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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제작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요소 3가지

2023-10-17

안녕하세요, 픽셀아트공작소입니다. 웹 디자이너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자로서 고객과 기업을 이어주며, 또 많은 인풋이 필요한 직업군인데요, 연구를 게을리하면 도태되는 분야이지만,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면 다른 직군보다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웹디자인 분야에 관해 궁금하셨던 분들이나 해당 업종을 준비하는 모든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존 제작 사례를 통한 에피소드나 2023년도 웹디자인 동향과 트렌드를 정리해 보았으니 편하게 읽어주세요.

1. 웹디자인의 핵심 세 가지

웹디자인이란, 웹사이트를 디자인할 때 사용되는 시각적인 요소나 기능들의 변화를 말합니다. 웹디자인은 사용자의 취향, 기술의 발전, 문화적인 영향 등에 따라 트렌드가 변화하는데요, 궁극적으로 웹사이트의 매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공적인 웹 디자인을 갖추려면 모든 요소가 데스크톱과 모바일 모두에서 완벽하게 번역되어야 합니다. 이 중에서도 모바일 반응형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촬영은 웹 디자인에서 점점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작년에는 깔끔하고 단순한 웹디자인을 지향했다면 2023년은 대담하고 복잡한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는데요, 현재 다양한 트렌드가 분산되어 나타나고 있지만, 공통으로 보이는 기술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특히 메인 키워드를 간추려 본다면 강렬한 포인트 컬러 활용, 명료한 인포그래픽, 클레이모피즘 3D요소 포함, 플랫한 디자인, 독창적인 구조, 편집디자인 타입 배치, 볼드한 폰트 활용, 시각적 효과 고도화,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 정교한 타이포그래피 사용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 사이트 링크)

💡 UX디자인 트렌드 알아보기

1. 스크롤리텔링(Scrollytelling)

(Scrollytelling, 스크롤+스토리텔링을 합친 용어로 스토리가 연결되는 스크롤링을 뜻)

스크롤리텔링(Scrolling)은 웹사이트에서 사용자가 스크롤을 할 때 발생하는 디자인 효과를 말합니다. 여러 가지 형태로 적용될 수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방식은 '패럴랙스(Parallax)' 효과입니다. 패럴랙스는 웹사이트의 배경과 컨텐츠가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효과를 일으키는 기술인데요요. 이를 통해 2D 공간에서 3D 효과를 만들어 내거나, 특정 요소를 강조하는 등의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스크롤리텔링 방식으로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방식이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스크롤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여러 장면으로 구성된 그래픽 노블 같은 형식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스크롤리텔링은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더욱 쉽고 흥미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비디오나 이미지와 같은 매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콘텐츠의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사용자에게 지루한 웹페이지에 재미와 생동감을 더해 사용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2. 컬러 그라디언트(Color Gradients) / 과감한 컬러 활용

단순한 단색 대신 그라데이션을 사용하여 더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컬러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론적으로 아름다운 색상의 조합은 특정한 느낌과 감성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의 가치, 사명 또는 비전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돼 많은 사이트에서 색상과 다양한 그라디언트를 사용하여 가치 제안 진술을 풍부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3. 모션 그래픽스 (Motion Graphics)

모션그래픽스(Motion Graphics)란, 디자인 요소들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콘텐츠를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모션그래픽스는 영상, GIF, SVG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효과와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참고 사이트 링크)

4. 3D 요소와 가상현실 (3D Elements and Virtual Reality)

3D요소는 2D 이미지보다 더 현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3D 모델링, 렌더링, 애니메이션 기술 등을 활용하여 웹사이트에 3D 요소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3D 요소를 사용하면 그래픽 디자인에서는 어려운 특수 효과를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예로 움직이는 로고, 전체 페이지에서 움직이는 배경 이미지 등도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욱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D 요소를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2D 이미지보다 더욱 복잡하고 기술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므로, 디자인과 개발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디자인 요소와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3D 요소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마이크로 인터랙션 (Micro-interactions)

사용자의 작은 행동에 반응하는 작은 인터랙션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웹사이트와의 상호작용을 증가시키는 마이크로인터랙션 또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참고 사이트 링크)

물론 위에 나열된 효과 및 연출들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은 아닙니다. 몇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이펙트가 사용자에게 익숙해지고 연출은 점차 고도화되면서 올해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웹디자인은 단순히 온라인 영역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사용자의 오프라인 라이프 스타일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역으로 오프라인의 사용자 행동을 유도하는 장치로서 그 활용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웹디자인은 디자인, 기술, 사용자 경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웹사이트 제작을 위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진행합니다.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영역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핵심 3가지만 뽑으라면 사용자 경험, 시각적인 디자인, 반응형 디자인 일 듯합니다.

💡 웹디자인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

1. 사용자 경험(UX)

웹사이트나 앱이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느끼는 총체적인 경험을 말합니다. 사용자가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사용성이 우수하며,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디자인을 제공해야 합니다.

2. 시각적인 디자인(UI)

사용자가 웹사이트나 앱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눈에 보이는 부분으로, 로고, 아이콘, 색상, 레이아웃, 글꼴, 이미지 등을 포함합니다. 디자인은 브랜드 이미지와 사용자 경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반응형 디자인(Responsive Design):

모바일 기기와 데스크톱 등 다양한 환경에서 웹사이트가 적절하게 표시되도록 반응형 디자인을 적용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웹 디자인은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직업입니다. 그러나 특정 성격 유형에게 더 잘 맞을 수 있는 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