면 좋은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 예시

- 분량, 성격, 대상 설정

- 소재 탐색: 수신인의 관심사, 공유하는 경험/기억, 함께 주는 선물, 덧붙이고 싶은 말

- 개요 짜기: 첫 인사, 도입, 본문, 마무리, 맺음 인사, 추신

- 바로 적기/옮겨 적기

4. 편지쓰기 연습해보기(20분)

본격적으로 편지를 쓰기 전에, 여러분만의 편지 개요를 잡아 연습해보는 시간이에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법부터 감동 포인트를 넣는 방법까지, 저만의 편지쓰기 팁도 알려드릴게요!

※ 예시

- 짧은 문장 쓰기

- 단락 연결하기

- 표현/어미/접속사 선택하기

- 중심 에피소드 잡기

5. 마음을 울리는 편지 완성하기, 질문&피드백(40분)

드디어 여러분만의 편지를 완성하는 시간입니다!

막힐 때마다 불러주시면 그때그때 필요한 방법을 알려드리고 도와드릴게요.

6. 수업 마무리, 후기 공유(5분)

2시간 동안의 울림우체통 수업이 어땠는지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이에요.

완성된 편지 내용 공개여부는 자유!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들려주세요.

[온라인 수업]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 또는 구글Meet를 활용합니다. 데스크탑 PC, 노트북, 테블릿 등 원활히 수업에 참여하실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해주세요. 핸드폰으로도 참여는 가능하나 화면 확인하시기가 불편하실 수 있어 권장 드리지는 않습니다.

[오프라인 수업]

- 연습용지와 검정색 볼펜을 기본 제공해드립니다. 편지지나 색깔 볼펜이 필요하시다면 따로 준비해주세요.

- 브이로그 촬영, 자기 진단 등의 목적으로 수업 내용 촬영을 원하시는 경우 미리 말씀만 해주시면 수업 중 얼마든지 기록하셔도 됩니다. 촬영 장비(휴대전화, 삼각대 등)는 직접 준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