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자이너 김동휘
Work Smart | 일의 서사를 읽고, 이야기로 설득하는 힘 — 브랜드 디자이너 김동휘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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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설계하듯
커리어를 디자인하는 중입니다.
북디자이너에서 BX 디자이너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10년 넘게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온 브랜드 디자이너가 있다. 스포카, 토스, 트레바리, 원티드를 거쳐 현재 강남언니에서 일하는 김동휘 디자이너는 '왜(why)'를 먼저 묻는 습관이 일의 효율을 만든다고 말한다.
AI 시대에 '진짜를 만들어내거나 알아보는 눈'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그가 말하는 Work Smart, 그리고 브랜드 디자인의 가치는 무엇일까?
Q. 디자이너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김동휘라고 합니다. 주로 IT 스타트업 업계에서 일을 많이 했는데요.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브랜딩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고민하고 실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브랜드 디자인 관련 경력을 폭넓게 쌓아 오셨는데요. 지금까지의 여정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민음사 산하 비룡소에서 북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했어요. 이후에 일하는 분야를 넓혀보고 싶어서 2년간 프리랜서 생활을 했고,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브랜드 디자인에 관심이 갔죠. 이후 스포카에서 BX(브랜드 경험) 디자이너로 합류해 일했고 토스로 이직해서 본격적으로 브랜드 디자인을 맡았어요. 트레바리에서는 오프라인 공간 브랜딩, 원티드에서는 크리에이티브 팀장을 맡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경험도 했죠. 지금은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에서 브랜드 디자인 리드로 일하고 있습니다.

Q. 대학생 때 편집 디자인 수업이 디자이너님 커리어의 시작이 된 것 같아요. 당시 디자이너님이 느낀 디자인의 매력은 무엇이었나요?
사실 처음에는 일러스트나 사진에 더 관심이 많았어요. 그러다 잡지, 웹페이지 같은 콘텐츠의 텍스트와 이미지 편집을 다루는 '에디토리얼'을 공부하면서 생각이 달라졌죠. 같은 내용이어도 어떻게 배치하는지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이래서 디자인을 시각 언어라고 하는구나' 싶기도 했고요. 그때부터 이미지와 텍스트 같은 요소들을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고, 하나의 맥락으로 재구성하는 데 재미를 느꼈어요.
Q. 2015년에는 스포카에 BX(브랜드 경험) 디자이너로 합류하셨어요. 당시에는 BX에 대한 개념이 생소했을 것 같은데,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저도 그런 세계가 있다는 걸 전혀 몰랐어요. 그러다가 네이버 같은 곳에서 브랜드 경험 디자인 조직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막연하게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이 저런 건가?’ 싶었죠. 그러던 와중에 지인 추천으로 스포카에서 일하게 됐고요. 당시 스포카는 리브랜딩이 한창이었는데요. 저도 브랜드 전용 서체 등 작업에 참여하면서, ‘브랜드 디자인이라는 일이 이렇게까지 확장될 수 있구나’라는 걸 배웠어요. 같이 일했던 디자인팀이 태도도, 역량도 좋은 분들이 모인 팀이라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Q. 토스로 이직하신 후에는 브랜드 전반의 디자인을 맡게 되셨어요. 브랜드, 디자인을 바라보는 관점은 어떻게 달라지셨나요?
스포카에서 일하는 게 익숙해지면서,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없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토스 디자이너분들과 커피챗을 할 기회가 생겼어요. 그때 토스라는 조직에 매력을 느껴서 도전했고, 이직에 성공했죠. 그때 토스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조직도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었는데요. 속도감 있게 가설을 세워서 테스트하고, 보완할 점을 찾아 피드백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토스카드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아요. 초기 기획 단계부터 ‘부정적이라도 바이럴이 되게 만들어보자'며 정말 다양한 테스트를 했어요. 카드 샘플만 300장 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여러 소재와 패턴을 고민한 끝에 디자인을 확정하고, 나만의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스티커 세트도 기획했죠. 출시 후에는 비판도 있었지만, 저희 의도대로 입소문을 많이 탔어요. 특히 스티커로 카드를 커스텀할 수 있다는 게 반응이 좋았어요. 그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한 달 만에 타사 주력 카드의 지표를 앞지르기도 했고요.

Q. 트레바리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저로 강남 아지트 인테리어를 책임지셨는데요. 공간에 브랜드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어떤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으셨나요?
토스에서도 오피스 디자인 작업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때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실제로는 예상했던 것과 다른 게 많았지만요(웃음). 그래도 ‘브랜드를 공간으로 실체화한다’라는 걸 실제로 경험해본 것 자체가 저에게 큰 자산이 됐어요. 겉으로만 보면 이미 있는 브랜드 자산을 단순히 공간에 입히면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훨씬 꼼꼼하게 고민해야 하더라고요.
이전까지 트레바리는 주로 있는 공간을 임대하여 사용했기에, 인테리어 공사까지 설계해 사용한 경험은 없었어요. 그래서 트레바리의 전용 공간이 어떤 소재로 구현돼야 할지, 몇 명까지 수용해야 하는지, 한 명당 공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지 등을 트레바리와 저, 인테리어 업체 모두가 다 함께 고민했죠. '오프라인에서 브랜딩은 이런 거구나'라는 걸 체감하고, 시야가 확 트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Q. 온라인 작업과 비교했을 때, 디자이너님이 느끼신 오프라인 브랜딩만의 특징은 무엇이었나요?
한 번 결정하면 쉽게 되돌릴 수 없다는 거였어요. 온라인에서는 앱이나 서비스 반응이 안 좋아도, 이전 버전으로 롤백이 되잖아요. 오프라인 공간은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에 가까워요. 그러다 보니 신중하게, 보수적으로 결정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트레바리 프로젝트에서는 공간을 채우는 요소들을 최대한 유연하게 구성했어요. 모듈식 가구를 배치하고,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종이 포스터를 활용하는 식으로요.

Q.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원티드에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브랜딩을 맡으셨어요. 지금까지의 경험을 총동원하는 시간이었을 것 같은데, 디자이너님께는 어땠나요?
그것도 의미 있었지만, 처음으로 규모있는 조직의 리더를 맡았다는 게 더 크게 다가왔어요. 예전에는 저 혼자 잘하면 됐는데, 이제는 저의 리더십을 기대하는 팀원들을 이끌어야 했던 거죠. 그런 경험이 처음이어서 실수도 많이 했어요. ‘팀원에게 맡기는 것보다 내가 하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라는 고민도 자주 했고요. 채용에 실패해보기도 했죠. 어떻게 팀으로써 좋은 결과물을 만들지 고민하면서 팀워크와 매니지먼트에 눈을 떴죠. 그런 시간이 쌓이고 나서야 ‘팀으로 일하면 훨씬 큰 규모의 일을 수준 높게 해낼 수 있구나’를 배웠어요.
Q. 커리어를 확장하는 도전을 꾸준히 해 오셨는데, 이 과정에서 제일 어려웠던 건 무엇이었나요?
일하는 스타일이나 문화를 새로 배우고 적응하는 게 항상 큰 과제였던 것 같아요. 2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 일은 어떤 사람과 이렇게 해결하면 되겠다’는 감이 쌓이는데, 이직하면 그게 전부 사라지니까요. 하지만 그 덕분에 매번 새로운 마음으로 다양한 영역을 경험할 수 있었고, 제 저변도 넓어졌어요. 이전 회사에서 일한 방식을 적용하면서 발전하는 과정도 좋았고요. 예를 들면, 토스에서는 ‘실행하는 사람과 책임지고 이끄는 사람이 일치한다’는 원칙이 있는데요. 그때 배운 태도가 이후 이직했을때도 제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해결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됐어요.

Q.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디자이너님이 가장 먼저 하시는 작업은 무엇인가요?
‘이걸 왜 해야 하는가?’부터 명확하게 정리해요. 만약 제가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면 이걸 왜 하는지, 결과물은 어떤 모습일지, 우리에게 어떻게 유익한지 공유하는 게 시작이고요. 다른 팀에서 요청을 받는다면 그 이유와 원하는 결과물, 우리 팀에서 해결해줬으면 하는 문제의식 등을 구체적으로 짚는 시간을 가져요.
Q.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변수를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효율적으로 일하는 디자이너님만의 팁이 있을까요?
특별한 팁은 아니지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은 무조건 문서로 남기려고 노력해요. 제가 꼭 해야 할 말이나 관련 자료들, 참고할 링크나 이미지 등을 전부 한 문서에 넣죠. 그것 자체가 곧 기획서고요. 유관 부서들이 질문할 만한 것들도 FAQ 섹션을 만들어서 적어두는데요. 그렇게 하면 오해의 소지도 줄어들고, 유관 부서 분들과도 매끄럽게 소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Q. 명확한 소통과 이유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이런 원칙을 세우신 이유가 궁금해요.
'why'가 명확해야 타 부서에서 업무를 요청하거나 제안을 했을 때, 정말로 필요한지 아닌지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의견이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그것부터 짚고 넘어가고요. 예를 들어서 한국 웹사이트 랜딩 페이지를 영어로 번역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으면, 바로 작업하지 않고 차근차근 생각해 보는 거죠. 국내 고객과 해외 고객에게 전달해야 할 메시지가 같은지, 왜 글로벌 고객만을 위한 기획을 새로 하지 않는지, 해외 고객들의 니즈는 어떤 것인지, 관련된 과거 데이터나 논의 기록은 없는지 같은 것들이요. 이런 것들이 파악이 되어야 이후 작업도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어요.
디자인을 손쉬운 해결 방안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간혹 있어요. 원하는 만큼 지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한 번쯤 건드려보는 요소로요. 물론 그렇게 테스트해서 지표가 개선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기도 하고요. 하지만 단순히 그래픽 변경보다 정보의 위계 개선과 카피라이팅의 개선이 중요할 때가 많아요. 이런 고민이 없다고 느껴질 때, 왜 이런 요청이 들어왔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부터 다시 짚으면서 소통하고는 했어요. 그런 경험들이 지금의 원칙이 됐다고 생각해요.

Q. 디자이너로 일하시면서 어떤 크몽 전문가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셨나요?
트레바리에서 일할 때 퍼포먼스 마케팅용 영상을 크몽 엔터프라이즈를 통해서 의뢰했어요. 사실 예전에는 '크몽을 믿고 의뢰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막연하게 있었는데요. 크몽 엔터프라이즈는 엄선된 전문가분들을 연결해 주고, 중간에서 비용 관련 논의나 일정 조율도 맡아주셔서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어요. 그때 기억이 좋아서 원티드로 이직한 후에도 크몽 엔터프라이즈를 이용했고요.
Q. 다른 플랫폼과 비교되는 크몽만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믿을 수 있는 중재자 역할을 해준다는 게 좋았어요. 사실 1:1로 비용이나 일정을 조율하는 게 조심스러운 일이잖아요. '내가 어떻게 보일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크몽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매니저가 그런 부담을 최소화해 주고, 빠르고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서 큰 도움이 됐어요.
Q. 크몽은 사람들이 자기가 잘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Work Smart 플랫폼’을 지향하는데요. 디자이너님이 생각하시는 Work Smart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맡은 일의 서사를 아는 거라고 생각해요. ‘why’와 ‘how’뿐만 아니라 일에 연관된 사람들의 업무 스타일, 과거 히스토리까지 파악하는 거죠. 브랜딩 작업을 할 때 꼭 거치는 단계가 그림을 그려보는 건데요. 브랜드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앞으로는 어디로 가려 하는지, 그걸 어떻게 달성하려 하는지 등을 하나의 이야기로 정리해요. 그래야 브랜드가 처한 문제와 해결법을 가늠할 수 있거든요.
일도 똑같아요. 내가 맡은 일의 배경과 목적, 함께 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걱정 등을 이해해서 ‘이런 스토리구나’ 정리하는 거죠. 그런 과정을 거쳐야 팀원들에게도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과 하는 이유, 이전과 다른 점 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어요. 그게 지금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이기도 하고요.

Q. 지금은 브랜딩이란 말이 정말 많이 쓰이는 것 같은데요. 디자이너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긍정적으로 봐요. 어떤 개념에 대해 많은 사람이 이야기하게 되면, 사회적으로도 그 개념에 대한 해상도와 인식도 높아지거든요. 물론 그 과정에서 부작용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브랜딩'에 대해서 더 높은 해상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브랜드 디자이너라고 말했을 때, 제가 하는 일을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Q. AI가 급성장하면서 브랜딩, 디자인 분야에도 인공지능이 많이 쓰이는데요. 디자이너님은 AI를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인공지능 툴을 신입 직원처럼 대하는 것같아요. 주로 처음 일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리서치나 문서 정리 같은 작업을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AI에게 주로 그런 업무들을 많이 맡겨요. 퍼실리테이터 역할로도 활용하는데요. 업무 관련 고민이 있을 때, 특히 '내가 어떤 질문을 던져야 유의미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할 때 AI와 대화를 많이 해요. 상황과 고민되는 문제를 배경지식으로 학습시키고, 저에게 질문해달라는 식으로 요청하죠. 과업에 대한 고민을 더 깊게, 색다른 관점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인 셈이에요. 사실 발전 속도가 워낙 빨라서, 이미 주니어 디자이너 0.5인 분은 할 수 있는 정도까지 온 것 같아요. 조만간 디렉터 일까지 충분히 해낼 것 같아서 걱정도 되고요(웃음).

Q. 그런 미래에서 브랜딩, 디자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중요해질 자질은 무엇일까요?
나만의 오리지널을 만들어내거나, 오리지널을 알아내는 감각이 훨씬 중요해질 거라고 봐요. AI도 결국 기존에 있는 걸 걸 바탕으로 결과물을 만드니까요. 사실 저도 AI가 생성한 걸 제가 생각했다고 착각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마다 AI를 끄고 정말로 제가 생각하는 게 뭔지, 차근차근 정리하죠.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경험도 가치가 높아질거라 생각해요. AI는 언뜻 뭐든 쉽고 빠르게 만들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기획의도나 다음 단계의 방향성을 선택하는 힘까지 만들어 줄 수는 없거든요. 처음에는 서툴러도, 뭐든 계속 만들어봐야 내가 창작하고 싶은 주제나 의도를 생각할 수 있는 뿌리가 자라나요.

Q. 앞으로 어떤 도전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디자이너님의 결과물들이 어떤 존재가 되길 바라시는지도 궁금해요.
제 작업물과 시도가 제가 속한 브랜드 성장에 중요한 변곡점으로 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요즘 사회의 변화 속도가 빠르다고 느끼는데요, IT업계는 그 중에서도 특별히 더더욱 빠른 곳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만든 것들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해도 크게 개의치 않는 편이에요. 다만, 제 작업물이 브랜드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밑바탕이 되길 바라죠.
개인적으로는 오프라인 분야에 더 도전해 보고 싶어요. 최근 이직하면서, 오프라인 경험의 기회가 있는지도 고려했었고요. 팝업스토어 같은 일회성 장소가 아니라, 오랫동안 남아 브랜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제가 만든 공간이 고객에게 가장 인상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 글 최진수 에디터
- 사진 라운드앤바운스

<Work Smart>란?
누구나 일을 하며 한 번쯤 곤란한 순간을 맞이합니다. 전혀 모르는 분야의 일을 갑자기 해야 하거나, 내가 못 하는 일인데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 그런 순간들이 필연적으로 존재합니다. 그럴 때면 우리 모두 한 번쯤,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크몽은 그럴 때 도움이 되기 위해 존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실력과 경력이 검증된 전문가들과 빠르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크몽의 ‘Work Smart’입니다. 앞으로도 <Work Smart>에서는 이런 사람들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인터뷰 제안: rachel.bae@kmong.com로 메일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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