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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랜딩페이지 만들 때, 코딩 vs 노코드 무엇이 좋을까?

2024-04-09

기업 랜딩페이지 만들 때, 코딩 vs 노코드 무엇이 좋을까?

효과적인 랜딩페이지는 어떤 비즈니스에게나 중요합니다. 랜딩페이지의 완성도가 단순 방문자를 고객으로 전환하느냐 아니면 경쟁사에게 빼앗기느냐를 결정하기 때문이죠.


기술이 발전하고 노코드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랜딩페이지를 만들 때에도 노코드 방식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코딩으로 만든 랜딩페이지와 노코드 솔루션으로 만든 랜딩페이지 중 어느 쪽이 비즈니스에 더 적합할까요?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드는 랜딩페이지의 장단점을 이 글에서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Medium에 게재된 기고 글을 번역 및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 이런 내용을 살펴볼 거예요

  • 랜딩페이지 이해하기
  • 코딩으로 만드는 랜딩페이지의 장단점
  • 노코드 랜딩페이지의 장단점
  • 랜딩페이지 만들 때 이렇게 결정해보세요

💡 랜딩페이지 이해하기

랜딩페이지는 특정한 마케팅 캠페인을 위해 제작하는 웹페이지를 말합니다. 캠페인에 관심을 가진 고객이 링크를 누르면 랜딩페이지로 연결되는 방식이죠. 기본적으로 랜딩페이지는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 방문자 정보를 얻어 리드를 확보하고 향후 맞춤형 제안이나 CTA를 통해 구매를 이끌어내기 위해 만듭니다.


효과적인 랜딩페이지는 한눈에 보기에 매력적이면서도 핵심을 파악하기 쉽고, 고객 전환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신청, 자료 다운로드, 체험판 구매와 같이 랜딩페이지를 만들 때 비즈니스가 목표한 바를 웹페이지 이용자가 실행하도록 이끕니다.


기업 랜딩페이지 만들 때, 코딩 vs 노코드 무엇이 좋을까?

💡 코딩으로 만드는 랜딩페이지의 장단점

랜딩페이지를 제작할 때 웹페이지 코딩에 능한 개발자가 있다면 HTML, CSS, JavaScript 등의 개발 도구를 활용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방식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상황과 캠페인 내용에 딱 맞는 커스텀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죠.


코딩 랜딩페이지의 장점

  • 자유로운 디자인: 코딩으로 랜딩페이지를 제작하면 레이아웃이나 템플릿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 성능 관리에 용이: 실력 있는 개발자는 랜딩페이지의 로딩 시간과 반응 정도를 최적화해 어떤 기기에서나 원활하게 접속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 기존 웹사이트와의 통합: 직접 코딩해 만드는 랜딩페이지는 기존의 자사 웹사이트나 CMS 및 CRM 소프트웨어와도 쉽게 통합됩니다.
  • 장기적 확장성: 랜딩페이지를 장기적으로 활용할 경우, 비즈니스의 성장에 발맞춰 랜딩페이지를 업데이트하기 수월합니다.


코딩 랜딩페이지의 단점

  • 개발의 어려움: 코딩으로 좋은 랜딩페이지를 직접 만들기 위해서는 개발 언어와 프레임워크에 능숙하고 제작 경험이 많은 개발자가 필요합니다.
  • 개발 비용 상승: 전문적인 개발자를 채용하거나 인하우스 개발팀을 꾸리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 유지보수의 필요성: 직접 코딩으로 만드는 랜딩페이지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 그리고 기능 및 보안 점검을 해 주어야 합니다.
  • 개발 기간 장기화: 웹페이지의 기본 레이아웃부터 일일이 만들어야 하므로 개발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고, 캠페인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기업 랜딩페이지 만들 때, 코딩 vs 노코드 무엇이 좋을까?

💡 노코드 랜딩페이지의 장단점

최근 몇 년간 노코드 기술이 발전하면서 랜딩페이지를 노코드로 제작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템플릿 및 디자인 요소를 제공하는 노코드 플랫폼을 활용해 멋진 랜딩페이지를 만드는 것이죠.


노코드 랜딩페이지의 장점

  • 쉬운 활용성: 노코드 빌더를 활용하면 코딩 지식이 없는 비개발자라도 쉽게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신속한 출시: 기존 템플릿을 바탕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기 때문에 빠르면 몇 시간이나 며칠 내로 완성해 출시 가능합니다.
  • 비용 절감: 대부분의 노코드 플랫폼은 합리적인 가격제를 제공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무료 옵션도 있어서 랜딩페이지 제작 예산을 아낄 수 있습니다.
  • 다른 툴과의 시너지: 노코드 빌더는 보통 마케팅 툴이나 CRM, 혹은 분석 시스템과 쉽게 결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높아집니다.


노코드 랜딩페이지의 단점

  • 커스터마이징의 한계: 노코드 빌더가 다양한 템플릿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독특한 자사 맞춤형 랜딩페이지를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플랫폼 락인효과: 하나의 노코드 플랫폼으로 랜딩페이지를 제작하고 나면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가기 어려워집니다.
  • 성능 문제: 만약 랜딩페이지의 구성이 복잡한 반면 플랫폼의 사양이 충분하지 않다면 로딩 속도와 반응성이 저하될 위험이 있습니다.
  • 확장성 제한: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 랜딩페이지가 상세하고 복잡해진다면 노코드 빌더만으로 랜딩페이지를 제작하기에는 한계가 생깁니다.

기업 랜딩페이지 만들 때, 코딩 vs 노코드 무엇이 좋을까?

💡 랜딩페이지 만들 때 이렇게 결정해보세요

코딩과 노코드 솔루션을 모두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선택지도 있습니다. 각 방식의 한계는 극복하고 장점만을 취하는 방법이죠. 예를 들어, 노코드 빌더로 기본적인 랜딩페이지 구조를 만든 다음 자체 코드로 커스터마이징을 하거나 기존 시스템과 결합할 수 있습니다. 혹은 반대로 직접 랜딩페이지를 코딩으로 제작한 다음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때 노코드 빌더를 활용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랜딩페이지 제작을 앞두고 코딩, 노코드, 하이브리드 방법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다음의 기준들을 검토해 보세요.


  • 기술 수준: 현재 조직 내의 코딩 기술과 리소스가 어느 정도인지 점검해보세요. 인하우스 개발팀이 충분하지 않다면 노코드 솔루션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 시간 제약: 급한 캠페인을 위해 랜딩페이지를 서둘러 제작해야 한다면 노코드 방식으로, 조금 더 시간 여유가 있다면 코딩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예산: 개발자를 채용하거나 노코드 솔루션을 구독하는 비용을 장기적으로 검토 및 비교해보세요.
  • 장기적 확장성: 랜딩페이지를 얼마나 오랫동안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생각해 보면 더 적합한 제작 방식을 결정할 수 있을 겁니다.
  • 기존 시스템과의 시너지: 기존의 비즈니스 시스템이나 마케팅 툴과 결합했을 때 더 시너지가 나는 방향을 고민해보세요.

비즈니스의 고객 전환과 매출을 견인하는 랜딩페이지는 캠페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브랜드의 첫인상으로 작용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랜딩페이지를 만들 때, 코딩 방식과 노코드 방식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자사의 상황에 적합한 제작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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