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개의 서비스
앱
앱을 만드는 '개발 방식'의 차이입니다. 네이티브 앱은 안드로이드(코틀린/자바)와 iOS(스위프트) 각각의 언어로 따로 개발하여, 속도가 가장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하이브리드 앱은 웹 기술(HTML/CSS/JS)로 하나를 만들어 양쪽 마켓에 모두 출시하는 방식으로,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웹 앱은 별도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앱처럼 보이는 사이트를 의미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하여, 앱의 목적과 예산에 맞는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앱 개발 비용은 투입되는 '개발자의 인원수와 기간(Man/Month)'으로 산정됩니다.
가능합니다. 많은 개발사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획'과 'UX/UI 디자인' 단계를 함께 진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경우, 클라이언트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문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시장 조사를 거쳐 최적의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개발이 끝난 후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iOS)에 앱을 제출하여 '마켓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구글은 비교적 심사가 빠르고 유연하지만, 애플은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앱의 완성도나 정책 위반 여부에 따라 여러 번 거절(리젝)될 수 있습니다. 이 심사 기간까지 고려하여 전체 출시 일정을 계획해야 합니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유지보수'가 필수적입니다. 유지보수에는 서버 비용, 오류(버그) 수정, OS 업데이트에 따른 대응, 보안 관리 등이 포함됩니다. 보통 초기 개발 비용의 10~20%를 연간 유지보수 비용으로 책정하거나, 월 고정 비용으로 계약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