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ㅣ주 4일 재택근무, 출근 땐 시간 선택… 일·육아 병행 문제없죠
"아이가 행복입니다" 아이 낳게 하는 일터 크몽
2023-11-28
#A 씨는 퇴근 후 크몽을 통해 번역 일을 하면서 번역가로도 경력을 쌓고 있다. 재능 거래로 역량을 확인한 뒤 창업을 하거나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관심사나 취미를 바탕으로 작품 판매, 콘텐츠 제작, 강의 멘토링 등 여가를 활용해 자아실현과 수익창출을 동시에 가능하도록 한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28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크몽, 아이디어스 등은 본업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해 이른바 ‘N잡러’를 끌어모으고 있다.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은 30만 명의 프리랜서들이 비즈니스, N잡·커리어, 취미, 생활 서비스 등 16개 부문 700개 카테고리에서 50만 개의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재능 거래 플랫폼이다. 회사에 따르면 전체 등록된 전문가 중 ‘톱(Top) 1000’은 연간 2억 원, ‘Top 500’ 3억 원, ‘Top 100’은 8억 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크몽에서는 판매 가능한 재능을 등록해 심사를 통과하면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보통 의뢰인이 전문가를 직접 선택하지만, 반대로 프로젝트를 확인하고 가능한 작업을 제안할 수 있다. B2B 대상인 ‘크몽 엔터프라이즈’ 프로그램을 이용해 큰 회사들과도 체계적으로 일할 수 있다. 프리랜서들을 위한 프리스쿨, 오프라인 원데이 워크숍, 프리랜서 소셜샬롱 등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수강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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