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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서비스 설명
※ 글의 분량과 작업 범위에 따라 견적이 달라질 수 있으니, 결제 전에 크몽 메시지를 통해 상담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과제물이나 보고서, 논문, 발표문 등의 대필 작업은 불가합니다. 지원자의 생각과 판단, 고민등 최소한의 노력이 기반이 되어야 완성도 높은 작업이 가능합니다.
[당신의 글을 나의 글처럼]
저 역시도 그럴 때가 많았습니다. 나름대로는 참 잘 쓴 글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어딘가 엉성해보일 수 있는, 그런 순간들을 느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 글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들여다본다는 게 참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글을 쓰고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 웹진에 영상콘텐츠 평론을 기고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글을 조금 더 세련되고 멋지게 다듬어 드리겠습니다. 의뢰인의 손에서 태어난 글이 마치 내 손에서 태어난 글인 것마냥 애착을 가지고 작업하겠습니다.
작업 의뢰 전에 먼저 메시지를 주시면 글의 방향성과 목적 등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여 완성도와 만족도 높은 작업이 진행 가능합니다. 어떠한 글이라도 꼼꼼히 살피고 작업하여 꼭 다시 찾고 싶은 교정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업 가능 문서 종류]
1. 출판물
2. 인터뷰 원고
3. 유튜브 등 개인방송 스크립트
4. 홈페이지, 카탈로그용 서비스/제품 안내문
5. 기타 문서 (메시지로 상담 후 작업 진행여부 및 견적 안내)
[진행 가능 작업]
1. 교정 및 교열(Standard)
- 기본적인 단어와 문장 수준의 수정입니다.
- 띄어쓰기 및 맞춤법 교정, 주술호응, 문장 흐름을 자연스럽게 다듬어 드립니다.
2. 윤문(Deluxe)
- 문장 수준의 수정입니다.
- 문장과 표현 등을 흐름에 맞게 다듬고 중문의 간결화 등 보다 가독성이 높은 문장으로 수정합니다.
3. 리프레이징(Premium)
- 글 전체 구성 수준의 수정 작업입니다.
- 문장의 위치 수정과 문단 구분과 같이 맥락에 맞는 수정과 보정이 진행됩니다.
- 글의 구성이나 내용의 전개, 흐름 등을 완벽하게 잡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4. 창작 가이드
- 나만의 글을 쓰고 싶은데 글쓰기 자체가 막막한 분들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 소재, 경험담, 사연, 아이디어, 시놉시스만으로 멋진 글을 만들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드립니다.
- 글의 분량에 따라 금액이 결정되니 별도 문의 부탁 드립니다.
- 대필 작업은 불가합니다.
[서비스 기준]
1. 비용은 800자당 비용으로 책정되며, 분량이 많은 경우나 작업 난이도가 높은 경우 별도 논의를 통해 비용이 책정됩니다.
2. 최종 수정본의 글자 수에 따라 금액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윤문 사례]
1. 학부교재 서문 (윤문/리프레이징)
스테파니 하버드대교수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지에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인류가 6차 대멸종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45억년 전 지구가 만들어진 이후 5차례의 대멸종이 있었고 기후변화의 이유로 3차 대멸종에서는 전체 생물종 95%, 4차 대멸종 에서는 전체 생물종 80%가 사라졌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관심의 초점이 되는 ESG경영은
누구나가 동의할 큰 변화이고 전략적 변곡점(Strategic Inflection Points)이다.
관광산업에서도 ESG는 피할 수 없는 전략적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2022년 1월 14일 금융위원회는 2025년부터 일정 규모 이상 코스피 상장사에 대해 ESG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서 비재무적 성과 지표인 ESG가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SG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를 의무화에 따라 기업들은 ESG 경영을 도입하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공시해야 한다.
스테파니 하버드대 교수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인류가 6차 대멸종의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45억 년 전 지구가 생성된 이래 5차례의 대멸종이 있었습니다. 기후변화에서 비롯된 3차 대멸종과 4차 대멸종에서는 각각 전체 생물종의 95%, 80%가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ESG가 모든 분야에서 큰 관심을 모으는 큰 변화이자 전략적 변곡점(Strategic Inflection Point)이 되었다는 데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최근 ESG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확산하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소비자·투자자·정부 등 모든 사회 구성원의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즉, 이제 ESG는 선택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2022년 1월 14일, 금융위원회는 일정 규모 이상 코스피 상장사의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를 2025년부터 의무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재무적 성과 지표였던 ESG가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입니다.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의무화와 같은 제도적 규제 강화와 투자기관(공적투자, 민간투자)의 ESG 정보공개 요구 급증에 따라 기업들도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했습니다.
2. 독립출판 에세이 (윤문/리프레이징)
중학교 시절 하이원 리조트 콘도로 가족여행을 갔을 때, 새벽에 잠든 엄마 몰래 아빠가 둘이서만 야간 보딩을 즐기러 나가자며 나를 깨운 적이 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그때 아빤 술에서 완전히 깨지도 않았던 것 같다. 나는 비몽사몽인 채로 일부러 큰소리로 잠투정을했고, 결국 엄마가 일어나서 아빠의 계획은 처참히 무산됐다.
그때 내가 엄마 편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실은 나도 엄마 몰래 나가고 싶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사고치고 웃으며 용서받는 쪽이 언제나 아빠라는 사실에 짜증이 났던 것 같다.
아빠는 내가 스노보더라는 사실과 가장 관련이 없는 사람이기도 했다.
아빠는 취미로 탁구를 오래 쳤는데, 한 손 운동이라 그런지 내장이 한쪽으로 쏠린 느낌이 든다고 했다. 잠깐 오디오 장비병에 걸렸을 시기에는 고막 근육 개발은 어떤 스포츠로 가능하냐고 물었다. 대뜸 이런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그나저나 도핑은 왜 안 된다는 거니?
스노보드가 아니었어도 아빠는 똑같은 말들을 내게 했을 것 같다. 게다가 나는 양손잡이라서 스노보드를 양방향으로 탄다. 나는 내 내장 위치가 온전할 것이라고 믿는다는 말을 굳이 하진 않았다. 사실 나는 아빠에게 대체로 맞춰주는 편이었다. 아빠가 나를 스노보더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내가 스노보드를 계속 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스노우보더였다. 중학교 시절, 하이원 리조트로 가족여행을 갔을 때 새벽에 아빠가 엄마 몰래 나를 깨운 적이 있다. 야간 보딩을 하러 가자는 것이었다. 지금 어렴풋하게나마 기억하기로는 아빠가 술에서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였던 것 같다. 하지만 깊게 잠들어있던 나는 그런 아빠가 귀찮기만 했고, 비몽사몽인 채로 일부러 큰 소리로 잠투정을 부렸다. 그 소리에 엄마가 깨고 말았고, 딸과 단둘이 야간 보딩을 하려던 아빠의 계획은 철저히 무산되고 말았다. 어쩌면 나도 엄마 몰래 나가고 싶은 마음이 약간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아빠의 제안을 거부한 것은 항상 엉뚱한 사고를 치고 웃으며 용서받는 쪽이 딸인 내가 아니라 아빠였다는 사실에 짜증이 났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아빠는 스노우보더로서의 나와 가장 관련이 없는 사람이기도 했다. 아니, 어쩌면 ‘프로 스포츠’라는 분야와 거리가 멀었던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 취미로 탁구를 오래 쳤던 아빠는 한 손으로만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내장이 한쪽으로 쏠린 느낌이 든다고 했다. 오디오 장비 수집에 몰입하는 이른바 ‘장비병’에 걸렸을 때는 고막 근육을 개발하려면 어떤 스포츠를 해야 하냐고 물었다. 대뜸 ‘도핑은 왜 안 된다는 거야?’라며 천진한 표정으로 질문할 때도 있었다.
내가 스노우보드를 타지 않았더라도 아빠는 같은 말을 했을 것이다. 양손잡이였던 나는 스노우보드도 양방향으로 탔고, 그래서 아빠와는 달리 내장이 다 제자리에 있다고 믿는다는 말은 굳이 하지 않았다. 사실 나는 아빠가 아무리 엉뚱한 말을 하더라도 대체로 맞춰주는 편이었다. 역설적이게도, 아빠가 나를 스노우보더로 보지 않은 덕분에 내가 스노우보드를 계속 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서비스 제공 절차
문의를 통한 견적 확인 > 결제 > 1차 작업물 발송 > 수정 및 재진행 > 최종 작업물 발송
작업 언어
가격 정보
STANDARD
6,000원
DELUXE
12,000원
PREMIUM
18,000원
패키지 설명
교정/교열 (맞춤법 검수)
띄어쓰기, 오/탈자, 맞춤법 검수 / 문장교정 (띄어쓰기 포함 1000자 단위)
Standard + 윤문
전반적인 문장 교정 및 비문 수정 (띄어쓰기 포함 1000자 단위)
Deluxe + 윤색/리프레이징
글 전체적 구성 보완 및 분위기 보정 / 내용 강화 (띄어쓰기 포함 1000자 단위)
작업일
2일
3일
4일
수정 횟수
2회
2회
2회
전문가 정보
수정 및 재진행
총 2회의 무상 수정이 제공되며, 추가 수정이 필요한 경우 별도 협의를 거쳐 진행됩니다. 단, 저의 귀책사유로 인한 경우(오/탈자 등)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무료로 수정해 드립니다.
취소 및 환불 규정
가. 기본 환불 규정 1. 작업 진행 전일 경우 전문가와 의뢰인 상호 협의하에 청약 철회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2. 작업 진행 후 의뢰인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 요청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3. 작업이 완료된 이후 또는 자료, 문서 등 서비스가 제공된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소비자보호법 17조 2항의 5조. 용역 또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2조제5호의 디지털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에 해당) 나. 전문가 책임 사유 1. 전문가의 귀책사유로 당초 약정했던 서비스 미이행 혹은 보편적인 관점에서 심각하게 잘못 이행한 경우 결제 금액 전체 환불이 가능합니다. 다. 의뢰인 책임 사유 1. 서비스 진행 도중 의뢰인의 귀책사유로 인해 환불을 요청할 경우, 사용 금액을 아래와 같이 계산 후 총 금액의 10%를 공제하여 환불합니다. - 총 작업 진행량의 1/3 경과 전 : 이미 납부한 요금의 2/3해당액 - 총 작업 진행량의 1/2 경과 전 : 이미 납부한 요금의 1/2해당액 - 총 작업 진행량의 1/2 경과 후 : 반환하지 않음 2. 작업 진행 중 의뢰인의 폭언, 욕설 등이 있을 경우 작업은 종료될 수 있으며 환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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