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가 대박을 이루는 운세인지 궁금하다면?
2025년 을사년 토정비결, 사주 제대로 보는 방법
2024-12-17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시작으로 향후 3년은 ‘火(화)’의 기운이 이끌어가는 시기가 됩니다. 명리학자들은 2025년부터 ‘혁신적 시대’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하는데요. 2025년 신년운세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소위 말하는 ‘내가 대박을 이루는 사주인지’ 궁금하다면 크몽 운세 카테고리 ‘국현’ 전문가의 아티클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신년 운세, 어디서 어떻게 봐야 할까?
혁신을 주도하게 되는 2025년. 강력한 화력(火力)이 있어야 하는 2025년. 신년 운세는 어디서 어떻게 봐야 할까요? 사주 명리학에서 대박이라는 성공의 조합은 필살기라는 격국(格局)과 대운이라는 용신(用神)을 뜻합니다. 따라서 사주를 볼 때 아래의 내용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무수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사주
요즘 성향을 파악할 때 MBTI를 많이 말씀하시죠? MBTI의 경우는 16가지의 유형이 있는데요, 반면 사주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10가지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가지 특성을 조합하여 60가지의 기본 조합이 나옵니다. 그것을 다시 4개로 결합하여 사주팔자를 (4개 기둥과 8개의 조합) 완성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총 12,960,000개의 특성이 있으며 남녀가 또 다르게 되니 최종 경우의 수는 25,920,000개가 됩니다. 매우 압도적인 경우의 수로 보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0년 주기의 변수 + 부모가 다른 경우의 수 + 태어난 계절의 경우의 수 + 태어난 지역의 경우의 수까지 합친다면 양자 컴퓨터가 필요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보면 AI로 운세를 보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AI로 보는 사주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또 다른 변수를 적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주가 어렵고 공부가 많이 필요한 이유는 모두 이런 경우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사주를 볼 때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것은 사주 전체를 보는 것처럼 매우 중요한 접근 방법입니다.
오행이란?
사주는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라는 5가지 오행을 기본으로 해석합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로 ‘생하는 오행과+ 극하는 오행’ 이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생하는 기운이란, 나무에 물을 주는 기운이 만나면 ‘목생화’가 되고 화의 기운이 땅을 따뜻하게 데워주니 ‘화생토’가 되며, 토의 기운이 모여서 금의 기운이 만들어지게 되므로 ‘토생금’이 되며 암벽 사이에서 물이 생겨나니 ‘금생수’가 되는 조합입니다. 반대로 극하는 오행이란, 수의 기운이 불을 끄게 되니 ‘수극화’가 되며 화의 기운이 금을 녹이게 되므로 ‘화극금’이 되고 금의 기운이 나무를 자르게 되니 ‘금극목’이 되는 것이며 목의 기운이 땅을 파고들게 되니 ‘목극토’가 되는 원리입니다.
외우려면 어렵지만 이해하려고 한다면 생각보다 쉬운 원리라 하겠습니다. 재물운, 건강운, 직업운, 연애운이 모두 이 원리에서 나오게 됩니다.
재물운
사주에서 재물운을 본다는 것은 나의 일주를 중심으로 내가 극하는 오행을 만나는 시기입니다. 만약 내가 목의 기운으로 태어났다면, 토의 기운이 오는 시점이 재물운이 됩니다.
내가 극하는 오행이 오는 시기에는 재물에 대한 열정이나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됩니다. 그것을 가지기 위해서 내가 행동하고 노력하여 얻는 모든 것을 재물 운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가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내면의 욕구를 충족하는 시기를 재물운이라 합니다.
건강운
건강운은 보통 나에게 없는 오행이거나, 반대로 너무 많아서 탈이 되는 경우를 봐야합니다. 예를 들어, 목의 기운이 사주에 없으면 신경계에 이상이 오게 되어 대부분 우울증이나 근골격계 질환으로 건강에 탈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나에게 없는 오행을 살펴보는 것이 건강운을 볼 때 중요합니다.
- 목(木)이 기운이 관장하는 건강 = 간장 + 쓸개 + 신경계 + 두통
- 화(火)의 기운이 관장하는 건강 = 심장+소장+눈병+혈압
- 토(土)의 기운이 관장하는 건강 = 비장+위장+복부+피부+당뇨
- 금(金)의 기운이 관장하는 건강 = 폐장+호흡+대장+근골격
- 수(水)의 기운이 관장하는 건강 = 신장+방광+혈액+자궁+생식
직업운
취업이나 이직 시기는 나를 극하는 오행이 오는 시기를 봐야 합니다. 만약 내가 목의 기운으로 태어났다면 금의 오행이 오는 시기가 직업의 운이 따라주는 시기입니다. 사주에서는 이 시기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이것만 알아도 내가 취업이나 이직운을 볼 수 있습니다.
연애운
연애의 운은 다소 복잡한데요. 남자에게는 내가 극하는 오행이 오는 시기가 연애의 운이고, 여자에게는 ‘나를 극하는 오행’이 오는 시점이 연애의 운입니다. 남자에게 극하는 운은 재물운과 겹치게 되고 여자에게는 나를 극하는 직업운이 겹치는 시기가 연애운과 겹치게 됩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남성분들은 재물을 만나면 연애운이 좋고, 여성분들은 취업운과 함께 연애운이 온다고 해석합니다. 다만, 이를 명확하게 보기 위해서는 현재 내담자의 사연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현재 연애를 하고 있다면 취업운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남성은 만나는 여성이 없다면 연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세 전문가가 신들린 듯이 다 맞혀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원활하게 소통하며 상담한다는 생각을 가지면, 깊고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사주 맡길 때 알아야 할 Tip
나의 사연을 비교적 자세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사주는 예측 가능한 범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번에 취업이 될까요?’라고 묻는다면, 필자는 ‘취업 활동을 하고 있나요?’라고 되묻습니다. 내가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현재 벌어지는 상황이나 노력하고 있는 것을 사전에 말해 준다면 그 방향성과 추이를 기운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용한 운세 전문가는 물어보는 것이 많고, 알아야 하는 것이 많아야 합니다.
그러니 운세 전문가에게 아래와 같은 정보를 준다면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1) 태어난 년+월+일+시 (양 음력 구분)
2) 하는 일과 변경하려는 일
3) 궁금한 것을 서술형으로 질문
(예시) 2025년 1월 01일 오전 1시 양력
(예시) 대기업을 다니다 사업을 하려고 퇴사 예정
(예시) 대기업을 다니다 사업을 하고 싶어서 퇴사하였습니다.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다음 달에 대출이 나올 수 있을까요?
사연을 보낼 때는 문장이 길어도 상관없으며 두서없어도 괜찮으니 생각나는 대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사항을 꼭 기억해 두었다가 크몽에서 운세를 볼 때 참고하신 뒤 정확한 사주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25년 나는 대박날 운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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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점과 명리학을 통해 진로연애사주궁합배우자연을 상세히 드립니다.
간단한 질문도 정성을 다해 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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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종결자, 속마음 파헤치기 전문. 타로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