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3명이 개발자 없이 앱 개발에 성공한 비결 (고객 인터뷰)

사회적 약자 모두가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런 고민을 시작으로 세상의 변화를 위해 작은 해결 방법을 제시한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청각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삐빅이'와 '사운드캐쳐'를 개발한 대학생 창업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앱,

삐빅이&사운드캐쳐

안녕하세요, 저는 나사렛 대학교에서 창업 동아리를 하고 있는 블루리아 팀의 팀장 손하은입니다. 작년 4월에 동아리를 결성해 청각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삐빅이'와 '사운드캐쳐'라는 어플을 개발하였습니다. 

'삐빅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단어를 입력하면 휴대폰이 듣고 있는 소리 중에 설정한 단어가 있다면 진동이나 플래시, 팝업 등으로 알림을 주어 손쉽게 청각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그리고 '사운드캐처'라는 디바이스 제품은 소리를 듣고 진동으로 바꾸어 소리를 인지할 수 있고, 소리의 방향을 알 수 있는 제품입니다.

두 제품 모두 청각장애인, 아동, 노인과 같은 사회적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개발하였습니다.

크몽을 통해 개발한 이상신호 알리미 앱, 삐빅이

크몽 엔터프라이즈를 만나기 전: Problem

대학생이라 전문 지식도 부족했고, 개발자가 없어 막막했어요.

대학생 신분이라 창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전무했고, 전문가 분들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적었습니다. 또한 팀원 중에 개발자가 없어 더 문제였고요. 고민이 깊어지던 때, 창업동아리 담당 선생님이 크몽에서 전문가를 구해 볼 것을 추천하였고 플랫폼에 접하게 되면서 온라인에서의 후기들을 찾아보며 크몽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삐빅이를 개발할 개발 팀원이 없던 저희가 당시 대학생 신분 특성상 많은 전문가 분들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빠르고 쉽게 전문가 분들을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을 알게되었고 저희가 원하는 방향성과 맞는 분을 외주로 찾고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크몽 엔터프라이즈를 만나고: Solution

첫 창업이여도, 개발자가 없어도 앱 개발에 성공했어요.

크몽을 통해서 저희가 원하는 방향성과 맞는 전문가를 빠르고 쉽게 찾고 앱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이 개발되고 나서 끝난 것이 아니라 수정사항이나 오류가 생겼을 때 꼼꼼하게 체크하고 신경 써 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품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하나하나 진심으로 생각하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사함과 만족감을 느끼게 되었어요.

또한 크몽 매니저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원하는 방향대로 완성도 있는 제품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니저 분들이 제품을 개발하면서 필요한 소통과 서류작업 등을 원활하게 해주시고 좀 더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피드백을 주셔서 완성도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원하는 제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그 점이 힘이 되었습니다.

기업 전용 아웃소싱 솔루션, 크몽 엔터프라이즈

크몽 엔터프라이즈, 특히 좋았던 점

예비 창업자에게 강력 추천!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사업은 있지만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좋은 전문가 분들을 만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몽에는 실력이 검증된 많은 전문가 분들이 계시고 자신의 방향성과 맞는 전문가분들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담 매니저를 통한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와의 소통부터 서류작업, 그리고 사업에 대한 피드백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