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되지 않은 어깨통증이 있거나,

오래 앉아있으면 꼬리뼈가 아프다거나, 허리가 아프신 분들은

다이어트와 상관없이 꼭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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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단위 그룹 운동을 진행하고 싶은 분들은

문의하기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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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과거 스쿼트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주에 1kg 씩 감량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했고,  

8주간 8kg 감량 다이어트 성공했습니다.

회원들과 함께 다이어트에 전념했기에 가능했습니다.

회원들도 평균 3~4kg 정도 감량하고 허벅지 둘레가

대폭 감소하며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부턴가 근육통이 해소되지 않는 느낌이였고,

근육통이 심해 운동을 쉬게 되었습니다.

쉬면 괜찮아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1년간 어깨통증과, 견갑골(날개뼈) 통증 , 뒷목쪽 통증까지.

무리한 운동과 과한 식이요법 때문에

몸이 망가지게 되었습니다.

겉보기에 건강한 몸을 가지게 되었지만

속은 통증으로 가득찬 몸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전공했고, 트레이너 생활도 해보았고

살도 많이 빼보았습니다.

웨이트트레이닝, 근육운동이 답인줄 알고 20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답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웨이트트레이닝이 전부인줄 알았습니다.

근육운동만 잘 해주면 모든것이 나아질 줄 알았습니다.

아니였습니다. 과도한 근육운동은 몸의 통증을 불러왔고,

" 쉬면 나아질거야 " 라고 하며, 쉬어보았지만

1년이란 시간동안 고통을 받았습니다.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현실이였습니다.

 그때문에 삶의 질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1년뒤 통증을 조금이라도 개선해보고자

통증의학과를 방문하여서, 도수치료와 통증주사를 맞아 보았지만

잠시마나 해결될뿐 통증은 지속되었고, 해결 방법이 없어 고민하던 중,

바른자세 운동 (SNPE) 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통증이 많이 완화 되었고,

몸도 정상궤도에 다시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솔직하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처럼 힘든 과정을 겪지 마시라는 뜻에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리고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면 저와같은 상황에서

개선 될 수 있는지, 해결 방법을 드릴수 있는 인생을 바꿀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첫 이론시간은 실습은 없고, 제가 왜 아팠는지,

우리가 왜 근육운동만을 떠올리는지 이유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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