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미스트 송인철

송인철씨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크몽 인터뷰!

이번 주 만나보실 분은 말씀하시는 것 에서 부터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네이미스트 송인철님 입니다. 센스있는 네이밍 작업까지 도와주시는 송쌤님이 주시는 마음맛사지 한 번 받아보세요~

 

Q.간단한 자기소개와 나눔 하시고 계신 재능에 대해서 소개 해 주세요

쌤송은 영어이름 쌤(Sam)과 송씨의 송이 합쳐져 된 이름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국식으로 송쌤이라고 불러도 된답니다. 부르기 좋은 이름. 한번에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좋은 이름인 것 같지 않나요?

Q.재능마켓 크몽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우연한 기회에 페이스북을 하다가 크몽이 보여서 제가 하고 싶었던 사업이었어요. 원래는 제가 한 5년 전쯤에 비슷한 사업을 시도를 했었어요. 그 때는 8천원씩, 한 구좌당, 일산 파주를 돌아다니면서 동네 사람들한테 정보라던지 심부름을 해주고 무조건 한 구좌에 8천원씩 달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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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어학에 소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외국어를 많이 공부하다 보니까 자연스레 네이밍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주 어릴 때.. 동네 골목대장을 했었는데.. 그 때도 네이밍을 잘했었어요~  그 당시 표면이 부드러운 반달모양의 과자가 무척 맛이 있었는데, 그 과자를 보고 “부드러운 물만” 이라고 순간적인 네이밍을 했었죠. 그러자 금새 따라다니던 동생뻘 되는 친구가 굉장히 재미있어 하면서 계속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부드러운 물만’이란게 부드러운 물만두’의 약자인데 지금 생각하니 과자를 보고 물만두를 연상하여 연관지었다는게 굉장히 기발했던 것 같아요.

 

Q.마음 마사지, 네이밍 등 크몽에서 흔치 않은 재능을 나눔하고 계시는데, 이 특별한 재능에 대해서 자랑 한 번 해주세요.

마음마사지는 우리가 발마사지를 받아 혈액순환을 돕듯이 마음을 마사지하여 불편하고 위축된 마음을 밝고 생동감 있게 바꿔주는 기법 입니다. 칭찬과 배려 긍정의 3가지 요법으로 처방하고 있죠.

처음에 마음 맛사지 그러면, 발 마사지 들어봤지만 그건 처음 듣는 단어다 많이들 얘기 해요. 그러면서 그 낯선 단어에 관심을 가지긴 하지만 그 처방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을 가지시더라구요. 하지만 요즘 하도 세상이 척박하다보니, 마음이 괴로울 때가 많으니까. 실연이나 직장 해고 통보나 그런 사람은 마음이 아프죠. 그럴 땐 정말 받아야 돼요. 완화를 시켜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뭐 요즘들어 비슷한 마음힐링이다 뭐다 이런 저런게 나오는데 어찌보면 저 쌤송이 먼저 수 년전에 시작한 원조가 아닐까 싶네요. 이 외의 내용은 아직 저변 확대가 덜 된 탓에 전략상 후퇴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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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작업을 하실 때 특별히 신경 쓰시는 부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신속한 딜리버리(delivery)! 빠를 때는 30분이면 네이밍작업 하나를 완성하기도 하죠.

Q.크몽하면서 황당했던 일이나 즐거웠던 일, 그런 부분이 있었나요?

그렇게 황당사건은 별로 없었던 거 같네요. 왜냐면, 사람들이 너무 잘 알더라고. 인터넷 주문에 익숙해 있어서 척척척이더라구요.

하지만 가끔 주문하시는 고객분들 중에 이 작업이 너무 쉬운 게 아니냐 오해를 하시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이 네이밍이라는게 쉽지 많은 않아요. 이게 그림이나 작곡이랑 비슷한 작업인데, 가끔 이게 길거리 지나다니다 단어 따가지고 만든 거 아니냐.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하나를 네이밍 할 때도 상호의 의미와 뜻과 어감 뿐 아니라 최대한 쉽고 재밌게, 그 업종의 특징을 살려 한문, 영어, 한글의 다양한 언어들을 잘 조화시켜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아셔야하는데 가끔 그런 말을 들을 때..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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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앞으로의 꼭 이루고 싶으신 꿈이나 계획이 있다면?

네이밍 업계에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이름을 많이 지어서 브랜드 이미지가 올라장사나 사업이 대박을 맞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Q.마지막으로 크몽에게 바라시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바라는 점이라기 보다 크몽에 대해 응원의 한 마디 덧 붙이자면  크몽이 부족한 일자리 창출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능은 있는데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한 둘씩 크몽에 모이게 되고 또, 잘 팔리고 많이 팔리면.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한 두개씩 만 팔아도 그저 일자리 없이 앉아있는 것 보단 훨씬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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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사소한 이런 재능이 있는데 예를 들어 노래를 잘한다. TV에 나갈 정도는 아니지만, 병원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가능한 거거든요? 아픈 환자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그러다보면 잘 될 날도 있지 않겠습니까.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보배가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이런 옛말이 있잖아요. 큰 일을 하기위해서는 작은 첫 스텝도 중요하다. 스텝 바이 스텝!

그런 재능을 크몽을 통해서 구현하면서, 자그만 인정과 격려를 받으면서 나중에는 크게 성공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참 크몽이 좋은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 앞으로도 크몽이 더 많이 발전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기를 항상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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