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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명은

비합리적인 서비스 시장을 정보기술로 혁신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사람들이 행복하게 일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 입니다.

회사 연혁

2011
05 크몽 베타서비스 시작
2012
06 (주) 크몽 설립
09 국내 부업분야 1위 달성 (랭키닷컴)
2014
08 서울시 공유기업 지정
2015
07 수익 1억 원 전문가 탄생
2016
05 국내 B2B중개분야 1위 달성 (랭키닷컴)
11 누적거래액 100억 원 돌파
2017
07 누적거래액 200억 원 돌파
09 일 거래액 1억 원 돌파

기업문화

“우리는 우리의 공동 사명가치로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우선하는 진짜 가치는 동료 팀원이 가치 있다고 여기는 행동과 역량입니다.

가치 우선
높은 생산성 지향
상황 제공
자유와 책임
유연한 팀웍

복지와 혜택

“우리는 우리가 탁월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서로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복지
10-6시 근무 행복하게 일하는 문화를 만듭니다! 조금만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해볼까요? 아침밥도 먹고 아이 유치원도 보내주고, 잠도 푹 잡시다.
닉네임 존댓말과 닉네임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며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합니다.
친해지길바래 크몽팀의 다른 부서, 다양한 사람들과 랜덤으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같이 점심을 먹으며 서로 다른 업무 이해도도 높이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봐요.
무비데이 영화를 같이 볼 친구를 찾을 걱정이 없는 무비데이! 한 달에 한 번씩 강남의 모 영화관을 점령합니다.
무한간식제공 크몽팀이 원하는 맛있는 간식을 제공합니다. 크몽에서 배고픔을 느낄 일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티타임 매주 수요일, 크몽이 쏘는 맛있는 음료를 마시며 팀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월말 회식 술이 아닌 맛있는 음식을 강요합니다. 맛있는 것 먹고 힘내서 크몽에 무한사랑 쏟게 만드는
토니님의 눈부신 배려!
혜택
우수사원표창 매달 말일 우수사원 1명을 뽑습니다. 업무적으로 우수한 직원을 선발하여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합니다.
쾌적한 근무환경 역삼역 3번 출구 도보 6분 거리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카페에 와있는 것처럼 음악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합니다. 오늘의 DJ가 틀어주는 BGM과 함께 일하는 즐거움이란!
최고급 장비 iMac, PC와 듀얼모니터 등 최고급 장비를 지원합니다.
크몽캐시 지급 내가 다니는 회사의 서비스, 부담 없이 직접 이용해볼 수 있어요. 입사 후 50만 원 제공,
입사 1년 후부터 매년 30만 원을 제공합니다.
도서구입비 지원 평소 읽고 싶었던 책들 크몽에서 만날 수 있어요. 여기가 바로 살아 숨쉬는 도서관입니다.

크몽의 크루

“크몽의 훌륭한 팀원 34명을 소개합니다.”

You

You

Yoonis

Yoonis

Marketer

Eva

Eva

UI Designer

Teo

Teo

PL

Jay

Jay

Software Engineer
Back-end

Luna

Luna

Ads Manager

Belle

Belle

CS Manager

Leo

Leo

COO

Jud

Jud

Software Engineer
Back-end

DanieL

DanieL

Software Engineer
Back-end & PL

Jane

Jane

PL

Alex

Alex

UX Designer

Sead

Sead

Software Engineer
Back-end

Min

Min

Creator

Tony

Tony

CEO

Jenna

Jenna

Software Engineer
iOS

Keira

Keira

Marketer

Jim

Jim

CS Manager

SEAN

SEAN

Software Engineer
Back-end & PL

Dani

Dani

Marketer

Sue

Sue

PR

SSol

SSol

Back-office Manger

Anne

Anne

Marketer

Jacob

Jacob

Software Engineer
Front-end

Kyle

Kyle

Software Engineer
Android

Zerg

Zerg

UX Designer

Kelly

Kelly

CS Manager

Craig

Craig

CTO

Amy

Amy

UX Designer

Summer

Summer

Marketer

Jinny

Jinny

UI Designer

Mia

Mia

Marketer

Lily

Lily

CS Manager

Ellin

Ellin

CS Manager

Ran

Ran

Software Engineer
Front-end

크몽 PRESS

“언론에서 소개된 크몽소식을 만나보세요”

재능마켓 크몽, 알토스벤처스로부터 30억 투자 유치

국내 재능마켓 1위 크몽이 21일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로부터 30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크몽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지식을 상품화해 판매와 구매를 용이하게 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알토스벤처스는 배달의 민족, 쿠팡, 미미박스 등 해당 업종의 1등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벤처투자의 신화를 쓰고 있는 유명 VC이다. 알토스벤처스의 박희은 수석은 “4차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직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역량있는 개인들이 자신의 재능과 자산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긱이코노미(Gig Economy)시대를 리드하는 회사가 크몽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크몽의 박현호 대표는 “크몽은 2016년부터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그동안 다져온 내실을 발판으로 회사가 더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는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크몽은 2011년 설립 이후 2016년 10월 누적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 7월에는 누적거래 200억원을 달성해 9개월만에 두배로 급성장했다. 현재는 개인, 소상공인,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까지 두루 크몽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공유경제 시장의 대표적인 성공케이스로 꼽히고 있다.
2017.07.21

재능마켓 크몽, 누적거래액 200억 돌파…8개월 만에 100억 증가

비즈니스 거래 플랫폼 크몽이 누적거래액 200억 원을 넘어서며 재능마켓분야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크몽은 무형의 서비스와 지식을 거래하는 ‘재능마켓’으로 경력단절여성이나 일선에서 은퇴한 전문가 등에게 일거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공유경제의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는 단순한 아마추어 개념의 공유경제 모델을 넘어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서비스를 거래하는 ‘비즈니스 거래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으며, 플랫폼 내에서 새로운 창업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중소기업,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대기업까지도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로고나 간단한 인쇄물 제작에 그쳤던 디자인 분야 서비스도 현재는 패키지 디자인, 3D 디자인, CAD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고 있으며, 마케팅이나 어플리케이션 개발, 영상광고 제작, 전문번역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무형의 전문 서비스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여러 경쟁업체 가운데 구글 트렌드를 기준으로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업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작년 10월경 누적거래 100억을 달성한데 이어 이달 들어 200억 원을 돌파했다. 100억 달성에 5년이 걸렸지만 이후 8개월 만에 200억을 넘어서면서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크몽을 통해 전문 지식과 서비스를 판매 중인 판매자의 경우에도 매출 1억을 넘는 수는 지난해 10명이었으나 현재는 20명에 이른다. 크몽 관계자는 “크몽 서비스 이용자의 증가는 공유경제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누적거래 200억 돌파를 계기로 이용자 중심의 플랫폼 개발, 서비스 추가 등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7.17

경력단절녀, 스타트업서 돌파구 찾다.

최근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들의 일자리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쉽지 않다. 경단녀 대부분들은 출산과 육아로 직장 퇴사를 한 후 경제적 여유로 인해 다시 취업을 고민하지만 면접까지 가기도 전 서류전형에서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난 2월 발표한 통계청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5년에 한번 집계, 경단녀의 경우 처음 조사)에 따르면 결혼 전 직장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기혼여성 928만9천명 중 696만명(75%)이 경력 단절 경험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유로는 결혼 58.5%, 임신 및 출산(28.4%), 양육(7.2%) 등의 순으로 집계 됐다. 이에 일부 경단녀의 경우 자영업이나 소호몰을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직접 마련하거나, 자신만의 재능을 IT 스타트업의 마켓플레이스에서 해결하는 경우도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직접 만든 식초나 과일청을 핸드메이드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판매하거나 쇼핑몰을 창업해 수억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경우도 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외나 통번역 등을 통해 비교적 유연한 형태로 일을 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지식 거래 마켓 '크몽' 서비스와 지식을 거래하는 플랫폼 '크몽'은 지난해 100억원 거래액을 돌파 했다. 크몽은 디자인, 번역 및 통역, 마케팅, 홍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재능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재능을 판매하는 것이다. 반대로 구매자는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검색해 다양하게 등록돼 있는 리뷰를 참고해 구매를 할 수가 있다. 크몽은 판매자와 구매자간에 발생하는 의뢰, 주문, 거래까지 진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등록된 전문가 수만 9만 여명이며, 누적 거래건수 30만에 달한다.
2017.05.28

나만의 재능 팔아볼까

게임 선생님’부터 ‘발표 불안 해소 전문가’ ‘저비용·고퀄리티(고품질) 광고 제작’까지. 최근 개인이 가진 재능을 온라인에서 사고파는 이른바 ‘재능마켓’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가정집을 숙박 장소로, 노는 차를 ‘카셰어링’ 하는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가 확산하는 가운데 개인의 재능 역시 거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재화(재능)의 종류도 과외교사나 외국어 번역, 가사 도우미로 국한됐던 온라인 구인·구직보다 훨씬 다양해지고 있다. 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재능 마켓 1위(랭키닷컴 기준)인 ‘크몽’에서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재능거래로 결제된 금액만도 10억원이다. 이는 지난 2014년 1억원보다 10배나 껑충 뛴 수치다. 2위인 ‘오투잡’의 지난해 총 거래 금액은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0%나 증가했다. 후발주자인 ‘크레벅스’의 지난해 거래 건수도 2015년보다 196% 성장했다. 다양한 재능을 사고팔 수 있다는 것이 재능마켓의 가장 큰 매력이다. 서류 작성이나 자기소개서 첨삭 등은 물론 게임 강습이나 축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리까지 무궁무진하다. 최근 SNS가 고객 소통창구로 적극 활용되자 이 재능을 보유한 판매자 중에서는 연간 억대의 수입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재능마켓이 인기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사업을 시작한 이스라엘의 파이버(FIVERR)의 경우 300만개 이상의 재능을 거래하며 월 거래 규모는 2014년에 이미 1,520만달러(약 177억7,700만원)를 넘어섰다. 2009년 문을 연 미국의 섬택(THUMBTACK)은 2013년 총 18억달러 규모의 거래를 달성했으며 연간 거래 건수는 300만건이다. 공유경제가 화두로 떠오른 만큼 재능마켓의 미래도 밝다는 분석이 나온다. 컨설팅 업체인 PwC에 따르면 오는 2027년 국내 재능공유 시장 규모는 최대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범수 크레벅스 대표는 “세상에는 숫자로 세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재능들이 있다”며 “재능거래가 체계화·세분화될수록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7.01.20

연애 상담에서 패션 코디, 게임 코칭까지…못 파는 것 없는 ‘재능마켓’

온라인 마케팅·디자인 등 수요 늘어 뭐든 필요한 재능 주문하면 척척 ‘크몽’ ‘오투잡’ ‘크레벅스’ 등 온라인 플랫폼 통한 재능 거래 급증 공연·디자인 등 전문업체 진화도 부업에서 전업으로 전환 혼자 일하다 회사 차리기도 수수료 불만·고객과 마찰은 숙제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일정한 소속이 없이 일하는 사람을 프리랜서라고 한다. 인터넷이 생기기 전에 프리랜서들은 의뢰인을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작업 의뢰를 받곤 했다. 하지만 요즘은 이들의 활동 무대가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다. 개인이 지닌 재능을 판매하거나, 개인·기업이 필요로 하는 재능을 구입하는 온라인 ‘재능 마켓’이 뜨고 있다. 온라인에서 재능 판매를 중개하는 ‘재능 마켓’ 사업은 2011년 스타트업 ‘크몽’이 처음 시작한 뒤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장벽 때문에 경쟁 업체가 많이 생겨났다. 1인 창업 붐 등에 따른 수요 증가에 힘입어 ‘크몽’을 비롯해 취업포털 ‘사람인’이 운영하는 ‘오투잡,’ 스타트업 ‘크레벅스’ 등 비교적 인지도가 있는 업체들의 경우 해마다 100% 이상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많이 거래되는 재능 종류는 마케팅, 디자인, 컴퓨터 관련 업무, 번역, 영상 제작 부문이지만 여행 일정 설계나 패션 코디네이션 같은 이색 재능도 거래돼 눈길을 끈다. 아예 디자인과 공연 등 전문 분야만 중개하는 업체까지 생겼다. 1인 창업 증가 등에 힘입어 급성장 선발 업체 크몽의 경우 창업 이후부터 지난 25일까지 5년여 동안 재능을 팔려고 등록한 사람이 9만1094명, 이 가운데 거래가 이뤄져 수익이 생긴 사람이 6만4921명, 거래가 완료된 건수가 26만7509건에 이른다. 거래금액도 2015년은 전년에 견줘 100% 증가했고, 올 들어 9월 말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310% 폭증했다. 오투잡도 9월 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재능 등록 건수는 235%, 거래 건수는 153%, 거래금액은 155% 급증했다. 2014년 6월 창업한 크레벅스도 같은 기간에 거래 건수는 196%, 거래금액은 125% 늘었다. 재능 마켓 성장과 더불어 인기 재능 판매자들은 대기업 직원 부럽지 않은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주로 에스엔에스(SNS)·블로그 관리 등 온라인 마케팅이나 디자인 분야 전문가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수입을 올리는 이가 많다. 수입이 쏠쏠해져 부업에서 전업으로 돌아서거나, 프리랜서로 시작했다가 회사를 만들어 직원까지 두는 사례도 제법 있다. 오투잡의 ‘파워 셀러’인 이유진(25)씨는 지난해 대학 졸업 뒤 취업을 준비하며 온라인 마케팅 아르바이트를 하다 전업으로 돌아선 경우다. 지난해 3월 포토샵을 맡기려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 재능 마켓을 알게 돼 7월에 재능 판매자로 등록했다고 했다. 이씨는 “월 1천만원 정도 수입을 올리면서 12월부터는 아예 전업으로 일하기 시작했고, 올해 4월엔 동업으로 회사를 차렸다”고 했다. 지난해 3월부터 오투잡에서 재능을 판매하던 한재엽(25)씨가 그의 동업자다. 재능 마켓에서 온라인 마케팅 대행을 해주는 이들의 회사는 벌써 직원이 6명으로 늘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색 재능 판매 재능 마켓은 해당 분야에 대한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 있는 특성이 있어, 기발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재능도 많이 거래되고 있다. 친구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뤄지던 연애 상담도 재능 거래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심리학·상담학 등 관련 부문 전문가가 주로 재능 판매에 나선다. 어떤 이들은 목소리 더빙을 해주기도 한다. 성우의 목소리를 입혀 멋진 영상을 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옷을 맵시있게 입고 싶은데 잘 못입는 이들을 위해 상·하의는 물론 신발, 가방, 액세서리까지 코디를 제안해주는 판매자, 구매자들이 성공적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주는 판매자,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러주는 모닝콜 서비스 판매자, 해외 자유여행자들에게 알찬 여행 일정을 짜주는 판매자도 있다. 크레벅스의 경우 총 거래 건수의 70%를 온라인게임 강의가 차지한다. 게임 유저들이 고수들에게서 게임 잘하는 방법을 코칭받는 것. 게임 강사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강의를 하거나 수강생의 경기를 지켜본 뒤 화상전화와 채팅으로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조언도 해준다. 비용은 강사의 수준에 따라 1회 5천원에서 월 8회 40만원 등으로 천차만별이다. 크레벅스에서 ‘롤게임’ 강의로 5천만원 이상의 누적 수익을 올린 판매자도 있다. 김바다 크레벅스 마케팅팀장은 “구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재능도 거래되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며 “최근에는 진짜 핸드메이드 장인을 찾아 소수 정예의 ‘프리미엄 핸드메이드관’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 분야 중개·역거래 방식으로도 진화 온갖 재능을 다 취급하는 사이트도 있지만 공연이나 디자인 등 특정 분야의 거래만 중개하는 업체도 생겨났다. 이달 초 서비스를 시작한 ‘마이스타’ 앱은 아티스트와 공연 요청자를 연결해주는 공연 중개 애플리케이션이다. 공연 요청자가 지역, 공연 분야, 공연비 등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공연자가 검색되고, 1대1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거래할 수 있다. ‘라우드소싱’은 디자인 분야에서 디자이너와 요청자를 연결한다. 요청자는 라우드소싱에 소속된 디자이너들에게서 여러 개의 디자인 시안을 받아볼 수 있다. 콘테스트 형식으로 우승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상금 형식으로 비용을 지불한다. 일반 디자인 에이전시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로고와 제품, 라벨, 일러스트, 웹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라우드소싱은 4만3000여명의 디자이너가 활동 중이며, 4000여개의 콘테스트에서 14만4600여개의 시안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크몽과 오투잡의 경우 구매자가 먼저 필요한 재능을 주문하면 판매자가 맞춤 재능을 제안하는 역거래 방식의 서비스가 이뤄지는 등 사업 모델도 점차 진화하고 있다. 수수료·저가 거래에 불만도 재능 마켓에서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계약이 이뤄지면 구매자가 먼저 중개업체에 용역대금을 입금해야 작업이 시작된다. 용역이 끝나면 중개업체는 거래 1건당 판매금액의 15~20%를 수수료로 떼고 판매자에게 입금하게 된다. 하지만 일부 판매자들은 20%의 수수료는 높다는 불만도 제기한다. 크몽의 문명주 부사장은 “인력 수요와 공급 정보를 중개업체가 독점하는 폐쇄적인 기존 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을 무기로 중개업체가 수주금액에서 많은 몫을 챙기고 나머지만 실제로 일한 사람에게 지급한다”며 “이와 비교하면 온라인 재능 마켓 수수료는 높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서버 유지비, 마케팅비 등도 만만찮게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재능 구매자와 마찰 문제도 더러 발생한다. 비용은 반값으로 낮춰달라면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요구하거나 수정에 대한 규정을 무시한 채 끊임없이 디자인·피피티(PPT) 등의 수정을 요청하고, 필요한 자료는 주지 않으면서 막무가내로 제안서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인들 때문에 일부 판매자들 사이에서는 ‘착취’ 논란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와는 반대로 애초 약속했던 수준의 용역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의뢰자와 판매자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용역 결과가 부실하거나 정해진 기간 안에 작업을 끝내지 못해 의뢰자가 중재를 요청하면 중개업체가 판매자와 구매자 양쪽 의견을 조율하며 타협을 유도하기도 한다. 오투잡의 김유이 재능마켓팀장은 “중개업체의 중재에도 분쟁이 해결이 안 되면 공정거래위원회나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산하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해결하도록 알려준다”고 말했다. 
2016.10.30

“고객과 소통 잘 하고 성실·정직하게 하면 그게 영업”

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재능마켓에서 성공하려면? ‘재능 마켓’에는 프리랜서로 일을 시작했다가 전업으로 돌아서거나 더 나아가 회사를 만든 사례가 제법 있다. 이들은 재능 마켓의 인기 판매자로, 찾는 구매자가 많아 높은 수입을 올린다. 수입도 좋아지고 일감이 몰리니 회사를 만들어 일을 나눠 할 직원을 채용한다. ‘크몽’에서 마케팅 부문 상위 판매자로 꼽히는 ‘애드파인더’ 이경율(25)씨도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대기업에 다니다 그만둔 이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온라인 재능 판매를 시작해 6개월 만에 월 500만~1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자신감을 얻은 이씨는 내친 김에 올해 1월 법인을 설립했고, 제휴 마케터 4명을 포함해 15명의 직원과 함께 일하고 있다. 그는 이처럼 자신이 빨리 기반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에 대한 성실성과 정직성 때문”이라고 했다. 판매자로 등록한 재능 카테고리에 의뢰가 들어오면 크몽 쪽에서 알림 메시지가 오는데, 그는 메시지를 받는 즉시 의뢰자에게 연락을 했다. 다른 판매자들보다 늘 한 발 빨랐다. 이뿐 아니라 작업을 맡게 되면 의뢰인에게 수시로 중간보고를 해 안심할 수 있게 했다. 이씨는 “계약을 하기 전에도 의뢰인이 허위·과장 우려가 있는 마케팅을 원할 경우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정직한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설득해 신뢰감을 심어준다”고 했다. 이렇게 일하다 보니 한 번 일을 맡긴 의뢰인이 다시 일을 맡기는 경우가 많고, 주변에 이씨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고객이 대신 영업을 해주는 것이다. 그는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수입이 월 30만~50만원에 그쳤지만, 꾸준히 성실하고 정직하게 거래하다 보니 굳이 영업을 하지 않아도 계속 일거리가 들어와 지금은 대기업 부장급의 연봉쯤 번다”고 했다. 직장에서 등산용품 디자인 일을 하는 이정민(30)씨는 아르바이트로 ‘오투잡’에서 로고 디자인 재능을 판매한다. 이 부문에서 1~2위를 왔다갔다 한다. 그는 “재능 마켓에서 처음 일을 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포트폴리오를 철저히 준비하고 진심을 다해 고객과 소통하면 이른 시일 안에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객 중에는 그에게 일을 맡겨본 다른 사람의 후기를 보고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이 부업으로 월 200만~400만원의 짭잘한 수입을 올린다는 그는 “부수입도 좋지만 로고 제작 과정에서 느끼는 창의적 체험과 성취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이라고 전했다. 
201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